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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하나때문에 내신 걱정해야되는것도 ㅈ같고 화2하는게 설대 쓸 가능성 하나때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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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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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의문사 당하지 오답하면 아 !! 맞다 ㅅㅂ 이런 적이 한두번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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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7913347 위 글에서 제가 마감이라고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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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랑 모카가 젤 예쁘지않음..? 왜 다들 원희가 예쁘다는거임.. 세상이 나몰래 몰카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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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더 노베 고2 12모 54566(물생) 이였다가 방학동안 국수만 파서 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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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한양공 아니라고 했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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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커하찍으신 분들 자랑좀 해주세요 기좀 받아가게.. 물론 저랑 님들은 독립시행이지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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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12~15번 중에서 제일 쉽게 풀었는데(13번에서 계산 꼬임)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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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 묻기는 좀 거시기한데 시간표 보는법 따로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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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을 진학하고 검사가 되는 과정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잘 아시는 분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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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말고 이런거 처음 보내봄ㅋㅋ 이런거 받으면 힘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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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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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인데 기말범위 진도 나가시는 교수님수업 원래 강의실 꽉찻는데 오늘 1/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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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계정은 LaYu라는 닉을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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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같은 알바사장 4
ㅈ같이 끝났던 알바사장이랑 같은아파트 같은동인데 님들같으면 마주쳤을때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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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 말라고 하지만 그 말을 내밷은 뒤 다수의 사람들은 수능을 한두번만 본다는걸 떠올린다
와;;; 제갈량 공명쌤 강림인가여^^;;;; 거의 참모수준의 글인데요? 정성이 곳곳에;;; ^^
비문학 도구들을 좀 더 간결하게 해야 할 필요성도 있어보여요. 너무 다 세세하게 나누니까 좀 난잡스러워보이는 면도 있구... 물론 실제 시험장에서는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그 기준도 모호해서... 애초에 실제 시험장에서 쓸 수 있는 수업에서도 그렇게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
ㅇㅎ 거미손 맛보기 강위에서 제시하는 방법 외에도 더 많은 건가요?
현주쌤의 장점은 비문학 지문 표식이지만 단점도 표식임. 대체 그 많은 표식들을 체화하려면 얼마나 걸릴지...결국 수능장가면 하던대로할텐데
결국 표식 방식은 글의 위계 질서를 파악하기 위한 수단일 뿐 비트겐슈타인이 말하는 사다리처럼 언제든 걷어찰 수 있는 게 아닌가요? 이 내용은 과거 매일현주해 멘토님이 관련 글을 올려주신 걸로 알아요ㅎㅎ
https://orbi.kr/00028865763/비문학-기출-분석-(2)?page=4&q=799225&type=imin
매일현주해 금요일 멘토님이 올려주신 글인데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아 이해했어요 감사합니다!!
좋당
저도 댓글에서 남겼는데 글쓴이와 일맥상통합니다! 기득권을 잡을려면 기득권이 할 수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줘야 하는데 그게 강사 본인이 평소에 가르치는 도구로 본인이 퍼포먼스를 보여주면 됩니다!
이원준 강사분이 말하는것과 같이 국어는 학업성취도 평가라기보다는 인지능력시험에 가깝습니다! 수학탐구와 같이 학업적 깊이와 수년간의 가르친 내공으로 커버하는 과목과 달리 국어는 현장에서 변수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현우진이 수능시험장에서 수학100점 못맞는다? 잊을 수가 없죠. 술먹고 계산실수 하지 않는이상.
윤도영이 생명 시간안에 못푼다? 아마 그럴일은 절대없을꺼고 모든 학생들이 동감할듯해요.
국어는?
1,2타 강사들 현장가면 1등급은 되겠죠. 100은? 아마 절반도 안될꺼에요.
국어 수능날에 본인이 100점 나왔다고 아니 본인이 몇개틀린지 수능날 나오자마자 자기 새끼손가락걸고 장담 할 수 있는 사람? 없을겁니다.
기득권이 가진걸 뺏어오려면 기득권이 할 수없는 행동을 하면됩니다.
제일 무서운사람은 가진게 많은 사람이 아니고, 잃을게 없는 사람인듯합니다.
오 맞아요...전 사실 강사에게 100점을 항상 요구하는 게 바람직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 국어 시험의 특성상 변수가 너무 많아서 고정 만점은 현실적으로 굉장히 어려운 영역에 속하거든요...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1타 강사가 절대 할 수 없는 과감한 도전을 한 번 해볼 가치는 분명 있다는 거죠. 1타가 아닌 1타가 되고자 하려는 사람이기 때문에 시도할 수 있는 행동이죠. 다만 강사 인생이 걸린 문제니까 잃을 수 있는 것도 많다고 봅니다...그게 좀 큰 리스크죠ㅠ
저도 100점을 요구하는건 절대 아니라고 봐요. 다만 현장응시 매번하면서 브이로그 라던지 유튜브 찍는다던지 응시후 성적인증 이것만 해도 6,9,수능 1년 컨텐츠 굵직한거 3개 나오는데 말인데 왜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3개월해도 국어1등급이 되는사람이 있는 반면에 5년해도 안되는사람 정말 많은게 국어과목이죠. 하지만 수학 영어 탐구를 5년공부했는데 1등급이 안되는거 있을수도 없다고봐요.
유튜브 크리에이터 미미미누만 보더라도 수능5번치면서 수영탐 과목은 거의 변동없이 나와요. 학업적 짬밥있기때문에. 국어? 요동치는성적표만 보더라도 알 수가 있어요.
국어강사들 가르치는거 보면 진짜 어떨때는 축구평론가 같아요. 사후적풀이, 결과론적풀이. 본인이 직접응시하면 그게 엄청난 실력과 내공, 마케팅이 될텐데 말이죠.
정말요...우리에게 필요한 건 평론이 아니라 실전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주는 코치와 감독인데 말이죠ㅠ 정말 현장 응시든 라이브 응시든 이런 방식을 통해 시범을 보여줄 수만 있다면 이거야말로 가성비 최고의 마케팅이 아닌가 싶습니다ㅎㅎ 저랑 생각이 맞는 분을 만나서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