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월북 맞나"…숨진 공무원, 실종 당일에도 꽃게 구매 대행 활동

2020-09-30 23:30:02  원문 2020-09-30 21:06  조회수 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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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은영 인턴기자] 북한의 총격으로 숨진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이 씨가 실종 당일에도 돈을 벌기 위해 지인들에게 꽃게 구매 대행을 해 온 사실이 밝혀졌다.

29일 중간 수사결과 브리핑에서 해경이 이 씨에 대해 "월북으로 결론 내렸다"고 발표한 가운데 실종 당일에도 이 씨가 돈을 벌기 위해 꽃게 구매 대행을 했다고 채널A가 단독 보도했다.

채널A는 30일 보도에서 이 씨가 실종 당일에도 돈을 벌기 위해 지인들의 꽃게 구매 대행을 한 사실을 밝혔다.

이 씨는 실종 사흘 전인 지난 18일 친누나에게 "일요일 저녁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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