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도련님 아가씨라고 부르는 거 ㅈ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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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ㄱ 난 우리 엄마가 삼촌 고모 도련님 아가씨라고 부르는 거 존나 싫던데 그리고 특히 결혼하신 작은 아버지한테는 서방님이라고 부르는 게 젤 극혐임 저거 당연히 고쳐야된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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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미 사회적으로 굳어있어서 대대적으로 광고하지 않은이상 힘들듯?? 아니면 그 한 가족 내에서 호칭방법을 바꾸기로 정하거나
그냥 제발 이름으로 서로 상호존대 했으면 좋겠음 뭔 조선시대도 아니고
당연한 호칭아님?
가족사회에서 저걸 없애면...
근본없는 영어권 코쟁이마냥 언트 엉클로 다 통일할겨?
글쎄요 상전대하듯이 하는건 아닌거같은데
상전 대하는 늬앙스를 못 느껴서 쓴건데
그렇게 들으니 나름 그리 들리기도 하네요.
삼촌 고모 이거는 호칭이 굳어진게 맞는데 도련님 아가씨는 가부장적 사회에서 굳어진 친가 높여부르는 악습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개인적으로 저런거 좀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뭐 사회적 관습이라고는 하지만 저도 호칭 맘에 안듦
처의 누구라고 부르면서 도련님 아가씨는 뭐임 ㅋ
2222 ㅋㅋㅋ
누구누구씨는 솔직히 웃기고 또래는 그냥 나이대로 형누나오빠언니 이렇게 하고 어른들은 내 배우자 기준으로 부르는게 가장 속편할거 같음 내 배우자의 삼촌이면 그냥 나도 삼촌으로 부를래
쬐끔 오글거리긴 하는데, 윗댓 말대로 근본 없는 호칭보단 이게 낫다고 생각은 해요
엄마보다 훨씬 나이 어린 삼촌 고모한테 도련님 아가씨 해야하는 우리 엄마 보면서 ㅈ같았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음 전..
좀 어색하게 느껴지는 건 사실임
근본 얘기들 하시는데... 이런 근본 있어서 뭐함...? 잘 모르겠음.
무너지면 뭐.. 코쟁이마냥 아빠 칼로 찌르고
썩씨딩유 빠더 하는거죠 뭐
지금이랑 다를거 없긴 하네요
도련님 아가씨 서방님 ㄹㅇ 별로임..
근데 사실 친가끼리 친하고 사람 좋으면 호칭이 뭐든간 신경 안쓰지 않음? 그냥 글쓴분 삼촌 고모가 사람이 별로라서 저런 호칭이 뭐 같은거아님?
ㄴㄴ 저는 친가랑 사이 괜찮음 한 명 빼고
저도 진짜 개싫음 쌍방으로 그러면 몰라 우리엄마만 그딴 호칭으로 불러야되잖 ㅋㅋ
ㄹㅇㅋㅋ아빠는 그냥 처제 처남 편하게 부르는데 엄마만 무슨 상전모시듯이 도련님아가씨 부르니까 문제지 옛날부터 했다고 다 좋은관습이 아닌데
헐헐 아직도 그런 문화가 있구나...ㅠㅠ 진짜 개싫을듯
ㄹㅇ 도련님 이지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