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카​라카 · 856971 · 20/10/11 17:41 · MS 2018

    그렇게 이의제기해서 프로그램 재미없어지는 걸 걱정하는 듯?

  • s3r1ka · 993559 · 20/10/11 17:44 · MS 2020

    강도 좀 낮춘다고 재미 없어지진 않을듯. 시즌1도 히트쳤는데

  • Maradona · 906050 · 20/10/11 17:43 · MS 201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열용수철 · 977629 · 20/10/11 17:45 · MS 2020

    무한도전이 단순히 지적땜에 망하게 된 프로그램인가요?

  • [매일팡일해] 구주간지 · 942907 · 20/10/11 17:45 · MS 2019

    게시판 지적 다 들어주다 ㅈ댄건 맞죠

  • Maradona · 906050 · 20/10/11 17:48 · MS 201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아린 -ㅅ- · 800255 · 20/10/11 17:57 · MS 2018

    다른 프로는 몰라도 무도는 불편러들
    때문에 망한 프로 맞음 수도 많은 아지매들
    다 달려들어서 게시판 창 내놓음

  • 행운나무1111 · 975373 · 20/10/11 18:13 · MS 2020

    ㄹㅇㅋㅋ 근데 안 들어주면 난리난리 쌩 난리치고 그럼 또 기자들이 기사화하고 난리도 아녔음ㅋㅋㅋ

  • 수능수나30번변곡점쓸거임 · 879065 · 20/10/11 18:05 · MS 2019

    아니라고도 말 못 할걸여

  • 난한놈만패 · 874620 · 20/10/11 20:48 · MS 2019

    뭐만 하면 난리나긴 했죠.

    유재석도 공식으로 사과한 적도 있었죠.

    생각해보면 사실 그렇게 까지 사과할 꺼리였나 싶어요.

  • 명수옹 · 898229 · 20/10/11 20:17 · MS 2019

    무한도전은 개청자때문 망한거 맞음
    정형돈도 400회 특집에서 너무 우리에게 엄격한거 아닌가..라는 말도 직접 했음

    게시판에서 뭐만하면 정준하 길 박명수 정형돈 욕함

  • 양무찡 · 990030 · 20/10/11 17:48 · MS 2020

    선후가 바뀜 당사자들 다 괜찮다는데 제3자가 오지랖만 부리는가

  • 1타가수 림정환 · 927461 · 20/10/11 20:08 · MS 2019

    ㄹㅇㅋㅋ

  • 나르개 · 974734 · 20/10/11 17:50 · MS 2020

    아니 당사자가 괜찮다고 해도 누가 저기서 저렇게 말함 이러면서 까니깐 그렇죠

  • 양무찡 · 990030 · 20/10/11 17:52 · MS 2020

    당사자들이 괜찮다고 하는 수준이 아니라 아주 좋은 경험이라는데 왜 제3자가 영상만 보고 그들이 겪은 경험이나 성취감을 더럽히냐는거죠

  • 꿀리지 않을 대학 · 963480 · 20/10/11 18:03 · MS 2020

    난 지적도 필요하다고봄 ㄹㅇㄹㅇ 근데 잘 모르면서 불편행,, 거리는 건 싫음

  • CAU버거 · 865944 · 20/10/11 18:04 · MS 2018

    충분히 똥까지 지릴 수 있다고까지 고지 했고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사람들인데 당신이 뭔데 감놔라 배놔라야ㅋㅋㅋㅋ

    휴머니즘이나 인권을 원하면 인간극장을 보세요 굳이 유튜브 기어들어가서 그런거 보고 거품물지 말고

  • 팡치._.너구리 · 847182 · 20/10/11 18:53 · MS 2018

    ㄹㅇㅋㅋ

  • 성대탈출기 · 598143 · 20/10/11 19:11 · MS 2015

    ㄹㅇㅋㅋ

  • 현우진을경배하라 · 997580 · 20/10/11 19:50 · MS 2020

    1. 동기를 구하라는건지 말라는건지 말이 통일되지않음

    - 명령불복종시 "이게 미쳤나"시전하면서 그래도 구했어야한대

    2. 퇴교후 조리돌림

    3. 체구에 따라 달라지는 대우 (강약 약강)

    - 줄리엔강,힘의길한테 아무말못하고

    운지기는 포기시 격려

    곽윤기 샘김 손민수한테는 막대함

    4. UDT과정 하루에 다때려박아놓고 퇴교를 예상하지못했습니다

    5. 선두권인 샘김 가로막고 하기싫어?

    6. 부상운운하더니 오리걸음때 넘어트리기

    7. 부상운운하더니 전투화에 자갈(짱재가 넘겨받아서 실제로는 안넣은듯)

    8. 부상운운하더니 IBS보트로 누르기

    9. 부상운운하더니 잘가는 두명으로 심벌즈치기

    10. 지원자보고는 유튜브구독자 빨러온거냐하더니 교관유튜브홍보

    11. 지휘체계 ㅈ병신

    12. 선글라스끼고 불끈 허세가득한 파워에이드 회의

    13. 멘탈공격이랍시고 되도않는 음식,아메리카노 드립

    14. 실제 IBS훈련시 6~7인으로 하고 4인이하로 남을시 다른보트에 배분한다

    2~3인으로 들수 없는건 아니지만 3인으로 들고 수료하라는건 개소리임

    그것도 6개월코스 하루에 때려박고 저상태에서, 저 키로 3인으로 하라고?

    그럼 3인으로 할수있는걸 7인으로 훈련한 실제UDT들이 개꿀빤거네?

