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란잡초 · 944743 · 20/09/29 13:03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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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TI ~사랑을 노래하는 소녀~ · 905463 · 20/09/29 13:04 · MS 2019

    10덕은 필요없어요

  • 파란잡초 · 944743 · 20/09/29 13:13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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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TI ~사랑을 노래하는 소녀~ · 905463 · 20/09/29 13:15 · MS 2019

    8선으로 바꿨습니다
  • 파란잡초 · 944743 · 20/09/29 13:19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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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TI ~사랑을 노래하는 소녀~ · 905463 · 20/09/29 13:22 · MS 2019 (수정됨)

    애니는 별로 신경안쓰고 노래는 고전 좋아해요
    최근 애니업계에 불만이 많은건 맞지만ㅋ

  • 파란잡초 · 944743 · 20/09/29 13:30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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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TI ~사랑을 노래하는 소녀~ · 905463 · 20/09/29 13:39 · MS 2019 (수정됨)

    솔직히 제대로 돌아가는 꼴은 아니잖아요?
    00년대 초반의 암흑기를 지나..하루히로 판이 커지긴 했는데 피상적인 요소만 베껴서는 점점 양산형, 라노벨 홍보용이 늘어나고 있으니까요

  • 파란잡초 · 944743 · 20/09/29 13:45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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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잡초 · 944743 · 20/09/29 13:59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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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잡초 · 944743 · 20/09/29 13:59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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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회기할거양 · 631791 · 20/09/29 13:43 · MS 2015

    그녀의 웃음소리뿐..

  • NE-TI ~사랑을 노래하는 소녀~ · 905463 · 20/09/29 13:43 · MS 2019

    이문세

  • psycho · 722716 · 20/09/29 14:06 · MS 2016

    80년대에 10대의 100%를 보낸 사람이 볼 때

    저 리스트는 주로 87년 이후 기준으로 작성된 것 같아보임... 노래들 전체적으로 큰 울림을 준다기 보다 그냥 가벼운 노래들로 판단됨...
    개인의 호불호를 떠나서 80년대 우리나라 가요계의의 흐름을 대충 보면

    조용필의 창밖의 여자
    윤시내의 열애
    이용의 잊혀진 계절
    이문세의 난 아직 모르잖아요
    김수철 못다핀 꽃 한송이
    이선희 제이에게
    들국화의 행진
    부활 희야
    동물원 거리에서
    주현미 신사동 그사람
    유재하 지난날
    무한궤도 그대에게
    변진섭 희망사항
    .................................

    기본틀을 보면 8-90년대 가요계는 지금처럼 음원으로 듣고 넘기는 것이 아니고 앨범소장이 기본적인 틀입니다. 라디오에서 듣고, 길거리에서 듣고 결국 테잎이나 LP 사서 나머지 노래들도 듣고 또 듣는 시스템이죠... 결국 가수들은 저마다의 음색을 갈고 닦은 뒤에 데뷔하게 됩니다...

    21세기 아이돌을 보면 기본이 음색이나 가창이 아니고 댄스와 외모가 메인인 것으로 판단됩니다(물론 예외는 항상 존재하겠죠). 즉, 아이돌을 가수로 봐야하는가?라는 원론적 질문에 부딪히게 되어 있음...

    또한 그때 히트쳤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그 음악과 노래를 듣고싶어했다는 것을 말합니다. 지금처럼 여러곡 듣는 중에 하나 끼어있는 것이 아니고... 기본 타겟이 되었던 곡들이 히트곡이되는 시스템입니다...

  • NE-TI ~사랑을 노래하는 소녀~ · 905463 · 20/09/29 14:28 · MS 2019

    아니...그냥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써봤을 뿐인데 이런 장문의 댓이..
    그저 제가 여러노래를 들었고, 그중 좋았던 곡을 써봤을 뿐입니다. 왜 가벼운 곡이라고 폄하하실 필요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80년대 초반 노래는 많이 모르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기 어쩌다 마주친 그대도 포함되어야 할 것 같네요.

  • psycho · 722716 · 20/09/29 14:34 · MS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