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전글 모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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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당황스럽네요... 만약 진짜면 오르비는 진짜 독재사이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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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ㅋㅋㅋ 진짜 입맛에 안 맞으면 거르네요
무슨 글인데요?
https://orbi.kr/00032407529#c_32407692 이건데....ㅎㅎ 마음에 안 들면 지워버리는 독재네요
워딩조심하세염
아니 근데 이게 그렇게 벌점 받을 만한 일인가요?? 전 진짜 억울해서...게시글이 왜 안 보이게 되는지 이유라도 설명을 해주시면 납득이라도 할텐데..
이렇게 말하시면 뭔가 회사가 절 위해 모밴을 시켰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ㅋㅋㅋ
검색하면 글도 잘 뜨고, 벌점도 안받으셨는데ㅋㅋㅋ; 어그로가 필요하셨던걸까요?
참고로 전 오르비 소속이 아닙니다. 모의고사만 전속계약이 돼있을 뿐, 강의 한정하면 거의 남남에 가깝죠.
아마 제가 이 글에 댓글을 썼으니, 절 검색하는 친구들은 전글/이번글 다 볼 수 있을 겁니다. 댓글도 검색창에 뜨거든요! 그럼 이제 원하는 성과를 얻어 내셨을까요?
이유는 뭔진 모르겠지만,, 굳이 논란화 하고 싶어하시는 느낌이 좀 있어요.
최근 3년 동안 비슷한 시기에 사유는 매년 다르게 논란의 중심으로 만들려는 시도가 보이네요ㅋㅋㅋㅋ 킹리적 갓심이 안들래야 안들수가 없고, 당사자인 저는 기분이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수리논술은 어려우니까 그렇다 쳐도, 상대적으로 쉬운 수능수학으로만 한정하더라도 현장 100점 성적표로 증명하는 강사들이 호훈쌤들과 저 말고는 떠오르는 인물이 없는데,
수학 논리가 틀리거나 부족해서 틀린 것도 아니고 순간 착각하여 제일 쉬운 소문제를 놓친 것을 '문제 잘못 본 것도 실력이지 않느냐'면서 실력하자 있는거 아니냐는 뉘앙스를 풍기면서 댓글 다실 필요는 없지 않았을까요?
만약 잠깐 틀린 것도 하자였다면, 수업 중에 칠판에서 계산실수를 하루에 한번씩 하는 모든 사람들은 죄인들일 것이며
재작년 30번을 해설강의하면서 논리적 비약으로 인해 해설강의를 재촬영한 다수의 강사들은 수능판을 떴어야 했을 겁니다.
이전글 쓴 건, 뭐 유쾌하진 않지만 이해합니다. 궁금할 수 있으니까?
하지만 위에서 말한 댓글이 불쾌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했음 합니다.
아 댓글을 지금 봤습니다
논란화하고 싶어하는 느낌이 있다? 일부 인정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특정 부분을 가르치는 강사가 그 부분에서 만점을 받지 못하면 가르칠 실력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제 사견이니 무시하셔도 됩니다) 사실 이번 글은 제가 오르비를 그렇게 많이 들어온 것도 아니라서 '왜 모아보기에 뜨지 않는지'가 궁금해서 올린 질문글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글을 쓸 당시에는 일단 아무런 언급없이 제 글이 보이지 않는 것이 당황했기에 올린 것입니다. 이 부분에서는 선생님께서 그렇게 생각이 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답글에 'ㅋㅋㅋㅋ' 이렇게 조롱식으로 댓글을 다시면 저는 그렇게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인터넷이라도 상호간의 존중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작년 연세대 수리논술'을 틀리신 점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글을 올리시는 건 자유지만 올리고 난 후의 책임은 전부 본인이 지셔야 합니다. 본인 뭐 과거 평가원 연속 100이라는 것은 다른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단지 그 순간의 본인의 선택에 따라 이후에 일어나는 후폭풍도 본인이 책임을 지셔야 한다는 것이죠. 사람들은 단지 '결과'를 볼 뿐입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도 분명히 게시물을 올리실 때 '신중히 검토하는것'도 염두에 두셨어야 합니다. 본인 판단 착오로 틀렸다고 해도 엄연히 본인이 올리신 글인데 그 이후에 해명해봤자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제 전글이 검색하면 뜨지를 않습니다만 ' 검색하면 글도 잘 뜨고'에 대해 상세한 설명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