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들어오라'던 與…이제는 "언론개혁하겠다"

2020-09-27 18:11:16  원문 2020-09-27 11:36  조회수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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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언론 개혁' 추진을 사실상 공식적으로 천명하고 나섰다. 윤영찬 민주당 의원의 "카카오 들어오라 하라"는 문자메시지가 논란이 된 이후 아예 본격적인 '언론 손보기'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신임 위원장이 된 이원욱 민주당 의원은 지난 25일 SNS에 "과방위 위원장으로서 위원회가 대한민국 과학기술 혁명을 이끌고 언론개혁을 완수하는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가장 막강한 권력은 언론이다.

선출되지도 않고 책임지지도 않으며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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