    15.밸런스 운운하면서 줄리엔강 팔 들었다가 다시내리니까 다시 들게 시키기

  • 제이슨스테이섬 · 807838 · 20/10/11 20:21 · MS 2018 (수정됨)

    이분은 진심이였네 머단

  • 현우진을경배하라 · 997580 · 20/10/11 20:30 · MS 2020

    복붙임

  • suhakjobab · 918841 · 20/10/11 20:45 · MS 2019

    원래 udt훈련이 그렇게 논리 지적하면서 타당성 체크해야하는 훈련인가요?
    13번 같은 경우엔 병지형님이 실제로 심적으로 흔들리셨다고 언급하신 부분이고, 그냥 맘에 안들어서 꼬투리 잡는 거 같은데요 ㅋㅋ

  • 윤리교재 · 939281 · 20/10/11 21:41 · MS 2019

    그게 포인트인데 ㅋㅋ 말도 안되는 논리로 정신적 스트레스 계속 주면서 퇴교하게 만드는거
    합리적인 훈련이 아니라 선발과정으로 퇴교 시키는게 목적인데 뭘 기대하는지

  • 로로비 · 876198 · 20/10/12 01:53 · MS 2019

    이게 문제지 ㅅㅂ 왜까냐고 발악하는 새끼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놈들임
    Udt도 첫날부터 잠자다가 깨워서 입소첫날부터 저딴식으로 안해
    대깨계들은 참가자들이 새벽3부터 잠 안자고 다음날 까지 훈련하는데 이게 당연한건줄 암
    Udt신격화 하는것도 모르고 그냥 좋다고 헤벌레 하는 꼬라지 ㅋㅋ

  • 담덕 · 919391 · 20/10/12 22:05 · MS 2019

    님 udt 제대함?

  • 갭골 · 988156 · 20/10/12 07:14 · MS 2020

    ㅋㅋㅋ 일주일 굶기고 앞에서 삼겹살구워먹으면서멘탈공격하는건 어떻게 생각함?

  • 아야야 · 921335 · 20/10/13 14:48 · MS 2019

    그건 실제 있는 훈련입니다 ㅋㅋ

  • 갭골 · 988156 · 20/10/13 17:41 · MS 2020

    네 ㅋㅋ 알고있어서, 멘탈이 터지는 순간에 버티고 자기몸의 100 200프로를 사용할 수 있게하는 것도 훈련의 일환이라는 점을 말씀드리고자 했습니다 ㅎㅎ

  • Vis ta vie! · 963578 · 20/10/13 17:32 · MS 2020 (수정됨)

    방방봐; 당사자들 찐빡해서 저격한것도 아니고 교관이랑 싸운것도 아닌데 ;;
    게다가 어쩌니 저쩌니 운운할거면 결과를 보지말고 상황을 보세요 손민수 샘김이랑 운지기랑 퇴교상황이 같나

  • 열용수철 · 977629 · 20/10/11 21:21 · MS 2020

    추가한 부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가짜사나이가 불편하다고 한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 물리10극혐 · 993587 · 20/10/11 21:58 · MS 202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청춘소주이나은♡ · 828119 · 20/10/12 00:06 · MS 2018

    ㄹㅇㅋㅋ

  • 초당옥수수 · 889010 · 20/10/11 18:14 · MS 2019

  • 행운나무1111 · 975373 · 20/10/11 18:14 · MS 2020

    가짜 사나이 볼 바에 수능공부하라는 계시였던거임ㅋㅋㅋ

  • 하늘의 백장미 · 904847 · 20/10/11 18:24 · MS 2019

    1. 일단 불편할것도 없음
    2. 굳이 봐놓고 불편하다면, 안 보면 됨
    3. 보지도 않고 불편하다면, 그게 더 이상한거임

  • WongD · 971005 · 20/10/11 18:56 · MS 2020

    ㄹㅇㅋㅋㅋㅋ

  • 요롱롱 · 986208 · 20/10/12 02:07 · MS 2020

    1. 불편한점: 가장 열심히하고 가장 최선을 다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곽윤기보고 자기 때문에 다 포기했다고 계속 조리돌림하고, 욕하고 끝까지 개지랄함.( 힘의길이나 줄리엔 강 같이 덩치 엄청크고 근육질인 사람들한테는 그저 순한양임)
    2. 부상을 최대한 방지하고자 의료진도 배치하고 김계란은 운동시 부상을 방지하고자 하는 양상도 수십개찍은 분이 곽윤기가 ibs에 혼자 깔렸는데도 위에 올라타있고 누구는 옆에서 꾸욱 눌러서 거의 부상을 유도하는듯 해보임.
    3. IBS 3명이서 들 수 있는건 키차이가 나지않을때임. 30센치 정도의 키차이가 나는데 그러면 하중은 곽윤기가 다받고 못버틴다고 곽윤기가 교관들한테 욕다쳐먹음. 이게 udt고 그리 자랑하던 과학적인 훈련임? 이런 기본 물리상식도 모르는데?
    4. 가학적인걸 가학적이다라고 하는 사람을 불편충으로 몰고가는 쿨찐들 때문에 대한민국 군대의 부조리한 가학성은 없어지지 않을거 같음.
    5. 훈련이 아니라 고문을 보는 느낌이없음.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 ㅋㅋㅋ
    6. Udt가 실제로 저걸 몇개월간 한다고? 그럼 udt를 국가대표로 뽑으면 전 종목 금메달 딸듯

