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택배노동자 예견된 죽음, 토요일 배달 없애자"

2020-10-20 00:14:42  원문 2020-10-19 19:05  조회수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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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택배노동자 과로사를 막기 위해 토요일 배송을 중단하자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한진택배 노동자 A씨 사망이 알려진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다. 김 의원은 “이 죽음은 사실 예견된 죽음”이라며 “우리나라 과로사 판정기준은 주 60시간인데 비해 택배노동자들의 평균 근무시간은 주 73시간에 육박한다”고 지적했다.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마트산업노동조합 등 13개 단체가 故김원종·故장덕준·故김동휘님 추모 및 대기업택배사 규탄과 택배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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