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포스트 심상정'...김종철ㆍ배진교 2파전으로

2020-09-27 20:32:39  원문 2020-09-27 20:31  조회수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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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심상정' 체제를 이끌 정의당 새 대표 자리를 두고 김종철 전 선임대변인과 배진교 전 원내대표가 결선투표를 벌이게 됐다.

27일 정의당에 따르면, 23~27일 진행된 전국동시당직선거에서 김 전 선임대변인은 4,006표(29.79%)를 얻었고, 배 전 원내대표는 3,723표(27.68%)를 얻어 각각 1, 2위를 기록했다. 박창진 갑질근절특별위원장이 2,940표(21.86%), 김종민 전 부대표가 2,780표(20.67%)를 얻어 그 뒤를 이었다. 과반 이상의 득표를 얻은 후보가 없기 때문에 정의당 당규상 1,2위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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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비하는 칸트 · 960406 · 20/09/27 20:33 · MS 2020

    '포스트 심상정' 체제를 이끌 정의당 새 대표 자리를 두고 김종철 전 선임대변인과 배진교 전 원내대표가 결선투표를 벌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