  • XXXRVD21 · 818910 · 20/10/12 11:53 · MS 2018

    Udt 대원들은 특작요원 아닌가 근데 왜 자꾸 udt훈련이랑 국대훈련이랑 비교를 하지 udt훈련이랑 국대훈련은 기본적으로 훈련양상이 다를텐데 udt훈련은 군사훈련 + 특수전요원선발 과정이라 아예 실제작전에 투입될거를 예상하고 그에 맞는 상황대처 훈련을 하는거고 국대훈련은 애초에 종합체육인을 만들자는 취지가 아니라 한 분야에서 국가대표인 사람들이 하는거라서 특정 종목만 훈련하는거임
    그러니까 곽윤기님이 혼자 남던 깔리던 알아서 대처해라 계속깔려있을거냐 뭐 옆에서 교관들이 너 땜에 다 나간거다 욕하고 모욕주고 비난하고 하는것도 다 훈련과정의 일부인거임 계속 혼란을 주고 빡치게 만들고 하면서 그 악과 깡을 끌어내서 한계를 넘게 하려는 목적도 있음 그리고 그냥 udt출신 대원들이 자체적으로 만든게 아니라 MUSAT라는 군관련회사(?)에서 진행한 컨텐츠이기 때문에 오히려 더 체계적일거임 그리고 뭐 권교관이던 누구 교관이던 자꾸 뭐 특수한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진 영상에서 나온 몇몇행동들로 인성이 어쩌구 저쩌구 그러는건 좀 아닌듯 그사람들중 몇몇은 PMC에서도 있었고 하신분들이라 성격이 좀 터프하고 빡세실순 있음 하지만 딱 봐도 이런 훈련 안받아본 티 팍팍내는 사람들을 진심으로 놀리고 까내리고 비난할까. 소방관분도 몇분 계시고 스펙 좋으신 출연진분들인데.

  • FLHRxwQSdVETYi · 697774 · 20/10/11 18:44 · MS 2016

    지입맛대로 하나하나 다따지고 이래라저래라 할거면 그냥 직접 프로그램을 만드세요 그럴 능력은 없으면서 되도않는 지적질만 하고있네

  • 재수생 빈지노 · 921952 · 20/10/11 18:44 · MS 2019

    뭐가 불편하다는 거지 너무 빡세서? 애초에 그게 키포인트 아닌가 실제 훈련은 더 빡셀텐데 ㄹㅇ 불편하면 안보면 그만

  • WongD · 971005 · 20/10/11 18:55 · MS 2020

    ㄹㅇㅋㅋ불편하면 안보면 되지ㅋㅋ이말이 뭐가문제임

  • 요롱롱 · 986208 · 20/10/12 02:12 · MS 2020

    실제훈련이 저거보다 빡세?? ㅋㅋ 태릉선수촌 국가대표도 못견디고 줄리엔강처럼 몇년간 운동해오고 ufc교육도 수료하고 피지컬도 지리는 사람들이 하루만에 퇴소하는데? 이야 인간병기네 완전 ㅋㅋㅋ 그럼 걍 지금 한두명만 북한보내면 바로 김정은 목따고 통일할듯?

  • 담덕 · 919391 · 20/10/12 22:06 · MS 2019

    국가대표보다 훈련을 잘 견디면 김정은 목 딸 수 있음?

  • 감자튀기임 · 892374 · 20/10/12 23:55 · MS 2019

    ㄹㅇㅋㅋ

  • Aimp · 972616 · 20/10/11 18:58 · MS 202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진동글배기 · 975507 · 20/10/11 19:25 · MS 202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펄잼1집수록곡얼라이브 · 902128 · 20/10/11 19:43 · MS 2019 (수정됨)

    말할거 이미 위에 다 써놓으셨네 ㅋㅋ

  • 펄잼1집수록곡얼라이브 · 902128 · 20/10/11 19:44 · MS 2019

    불편하면 다른거 보러 가세요 ^^

  • 涼宮ハルヒ · 620788 · 20/10/11 19:50 · MS 2015

    이.이게뭐노

  • 00대학 · 842651 · 20/10/11 19:52 · MS 2018

    이런분들 덕분에 무도가 망했습니다 여러분 ^^

  • 현누백99.54 · 977266 · 20/10/11 19:57 · MS 2020

    적당히 해야지 무도 잃은것도 ㅈㄴ 억울한데

  • 유붕 · 869887 · 20/10/11 20:00 · MS 2019

    공포 영화보고 왤캐 무섭게 만들었냐고 감독한테 화내는 격이네 ㅋㅋㅋㅈㄴ웃김하여튼

  • 03년 오르막길 · 913942 · 20/10/12 09:11 · MS 2019

    ㄹㅇ

  • 이유은 · 905188 · 20/10/11 20:01 · MS 2019 (수정됨)

    오리걸음, 깍지 끼고 엎드리기 이런 거 다 체력 향상에도 도움 안 되고 관절만 다치는 거라 군에서도 가혹행위의 대표적 예시로 지정한 지가 오래인데 굳이 그걸 하는 심리가 이해 안 감. 진짜 말도 안 되는 군대문화가 아직도 현실에 존재하는 나라가 대한민국인데 가짜사나이를 계기로 저런 거 따라하는 머저리들이 생길까봐 걱정됨.

  • 나르개 · 974734 · 20/10/11 20:03 · MS 202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이유은 · 905188 · 20/10/11 20:04 · MS 2019

    그리고 메디컬팀이 언제나 존재한다고 사전에 공지했는데 실제론 오현민이 내가 괜찮은지 메디컬팀에 물어보려 했을 때 교관이 막음. 오현민이 판단 잘 해서 자진퇴교했기에 다행이지 만약 좀만 오기로 버텼으면 실명했을 수도 있음. 몸이 안 될 때 억지로 하려는 걸 막아야 하는 게 교관인데 심각한 상황인지 아닌지조차 판단 못하게 하는 건 굉장히 문제 있다고 봄.

