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본과4학년생 필기시험 접수…의료계 "국시보겠다는 뜻"
2020-10-14 18:54:58 원문 2020-10-14 17:08 조회수 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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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철 KAMC 이사장 "전향적 해결방안 모색됐으면"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을 치르지 않은 의과대학 본과 4학년 학생들이 내년도 시행 예정인 필기시험에 응시 원서를 접수했다. 의료계에서는 이들이 국시를 치르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보고 있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사 국시 실기시험 응시대상자인 3천172명을 넘어선 3천196명이 내년 1월 7일 시행 예정인 필기시험에 응시원서를 접수했다.
의료계는 "그동안 의사국시 재응시 문제와 관련해 침묵을 유지하던 의대생들이 필기시험 원서를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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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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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사 국시 실기시험 응시대상자인 3천172명을 넘어선 3천196명이 내년 1월 7일 시행 예정인 필기시험에 응시원서를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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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본과 4학년 학생들은 실기시험을 치르고 나서 필기시험을 치른다. 각각 별개의 시험으로 시행되며 모두 합격해야만 의사면허를 받을 수 있다.
9월 8일부터 시작된 실기시험의 경우 응시대상자 3천172명의 14%인 436명만 접수한 상태에서 지난 9월 6일 신청 기한이 마감됐다. 필기시험 접수는 이달 6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13일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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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 잘못은 쏙빼놓고 의대생만 조지네 ㅋㅋㅋㅋ
병원들 살맛나겠네 싼 값에 굴릴수있는 고급인력들 확늘어나서
왜 원장들이 사과하는건가요?
조금이라도 노예들 수급할 가능성 높이려고요... 그냥 지금까지 축적한 재단 기금으로 전문의를 고용하던지 하는건 아까운가보죠
예상댓글:의대생들 위에서 압력받앗다,실제로 볼생각없었다,뉴스로 또선동한다
글쎄요...수험생들 80%가 수능거부를 하고 내년 수능 원서접수를 하는데 대학 교수들이 나와서 수험생들 올해 수능 치를 생각 있다. 이러는거랑 같은거라서. 일단 의대생들의 경우 애원하면서까지 볼 생각은 없습니다. 애초에 기차는 이미 지난 것이니까요. 애초에 실기거부의 경우 파업이 지속될거라고 생각했던 시점에서 진행된것이고 이미 마감일이 지난 것이지만, 필기거부의 경우 자신들이 힘을 실어주고자한 파업이 끝나고 의미가 없어진 시점에서 내년을 대비하여 치른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