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손바닥서 놀아났다" 盧정보맨들이 본 '총살전 6시간'

2020-09-28 11:05:35  원문 2020-09-28 05:00  조회수 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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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이 우리 국민을 사살할 때까지 6시간 동안 정부가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은 것을 두고 노무현 정부에서 일했던 전직 고위 정보당국자들이 질타를 쏟아냈다.

참여정부 당시 정보 당국에 있었던 복수의 고위 관계자들은 27일 중앙일보에 "정부는 북측이 응답을 하든 안 하든 청와대, 국정원, 판문점 연락사무소 등 핫라인을 총동원해 생환 노력을 해야 했다"고 지적했다.

━ ◇"文만 보이고 국민은 안 보이나"

특히 전직 관계자들은 이번 사건을 전후해 남북 정상 간 친서와 북측 통일전선부 명의의 전통문이 오간 것을 언급하면서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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