  • 나르개 · 974734 · 20/10/11 20:07 · MS 2020

    메딕이 계속 xx했다고하던데 한다고했어도 바로 중단이었어요ㅋㅋ 그리고 일반군대랑 같을수가 있나요? 첨부터 제대로된 대우 못받는다고 경고까지했는데 지원하신분들이에요 그분들이 괜찮다는데 자기들이 가혹행위니 머니 웃기는소리죠

  • 953477 · 953477 · 20/10/11 20:05 · MS 2020

    네 ~ 말도 안되게 최저시급도 못받고 불합리하게 1년6개월동안 나라지켜주시는 육해공군 군인들을 더 걱정해주세요

  • 이유은 · 905188 · 20/10/11 20:08 · MS 2019

    그건 저도 당연히 동의하죠. 허공에 발길질 하지 마세요.

  • XXXRVD21 · 818910 · 20/10/12 11:56 · MS 2018

    ? 화제전환 뭐여ㅋㅋㅋ

  • 이유은 · 905188 · 20/10/11 20:06 · MS 2019 (수정됨)

    지적이 프로그램 망칠 수 있다는 위험함은 인정하는데 지적 자체를 적대시하는 문화는 전혀 이해할 수 없음. 헬퍼2도 지적 같은 거 다 무시하고 지멋대로만 가다가 결국 노인 강간 고문 살인 포르노 만들었음.

  • 나르개 · 974734 · 20/10/11 20:09 · MS 2020 (수정됨)

    그래서 경고할만큼 하고 힘들게 할거다해서 힘들게했더니 님들이 너무 한거 아니에요라고하고 당사자가 과몰입하지말라는데 저거 ㅈㄴ불편하네 하는게 지적인가요?

  • 이유은 · 905188 · 20/10/11 20:31 · MS 2019 (수정됨)

    제가 그 프로그램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 게 아니에요. 자기들끼리 경주에서 뭘 하든 제가 참견할 바는 아닌데 이걸 영상으로 찍어서 올렸고 몇천만 조회수를 찍은 영상이 되어버렸으니까 이것이 대중에게 미치는 영향을 염려하는 거죠.

  • 제이슨스테이섬 · 807838 · 20/10/11 20:32 · MS 2018

    무슨 영향이 미칠 것 같으신가요

  • 이유은 · 905188 · 20/10/11 20:45 · MS 2019

    아직도 대한민국은 노오오력을 하면 뭐든 할 수 있다는 의지드립이 먹히는 나라에요. 정신질환자한테 의지가 약해서 그렇다는 망언도 쉽게 내뱉고요. 그래서 최근 몇 년 간 ‘노력이 꼭 모든 걸 이루게 하지는 못한다’, ‘정신질환은 의지의 영역이 아니다’ 이런 인식을 조금씩 퍼뜨리고 있었는데 ‘네가 못하는 건 네가 노력이 부족해서야’, ‘네가 노력만 하면 뭐든지 할 수 있어’를 폭력적인 방식으로 가르치는 가짜사나이가 나와버렸고 그게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죠.

    즉, 이런 문화 컨텐츠가 결국 예전의 의지드립을 되살리는 꼴이 될 것 같아서 그걸 걱정한다는 뜻입니다.

  • 전체백분위100 · 913615 · 20/10/11 20:46 · MS 2019

    이미 그런인식은 ㅡ틀ㅡ이라며 바뀐지 한참되어서 옛날로 돌아가고 그럴 것 같진 않은데요.

  • 이유은 · 905188 · 20/10/11 20:51 · MS 2019 (수정됨)

    글쎄요. 의지드립이 약해지고는 있어도 여전히 대한민국 현역에서 잘 뛰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짜사나이에 나온 훈련생은 정말 순수하게 자기가 원해서 온 거지만 우리 사회에서 맞닥뜨리는 수많은 꼰대들은 우리가 원해서 만나는 것이 아닙니다.

    훈련생들은 훈련이 ㅈ같으면 종치고 퇴교하면 돼요. 근데 사회에 이런 의지드립이 만연해지면 종 치고 퇴교할 곳이 없어요.

  • 나르개 · 974734 · 20/10/11 20:59 · MS 2020

    그래서 지금까지 제대로된 노력은 해보시고 말씀하신건가요? 한석원도 10년은 투자해야한다고 하는데 솔직히 제대로된 노력을 해본사람은 극히 드물어요ㅋㅋ

  • 나르개 · 974734 · 20/10/11 21:01 · MS 2020

    누가 정신질환환자에게 의지가 부족하다고 해요 그냥 넷상특정 소수보고 그렇게 말하시는거 아닌가요?

  • 이유은 · 905188 · 20/10/11 21:04 · MS 2019

    노력하는 모습 그 자체가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근데 실패의 원인을 오로지 개인의 노력 부족, 의지 부족으로 돌리는 발상은 문제가 있죠. 그리고 진짜 믿기 힘드시겠지만 아직도 정신과 다닌다고 하면 겉으로 표현까지는 못해도 속으로는 약한 새끼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직도 많습니다.

