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만 해준다면'... 아이폰 뿌리는 대학, 영업사원 된 교수

2020-09-26 20:17:40  원문 2020-09-26 20:17  조회수 729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2366122

onews-image

[아이들은 나의 스승 205] 절박한 '신입생 모시기 경쟁'... 입시철, 지방대는 '을'이 된다 [서부원 기자]

▲  지난 한 주 동안 고3 교실은 '올스톱' 상태였다. ⓒ 연합뉴스

곧 수시 모집 원서 접수가 마감된다. 대학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이달 28일이면 4년제 대학 수시 전형의 문이 닫힌다. 이로써 올해 대학 입학생의 열 명 중 일곱 명이 결정되는 셈이다. 최종 합격자는 11월 초부터 12월 초까지 대학별로 발표하게 된다.

지난 한 주 동안 고3 교실은 '올스톱' 상태였다. 아이들은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오르비하는 칸트(960406)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