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 [972841] · MS 2020 · 쪽지

2020-10-17 23:48:20
조회수 4,134

오르비 쉬겠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2693169

사문 질문도 쪽지로 받기 힘들 것 같고, 질문 오픈채팅방 링크도 삭제하려고 합니다.


그냥 제 힘든 이야기를 하려고 하니 굳이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는 정말 많은데 오르비에서 할 수 있는 이야기만 하려고 합니다.


오르비를 끊고 대학을 다니던 중 7월에 정말 외로워서 다시 오르비로 돌아왔고, 출판이라는 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작년에 저의 미숙하고 많이 어렸던 일로 인해 좋지 못한 사건이 있었기에, 올해는 그 부분에도 신경을 써가며 나름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8월에 연애를 그만두고, 저는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혼자였습니다. 친구들은 아직 대부분 제대를 하지 않았고, 학교 기숙사에도 살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혼자 지내왔습니다. 너무 답답하고 외로워서 학교를 방문한 것도 그런 이유에서 였습니다.


혼자 있으면 그냥 가만히 집에 누워 있으면 되는데, 그것마저 너무 무료하고 힘들어서 스터디카페에 앉아서 공부를 하고 일을 했습니다. 하지만 쌓여만 가는 학교 과제, 시험 공부에 아직까지 무보수로 하고 있는 일들이 너무 많아서 힘듦과 방황 끝에 게임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게임에 빠지다 보니 스터디카페에서 집중하는 시간은 줄어들고 거의 하루 내내 게임만 한 적도 있었습니다.


이런 생활을 반복하다 보니 몸에 정말 힘이 빠지고 정말 많이 답답했습니다. 아까 포부님이랑 전화를 오랫동안 했는데, 우선 좀 쉬라는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좀만 일을 쉬려고 합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are-나는야 존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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