  • 제이슨스테이섬 · 807838 · 20/10/11 21:29 · MS 2018

    그 반대에는 재능무새가 있는데요, 노오력충이나 재능충이나 둘 다 ㅄ인 건 매한가지입니다. 둘 다 맞기도 하고요. 생각을 좀 얕게 하면 한쪽으로 치우쳐 노력으로 된다, 재능이다 이런 식으로 얘기가 나오곤 하죠. 둘 다 옳지 않은 말입니다. 세상이 하나만으로 되는 건 없죠. 그게 있다면 그건 사기꾼의 농간입니다. 다만 실제로 노력의지만으로 해결되는 것도 많은데 그런 기본적인 노력조차 하지 않고 나라가 어떻네, 사회가 어떻네 입으로만 떠드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 의지만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의지는 사실 개인의 발전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그릿이라는 말 들어보셨겠죠? 실제 대다수의 사람들은 의지를 갖고 하나만이라도 제대로 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습니다. 물론 재능으로 손쉽게 해결되는 것도 많겠죠. 여기까지는 공감하실거라 생각하는데, 노오오력이라는 얘기가 나오는 맥락은 사실상 제가 판단컨데, 기성세대나 우리나 서로 다른 특성의 어려움들을 겪고 있지만 기성세대들은 이런 다른 특성까지는 이해 못하고 당신들의 경험으로 우리를 바라보니 노력이라는 가치를 더 힘주어 설파할 수밖에 없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대가 다르고 방향이 다른데 여기까지는 캐치를 못하신 것이니 과도하게 힘주어 말씀들 하신 부분이 있긴 하겠죠. 이런 부분들은 사실 우리도 감안을 하고 들어야 합니다. 무조건적으로 분노만 할 것이 아니라요. 우리도 그들을 절대 이해 못합니다. 당장 내일의 끼니가 걱정되는 상황에서 박정희가 다소 비인권적이고 비민주적으로 통치했다고 그들 입장에서 그렇게 큰 흠결요소였을까요? 생존에 위협이 되는 배고픔을 실전으로 겪어보지 못한 우리는 책만 보고서 그 시대를 절대 공감 못할 겁니다.(정치에 대해 얘기하자는 것은 아니고 생생한 예를 들고자 했음이니 혹시 박정희를 비판하는 분이시라면 미리 사과 말씀드립니다)

  • 제이슨스테이섬 · 807838 · 20/10/11 21:30 · MS 2018 (수정됨)

    군대는 유디티든 육군병이든 공익훈련소든 다 폭력적입니다. 임무 특성상 유디티의 선발과정 및 훈련은 특별히 더 폭력적일 수밖에 없겠죠. 그들의 임무현장이 극도의 폭력성이 발현되는 곳이고 아주 사소한 실수로도 나 개인은 물론 팀 전체의 전멸로 이어질 수 있으니 훈련도 가혹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허나 가짜사나이 피훈련개체들은 다 일반인이죠. 일반인이고 영상도 찍는다는 점에서 유디티 훈련을 완전히 복사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고 봅니다. 훈련 강도라든지 훈련 구성이라든지 미흡한 부분이 있을 수밖에는 없다고도 보고요. 이런 과정에서 오고가는 것들은 시청자들이 다 감안하기도 할 거고 해야하는 부분ㅇ 아닐지요? 사회문화적으로 뭐 대단한 악영향이 끼치고 그런 거 없을 것이라 생각해요. 오히려 교관들은 그들이 제대로 노력하면 그에 대해 칭찬을 하는 게 보통이였습니다. 물론 교관들도 사람이고 특수부대 훈련도 받아보고 시켜도 보고 한 사람이고 펜 잡는 사람들이 아니다 보니 역시 실수할 수 있고 거친말이 잠시 나왔거나 노력한 사람에게도 그 가치를 인정해주지 않았을 수도 있겠죠 그 현장에서는. 당장 우리가 편집되지 않은 부분에서 볼 수 없었던 행동 하나하나들이 있었을수도 있겠고요. 이런 부분은 좀 감안해야 하지 않을까요? 교관들이 영상 속에서 못하면, 의지가 없어, 등등의 드립을 치는 건 훈련자에게 정신적 스트레스를 주는 과정 중에 하나입니다. 퇴교해, 동기 챙겨, 그냥 가 라는 것도 문장만으로 보면 모순이겠지만 이것은 정신적 스트레스를 계속 가하는 수단 중 하나 입니다. 실제 전장의 환경을 육체적, 정신적으로 최대한 구현하고 대비할 수 있게끔하는 거죠. 수중훈련 중 훈련자가 산소통 못 매게 계속 괴롭히는 과정이 있고 이 과정 중 기절하는 경우도 다수입니다. 하지만 이거 굉장히 중요한 훈련입니다. 전혀 비인권적인 것 아니죠. 피훈련 당사자들도 좋은 경험이라고 하는 상황에 이렇게 사회문화적인 악영향까지 과하게 생각해가며 우려를 표하면서 비판할 유인은 솔직히 적다고 생각하거든요. 오히려 가짜사나이가 성공하면서 군인에 대한 인식이 조금이라도 나아졌다고 생각해서요.

  • 제이슨스테이섬 · 807838 · 20/10/11 21:30 · MS 2018

    군대의 폭력성, 선진국가 미국의 네이비 씰은 안 그럴까요? 전혀요. 거기도 가혹하면 가혹했지 덜하지는 않을 겁니다. 우리가 가짜사나이에서 보는 그 가혹성은 정말 별 것도 아니예요. 저도 SSU 14군번으로 지원했다가 도중에 퇴교했는데 카메라 없는 특수부대 선발과정 및 훈련은 살발합니다ㅎ. 유디티는 더 할 것이라 생각하기도 하고. 뭐 이런 특성이 있기 때문에 남자들이 열광합니다. ㅈㄴ 멋있어 보이거든요. 그래서 실제로 이런 이유 때문에 많은 젊은 청년들이 특수부대도 지원하고 합니다. 물론 군대가 살인을 가르치는 집단이고 폭력을 가르치는 집단이고 이런 식의 인식을 갖고 있다라거나 특별히 더 인권이라는 가치에 대해 우선순위를 두시는 분들이라면 혐오할 것입니다. 다만 군인이라는 것이, 특수임무를 하는 군인이라는 것이 길러질 때는 인권적인 면이 다소 제한되어야만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평생을 민간 세계에서 살던 사람들인데, 그들이 활용되어지는 곳은 전장이라서요. (훈련 기간 내 비인간적인 대우가 만연해도 상관 없다, 병영생활간 가혹행위를 옹호한다 이런 맥락으로 받아들이지는 말아주시길)

    너무 비판점 하나하나 찾아내서 컨텐츠 제작자들을 비난하기보다는 오히려 격려하고 좋은 점을 바라봐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이유은 · 905188 · 20/10/11 21:43 · MS 2019

    사실 저도 가짜사나이로 인해 생길 문제를 걱정하는 거지 무슨 적폐 프로그램을 폐지해라 정도의 논조를 갖고 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제이슨스테이섬님 말에 동의합니다.

