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위원장 "사과없는 의대생에 국시 재허용, 국민이 용납 안해"

2020-09-28 13:09:33  원문 2020-09-28 08:14  조회수 827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2397606

onews-image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의대생들이 의사 국가시험 응시 거부에 대한 사과나 재응시에 대한 의사 표명도 없이 정부에 다시 기회를 달라고 하는 것은 국민들이 용납할 수 없는 만큼 이들에게 추가적인 시험 기회를 주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이 밝혔다.

10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본관 모습. (사진=연합뉴스)

김민석 위원장은 28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 “대한의사협회가 중심이 돼 의정 합의가 있었고 그 이후에 의대생과 의료계 선배들, 정부의...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아일루루스 풀겐스(667563)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