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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엔 짠게 땡기네... 저메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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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병신인거 아는사람 아무도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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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자작 문제 들고왔습니다. 단원은 '여러가지 운동+뉴턴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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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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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나힐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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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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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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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2주안에 안빠지면 그냥 불합격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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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여고 근처 지나가는데 모르는 여성 2분이 기운이 좋아보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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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몇번 있는듯 그 때 거절하지 말걸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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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나랑 일 하나 같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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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는 동물의 왕국인데 저 두곳은 어떤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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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개념 일주일 컷 가능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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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리 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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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만 7시간 잔뜩 해버렷당....♡ 헤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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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망친게 아니라 다행이야… 그냥 종로 탐구가 이상한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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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딱 서성한 같음. 나 현역 지사대 노베였는데 3수해서 서성한옴. 올해 4수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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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5학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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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회독으로 승부보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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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설틱함이 뭔지 알겟다 ㅅㅍ 국영수는 내가 못했다고 쳐도 어떻게 쌍사 제시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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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합8인데..인문이에요 지금 정규반 걸면 대기 빠지기나할까요...ㅠㅠ 성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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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 갑자기 지끈거리고 아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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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예수회 신부님이랑 수사님들 사는 수도원 갔었는데 2
거기 예쁜 리트리버 살았는데 이름이 은총이였음 은총아 보고 싶다 잘 지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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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중2): 반 애들이 너무 ㅅㅅ얘기를 많이 해 24
아직 중딩이니까 철이 없어서 그렇겠지라고 말해줬지만 대학교 와서도.. 그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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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도 선물한 '대전 명물'…성심당, 파리바게트·뚜레쥬르 제쳤다 4
대전을 대표하는 지역 빵집 '성심당'이 지난해 파리바게뜨·뚜레쥬르 등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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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7875895 저의 의견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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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이쁘다 2
덕코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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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퇴근 마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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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윤 “국정철학 흔들리지 않아”…총선 당선자 일부에 전화 3
윤석열 대통령이 22대 총선이 끝난 뒤 일부 당선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국정 방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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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겨죽일뻔한 과목은 수학인 것 같다.. 근데 공대를 선택해버린게킬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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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연습도 할 겸 이렇게 직접 쓰는게 정리가 더 잘돼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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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패션시티 1
골라 골라 골라 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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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탈릅을 해서 15
저도 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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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팩 먹었는데 벌써 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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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병원 하나 인수해서 의과대학 생기면 어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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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미적 88이고 군수라서 마플은 너무 과하다고 생각해서 말입니다. 적당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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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모부터는 표준점수 계산기 엑셀 파일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0
이번 시험부터는 계산기 엑셀 파일을 제공하지 않고, 온라인 계산기로 완전 대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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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879275 지금처럼 심심할 때 그 프사 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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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서 아세트아미노펜하고 은교산 줬을 때는 계속 노답이었는데 병원 가서 처방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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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6개 국립대 "의대 증원 2천명 중 50~100% 뽑게 허용해달라" 1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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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동네 학교기출 풀어보면 25~30분정도 걸리는데 계산실수가 꼭 있어요 시험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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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강사는 요즘 입시판은 재능이 필요하다. 어느정도 이상 수준부터는 그들의 리그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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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0~30문제 정도 품 시험 삼각함수 그래프 까지임 그냥 양 적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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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시간 안 재고 풀면 다 맞는데, 시간내에는 못풀면 지1으로 바꿀까요?? 2
화학1 시간 안 재고 풀면 다 맞아요 그런데 시간 내에는 도저히 못 들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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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이면 재료 없어‥실험 중단 고민"‥과학석학도 예산 삭감 불똥 1
"(연구의) 내적 동기들을 방해하지 않는 안정된 본질에 자연스럽게 집중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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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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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으로 뛰어넘을 수 없는 재능러들은 분명히 있지만 그들을 뛰어넘으려 애쓰는 게...
ㄹㅇ 화목한 애들 부러움 만나보면 진짜 사랑받은 티 나고 ㅋㅋ,, 롤모델 정하기 좋네요 근데 뭘 하든 내 성격 모난 부분은 안사라질 것 같아서 슬픔
내가 제일 무서운건 내가 싫어하는 그 성격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나’임 나중에 나이먹으면 똑같이 행동하고 무의식 중에 그런 성격이 나올까봐 두려움
진짜 인정.. 제 최종적인 꿈은 좋은 엄마가 되는 건데, 유전자를 물려받아서 제 자식한테도 제가 당한 걸 똑같이 되풀이 할까봐 너무 무서움ㅠㅠ 당자 제 엄마도 그렇게 원망하고 닮지 말아야지 다짐했던 외할아버지랑 똑같은거 같다고 하시는데...
저도요....사회적 성취와는 별개로 나중에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싶은 맘이 큰데ㅠㅠ 아이들에게 무의식적으로 제가 받았던 상처를 줄까봐 두려워요
저도 실제로 그 성격이 있음ㅋㅋㅋ 이미 깨달음 그래서 자기혐오도 하고 ㅈ같음 내 인생 다 망쳐논것같고 요즘들어 자꾸 나한테 사과하는데 나는 평생 용서 안할거고 빨아먹을 거 다 빨아먹고 버릴거임
이거 진짜 공감되네요.. ㅠㅠ
ㄹㅇ그 행동들을 다 혐오하는데, 얼굴도 다 닮았는데 성격마저도 닮은거 같아서 두려워요
아는것만으로도 바뀔 가능성 충분한거같아요
진짜공감하는 글입니다.글쓴이님이 제 롤모델이에요...
진짜 사랑받고 잘자란집 애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어떤지 이해를 못한다
롤모델 누구로 하셨나요??
와 요즘 진짜 아빠땜에 미치겠는데 이런 글 보니까 너무 힘나고 너무 좋다.. 감사합니다 이런 글 써주셔서..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x)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