    사실 프로그램 그 자체에 막 심각한 결점이 있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만약 이게 인기가 별로 없고 조회수 그냥 몇 만 찍는 영상이었다면 전 그닥 걱정을 안 했을 거예요. 근데 이게 언론사 메인에도 뜰 만큼 너무 인기가 많아졌잖아요. 저는 이걸 계기로 이런 군대 문화가 일반 사회에서 다시 살아나는 계기가 될까봐, 그게 무섭다는 거죠.

    제이슨스테이섬님 말처럼 사실 의지와 노력도 중요해요. 저도 이건 백번 동의하는 말이고 노력을 정말 하나도 안 하고 사회탓 하는 사람 저도 안 좋아해요. 근데 아직 우리나라에는 사회탓 하면서 노력 안 하는 사람보단 의지가 부족해서 실패하는 거라고 남을 몰아가는 사람이 훨씬 많다고 봐요. 의지드립은 사실 개인에게도 해롭지만 이게 사회 전체로 퍼지면 결국 사회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못 찾게되어서 사회 전체적으로도 손해에요. 전 제가 살아온 환경 때문인지는 몰라도 의지드립이 만연한 사회는 정말 두렵거든요. 제가 과민반응하신다고 생각하실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이 부분에 대한 얘기를 꼭 하고 싶었어요.

  • 제이슨스테이섬 · 807838 · 20/10/11 22:03 · MS 2018

    네 그런 의견 있을 수 있다 봅니다. 그러니 영화에 나이제한도 걸리고 하는 것이겠죠. 아저씨라는 영화를 보며 재밌다라고 하는 사람이 있고 너무 잔인해서 보기 싫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죠. 저는 재밌었지만 당시 여자친구는 너무 잔인하다고 영화 자체를 싫어했거든요.
    제가 볼 때는 가짜사나이라는 컨텐츠에 대한 이해가 좀 부족한 상태에서 표면적인 부분만 보고 비판하며 까내리는 데에 집중하신 분들이 보여서 좀 보기가 그랬었거든요. 이유은님은 부정적 영향에 대해 걱정했지만 저는 긍정적 영향을 봤기 때문에 제가 이렇게 말하나 봅니다.

    노력의지에 대해 좀 더 사족을 붙이자면, 대다수의 사람들(기성세대나 우리나 그냥 인간 자체)에게는 노력과 의지를 강조해도 된다고 봅니다. 인간이라는 것 자체가 현대시대에서 무언가 대단한 성취를 이루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들이는 게 기본적인 특성으로 갖지 못하는 존재예요 사실. 다만, "노오력"이라는 것이 비판받는 맥락은 노력을 해도 사회적 맥락에서 그런 노력이 통하지 않는다라는 점인데, 기성세대들은 그런 것을 모르고 그저 청년층의 능력이 부족하니 노력이 부족하니 등등의 부족함만 들춰내려고 해서 문제가 되는 것이죠.

    사실 이것도 그들의 삶을 좀 이해해보려 하면 이해 못할 바도 아니긴 합니다. 우리나라 기성세대들에게는 자부심이 있어요. 산업화 세대라는 자부심, 민주화 세대라는 자부심. 전부 직접 희생하고, 싸우고 하는 과정 속에서 얻은 것들이죠. 그들이 볼 때 자신들이 쌓아놓은 이 국부, 이 풍요로운 대한민국에서 청년들이 헬조선이니 뭐니, 기성세대가 잘못했네 뭐네 라고 하는 것들이 거슬릴 수 있겠죠. 이런 점은 우리도 이해해야 한다 봅니다. 다만 우리 입장에서는 평생을 공부하고 일해도 서울에 집 한 채 사기 어려워졌고 남자 입장에서 결혼자금 마련하는 것조차 힘들어진 상황이니 서울에 투기하면서 부동산 버블 껴놓은 기성세대들이 싫고 노력만으로는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희망이 보이지 않으니 좌절할 수밖에 없기도 하죠. 그럼에도 저는 아직 노력만으로 이룰 것이 많고 기회는 있다 보는 편이예요. 저도 좋지 않은 환경에서 자랐고 환경을 가족이 뭉쳐서 개척해나간 케이스라 그런지

  • 열용수철 · 977629 · 20/10/11 22:12 · MS 2020

  • 이유은 · 905188 · 20/10/11 21:43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열용수철 · 977629 · 20/10/11 22:11 · MS 2020

  • 제이슨스테이섬 · 807838 · 20/10/11 22:15 · MS 2018

    저희 싸우는 게 아니고 건실한 청년들끼리 의견 나누고 있는 거예요 ㅋㅋ

  • Isshoman 빈지노 · 962597 · 20/10/11 23:30 · MS 2020

    헬퍼 1은 진짜 띵작이었는데 .. 헬퍼 2는 그런요소가 과한거는 인정함
    물론 작품 어떤내용으로 몰아가든 작가 맘이긴 하지만
    내용상 타당하게 수위높은 내용이 자연스러운 느낌이 아니라 그냥 스토리는 허술해지니 성적인 자극으로 공백 메꾸려는 느낌이 조금...
    초반에는 그런 포르노스러운 요소 있어도 그 특유의 과격한 느낌이 어울렸는데
    요즘 보면 아쉽 짱가 고아원하고 개장수 등장까지만해도 재밌었는데

  • 홍대가고싶다22 · 992766 · 20/10/11 20:16 · MS 2020

    영상 시작하기 전에 보기 껄끄러운 사람은 보지말라고 주의를 줬는데 그거 쌩까고 보고서는 지가 불편하다고 지적질하는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 이유은 · 905188 · 20/10/11 20:47 · MS 2019 (수정됨)

    유튜브에 공개적으로 올렸다는 건 당연히 다양한 반응을 감안하겠다는 뜻 아닌가요? ‘불편한 사람은 보지 마세요’라는 경고문구가 비판에 대한 면죄부가 되는 건 아닙니다.

