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중앙도서관 직원 코로나19 확진…건물 임시폐쇄

2020-09-28 11:00:41  원문 2020-09-28 10:12  조회수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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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서울대는 28일 중앙도서관 직원 한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직원은 26일 가족이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는 중앙도서관 본관 열람실 및 자료실을 임시 폐쇄하고, 확진자의 도서관 내 동선에서 방역 조치를 시행 중이다.

서울대 관계자는 "확진된 직원의 도서관 외 동선을 파악하고 있으며 접촉자를 파악해 검사 및 자율 보호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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