확진 대치동 학원강사 미등록 교습소서도 수업…8개 중·고교 60명 격리(종합)

2020-10-20 14:15:28  원문 2020-10-20 14:00  조회수 1,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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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지난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한 입시학원 강사와 관련, 학생 55명을 포함 총 60명이 자가격리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에서만 유명 A외국어고(외고)를 포함 총 8개 중·고교에서 접촉자가 나와 일선 학교가 비상에 걸렸다.

특히 해당 입시학원 강사는 서울시교육청에 등록 신고되지 않은 교습소에서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에서 코로나19 관련 미등록 교습 운영 의심 사례가 적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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