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남북,편지 주고받는 사이면서 구출 노력은 왜 안 했나”

2020-09-26 20:01:43  원문 2020-09-26 19:58  조회수 247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2365728

onews-image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북한이 서해 해상에서 실종된 우리 공무원에 총격을 가하고 시신을 불태운 사건과 관련해 "남북이 편지 주고받는 사이면서 왜 구출 노력은 안 했나”라고 비판했다. 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연락수단이 없어 북측에 알리지 못했다는 정부의 국회 보고는 거짓말이었다. 김정은의 친서를 보면 당시 북과의 소통창구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하 의원은 "우리 정부는 실종 공무원을 구하기 위해 그 소통창구를 전혀 활용하지 않았다”면서 “국민 생명을 구하기 위해 활용가능한 수단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것”이라고...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오르비하는 칸트(960406)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