  • 홍대가고싶다22 · 992766 · 20/10/11 21:19 · MS 2020

    아...그렇다면 귀신의 집에 심장이 안좋으신분은 들어오지말라고 경고를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괜히 무시하고 들어갔다가 심장이 멎으면 귀신의 집이 잘못했다는거죠??

  • 이유은 · 905188 · 20/10/11 21:26 · MS 2019

    그건 좀 과하고요. 제가 말하려는 건 아무리 그 경고문구가 있다고 해도 '이건 귀신의집이라 해도 너무 무섭다'는 의견을 무조건 거부해서는 안 된다는 거죠.

  • 제이슨스테이섬 · 807838 · 20/10/11 21:37 · MS 2018 (수정됨)

    물론 가학적이니 불편하실 분들은 보지마라라는 문구가 있다고 해서 생각보다 가학적이다!라고 비판하는 의견이 없어야 한다는 건 아닙니다. 다 느끼는 게 다르고 표현의 자유가 있으니까요. 다만 이건 귀신의 집과 같은 특수한 상황과 달리 더욱 더 특수한 상황이고 그러한 특수한 상황에 대한 피참가자들의 사전적 동의를 구하기도 한 상황입니다. 그것에 대해 피참가자들에 대한 교관들의 언행이 가학적이다라고 하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실제를 따라한다는 명목하에 진행되었지만 그렇게 실제적이지도 않았고 그렇게 실제에 부합하는 형태로의 가학적이지도 않았습니다. 물론 전 유디티는 안 가서 모르지만 ssu 훈련 도중 퇴교 했기 때문에 대충 분위기를 유추해봤을 때 그러하다라는 얘기입니다.

  • 홍대가고싶다22 · 992766 · 20/10/11 21:40 · MS 2020

    동의합니다

  • 이유은 · 905188 · 20/10/11 21:45 · MS 2019

    저도 동의합니다

  • 비밀의 화원 · 743476 · 20/10/11 20:20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뻣속까지문과 · 888123 · 20/10/11 20:23 · MS 2019

    웅앵웅

  • 로파이개좋아 · 845763 · 20/10/11 21:06 · MS 2018

    Is this SunB 's country?

  • AsPas · 978914 · 20/10/11 21:12 · MS 202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Control Freak · 979259 · 20/10/11 21:17 · MS 2020

    애초에 연령제한도 안한거면 누구나 볼수 있다는걸 감안하고 올린거고
    불편하면 보지말라는 문구가 있긴 한데 그건 시청자들이 그 정도를 알지 못한 상태에서 보게 되는거니까 불만을 토로할수도 있긴함
    근데 그와는 별개로 프로불편러들은 문제가 있는듯 뭐만하면 트집잡고 그러는듯 제니 옷처럼

  • 입시쟁이 · 768276 · 20/10/11 21:18 · MS 2017

    출연자 중 누구 하나 잘못되기라도하면 그때 가서 입장 바꿀 듯 경고문 해놨으니 지적할 수 없다면,
    방송심의도 필요 없고, 제3금융도 범죄 아님 이자율 높다고 써놨는데 빌린건 채무자이니, 근데 법은 과도한 이자를 불법으로 규정함
    회사 드가서 사람 대접 못 받아도 됨 채용지원을 기업이 한게 아니니 걍 입사할 때, 울 회사에서는 사람대접 못 받음 한 문구만 적어노으면 됨

  • 입시쟁이 · 768276 · 20/10/11 21:18 · MS 2017

    프로그램 보니까 장난 아니더구만

  • 미니선풍기 · 896152 · 20/10/11 21:41 · MS 2019

    근데 사회 통념이라는게 있지 않나요
    목숨걸고 전쟁터 파견간다는 사람들이 우리가 받는 난이도 그대로 하겠다 괜찮겠느냐 고 공언해놓은거 유튜버들이 제발로 찾아간건 얘기가 좀 다르다고 봄
    책임회피용으로 띡 문구 쓴거랑 우리 ㅈㄴ빡센데 진짜 괜찮겠어? 랑은 좀 다르죠

  • 입시쟁이 · 768276 · 20/10/11 21:43 · MS 2017

    저도 UDT 훈련같은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임무수행해야하니
    근데 가짜 사나이는 훈련내용이 UDT인거지, 실제로 UDT과정에 들어간 것도 아닐 뿐더러,그걸 방송으로 생중계한다는 거에서 미디어인데,그럼 미디어 규칙도 지켜야한다고 봐요

  • 제이슨스테이섬 · 807838 · 20/10/11 21:45 · MS 2018

    가짜사나이가 유디티가 아님은 명백하지만 엄연히 가짜사나이는 유디티 컨텐츠를 복사시도를 한 컨텐츠입니다. 그들의 문화나 규칙도 있겠죠.

  • 입시쟁이 · 768276 · 20/10/11 21:46 · MS 2017

    네 그래서 전 udt의 성격이랑 미디어 규칙을 적절히 맞춘게 1기라고 봅니다

  • 제이슨스테이섬 · 807838 · 20/10/11 22:05 · MS 2018 (수정됨)

    전 오히려 유디티의 성격은 1기에서 별로 안 들어났다고 생각합니다. 2기도 그닥.
    뭐 느끼는 게 개인마다 다르니~. 좋은 하루 되셨길.

