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감금 합숙' 수능 출제위원들도 코로나 대응 '비상'

2020-09-30 12:03:29  원문 2020-09-30 07:04  조회수 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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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6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교육당국은 수능 출제위원이 생활하는 숙소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 차단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30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과 교육부 등에 따르면, 수능 출제위원은 출제본부 입소 당일 입구에서 의료기관이 진행하는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출제위원들은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개별 객실에서 대기해야 하며 전원 음성판정 이후 출제 업무에 참여한다는 것이 평가원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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