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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완화되면 당연히 ㅈ반고에서 최저 못 맞추던 사람들이 모이니까 올라갈 가능성이 높죠. 그리고 쌤은 한 두명도 아니고 반에 20명이 있다 가정하면 그 학생들의 모든 6가지 원서, 120개 정도의 분량, 기타 업무, 등 수많은 일에 치여사는데 당연히 자신이 지원하려는 대학에 관하여 본인이 찾아야죠.
가난해서 컨설팅 못받았다. 이런말은 다 핑계입니다.
저는 무료 컨설팅, 대학 잘 들어간 선배, 등 어떻게든 연락해서 그런 비싼 컨설팅 없이 제가 종합 준비했는데요?
결국 할 수 있는걸 어떻게든 핑계삼아서 내 탓이 아닌것 처럼 하는거 별로 안좋아요. 어떻든 모든 상황에 대한 행동의 결과는 본인이 받는걸 아셔야죠.
고등학교니까 그나마 쌤들이나 주변 친구가 떠먹여주는 정보가 많죠. 대학가면 본인이 공지같은거 다 찾고, 결국 정보싸움이 더 심해져요. 그런 태토는 고치는게 좋아요.
본인이 지원하는 대학정보는 본인이 찾으세요.
말씀은 감사한데 저는 돈 없어서 컨설팅 못받아서 불쌍하니까 대학 같이 찾아달라는 말은 한 적 없는데요. 학종은 대학별로 중요하게 여기는 평가요소까지도 혼자 다 찾아봤는데 담임쌤께서 상담할때는 우리 학교에 1후반~2초반중에 교과로 이 대학 넣는애들 많아서 확인해봤더니 작년이랑 변한것도 없고 무조건 추합하는 점수니까 쌤 믿고 넣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이제와서 말바꿔서 몰랐네 네가 찾아봤어야지 하고 넘기는게 어이없는거죠. 본문에도 전년도랑 변화사항있는지 안찾아본 제 잘못있다고 적어놨고요. 그래서 저는 그냥 그러한 사정이 있었는데 평균적으로 최저가 한등급 완화되면 컷이 어느정도 오르는지 여쭤본건데 이렇게 비난할일인가 싶네요.
넵 잘 읽었습니다. 다시보니 저렇게까지 심하게 할 필요는 없었는데 격하게 표현한 부분은 죄송합니다.
저는 글쓴이 분 상황을 하나도 모르는 상황에서 저 글을 봤을 때 제목에 "가난한 자신을 도와달라", "컨설팅 받을 여유가 없다" 를 보고서는 가난을 핑계로 삼으시는 줄 알았습니다. 실제 목적과는 너무 다른 제목과 배경설명에 핑계삼으셨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고싶은 말은 어떤 상황이든 결과는 본인에게 돌아온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작성하신 글에서는 누가 해당대학을 먼저 이야기하는지 모르겠으나, 본인이 그 대학을 선생님께 말하고 자문을 구하고 선생님이 그 대학에 관한 과거 자료들만을 통해 답변을 해 주셨든, 선생님이 그 대학을 추천하시고 과거 자료를 바탕으로 답변을 주셨든 해당 대학의 정책 변화로 인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들은 수 많은 반 학생들에게 보통 과거 선배들의 입시 결과로 상담을 해 주십니다. 선생님들도 사람이고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경험을 바탕으로 상담을 해주시니까요. 올해 이러한 상황이 처음이라 전국의 수 백개의 대학 정책 변화를 모두 체크하실 수 없고, 그렇기에 선생님의 상담을 100%신뢰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글쓴이 분 입장도 이해가고 담임 선생님 입장도 이해가 갑니다. 서로의 입장에서 각각본다면 일에 치인 선생님과, 대학이 달린 중요한 시기를 보내는 학생, 서로 충분히 감정 상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금 이러한 시기일 수록 너그러히 이해하셔야 앞으로의 최저 준비도 잘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각설하고 최저가 한 등급이 올라도 수많은 학생들이 몰려들겁니다. 안전빵으로 쓰는 학생도 늘어날 것이고, 최저로 쓰기 두려운 학생들도 기회를 놓치지 않을겁니다. 상위권 대학으로 갈 수록 아마 더 심해질 것입니다. 어느 수준의 대학을 쓰시는지 모르고, 이러한 전국적으로 대학의 정책변화는 처음이라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다만 최저 완화에 있어서 재수, 반수 생들의 지원도 예상이 갑니다. 상승 범주예측은 힘들지만 오르는건 확실합니다.
그래도 님이 쓰신대학인데 한번쯤 서칭해봣어야함 대학가는건 결국 님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