  • 완두콩 성애자 맨델 · 862024 · 20/10/11 21:46 · MS 2018

    저게 컨텐츠고 UDT의 정체성인데 그게 맘에안들면 보지말아야지 어쩌냐 ㅋㅋㅋ

  • 읔집드 · 460054 · 20/10/11 21:51 · MS 2013

    그럼보지마 이쒸

  • 학생틀니돌려줘 · 959791 · 20/10/11 22:03 · MS 2020

    이렇게 논리적인 척 할 시간에 가서 비문학 한 지문이라도 더 보시길~

  • Isshoman 빈지노 · 962597 · 20/10/11 22:32 · MS 2020

    ㅋㅋㅋㅋ시비는 아닌데 닉값

  • Isshoman 빈지노 · 962597 · 20/10/11 22:38 · MS 2020

    전 안봐서 모르겠는데 님 의견에는 동의함 불편하면불편하다 할 순 있지 무슨 프로그램이든
    근데 제발 방통위는 좀 안나섰으면..

  • 생각하지말아요 · 959073 · 20/10/11 22:58 · MS 2020

    댓글들 보니 미필들 넘치네 군대에서 그냥 하라면 하는거지 무슨 뭐가도움되네 마네 ㅋㅋㅋ

  • 시머하층민 · 877090 · 20/10/11 23:04 · MS 2019

    수험생 커뮤니티에 미필이 많은게 당연한거아님?

  • 20수싫으면구문20수 · 891808 · 20/10/11 23:06 · MS 2019

    수험생 상대로 군필부심 뭐 이런건가ㅋㅋ

  • 미추리 · 898214 · 20/10/11 23:52 · MS 2019

    누가보면 군필들은 뭐 쫌 되는줄? ㅋㅋㅋㅋㅋ

  • LLL404 · 933290 · 20/10/11 23:06 · MS 2019

    프로불편러:필요악

  • 기리기 · 801951 · 20/10/11 23:13 · MS 2018

    ㅋㅋ

  • ♡청춘소주이나은♡ · 828119 · 20/10/12 00:07 · MS 2018

    ㄹㅇㅋㅋ

  • 미추리 · 898214 · 20/10/11 23:57 · MS 2019 (수정됨)

    유튜브 컨텐츠에 이렇게 온갖 커뮤니티에서 불타는것도 신기함 ㅋㅋㅋ
    여초에서 불편하다고 할때는 불편하면 보지마 라고 하셨으니
    불편해하고 다음주부턴 안 보면 됨

  • Kiniper · 885103 · 20/10/12 00:00 · MS 2019

    가짜사나이 1과 2도 별로 좋아하는 장르도 아니고 귀찮기도 해서 안본 사람으로서, 훈수충 쉴드충 둘다 역겨움. 훈수가 생기는 이유는 인기가 많기 때문이고, 그리고 훈수가 느는 이유는 억빠 쉴드충 때문임. 훈수가 들어왔을때 정상적인 여론형성 과정을 통해 훈수가 인정되고 조리돌림을 당한다? 그럼 일반적으로 문제가 있는거임. 우리나라가 냄비근성 오지고, 자기 생각 없이 여론 따라가는 나라인거 같지만. 일반적으로 여론이 한쪽으로 기울면 보통 그쪽이 맞더라고. 가짜사나이는 왠지 훈수가 인정될거 같지는 않음. 그리고 가장 중요한거. 이미 다 찍었기 때문에 훈수 둔다고해서 바뀌는게 없음. 그런면에서 보면 훈수만 보면 부들부들하는 쉴드충들이 과몰입 하는거임. 그리고 하나더. 당사자들이 괜찮았다고 해서 괜찮다? 이건 말이 안됨.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컨텐츠고, 10대 20대 대다수가 보는 방송에서 당사자들만 괜찮다고 아무 문제가 없어지는 건 아님. 가짜사나이 내용 하나도 모르고, 인터넷에 뒤지게 도는 네티즌 콜로세움만 보고 정리한 내 생각임.

  • 미추리 · 898214 · 20/10/12 00:06 · MS 2019

    4회 보고 불편하다 - 정상
    4회 그렇게 불편하지 않았다 - 정상
    다음주도 아닌데 벌써부터 꼬우면 보지마~~!! - 비정상
    불편해놓고 다음주꺼 굳이 찾아본다 - 비정상

  • 뀨웃 · 870764 · 20/10/12 01:04 · MS 2019

    ㄹㅇㅋㅋ

  • 꿔바로우체고 · 818891 · 20/10/12 01:37 · MS 2018

    왤케 다들 화가 많냐 ㅋㅋ

  • Devotion · 969739 · 20/10/12 04:37 · MS 2020

    다른건 몰라도 '불편하면 보지 마'라는 논리가 정말로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지능 문제 있다...

  • 잇잇 · 978583 · 20/10/12 08:23 · MS 2020

    ?? : 아 모르겠고 불편하고 지적 할 거라구욧!

  • 03년 오르막길 · 913942 · 20/10/12 09:10 · MS 2019

    아니 UDT가 그렇게 훈련시킨다는데 말이많아 국대도 통과못하네 UDT 국대 시켜라 이딴말 쳐 나오는거보면 걍 지들이 컨텐츠의 결말을 이미 정해놓은거마냥 줄리엔과 국대는 통과해야한다 ㅇㅈㄹ함

  • tuestaco · 891886 · 20/10/12 16:02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unusannus · 935260 · 20/10/12 18:17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꿀리지 않을 대학 · 963480 · 20/10/13 19:16 · MS 2020

    불편충들 거리는 진짜 벌레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