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불탔는데 국민은 언론보고 알았다…논란의 '文 10시간'
2020-09-25 11:11:25 원문 2020-09-25 12:10 조회수 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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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북한에서 발견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47)씨를 사살한 뒤 시신을 훼손한 북한의 도발과 관련, 지난 23일 새벽 심야 관계장관회의가 소집되는 긴박한 상황에서도 약 10시간 동안 문재인 대통령에겐 관련 내용이 보고되지 않았다는 청와대의 발표가 논란을 낳고 있다.
24일 낮 12시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서주석 NSC 사무처장은 “북한군이 아무런 무장도 하지 않고 저항할 의사도 없는 우리 국민을 총으로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것은 어떤 이유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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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아니라 10시간이네...
탄핵 각인데
박근혜 7시간 가지고 뭐라했던 사람들 아니였나
과연 살릴수 있었을까 공주님때라면 살렸을까 세월호때 당해서 자꾸 그걸로 몰구가냐 군함이 국경넘어가서 전쟁을 하네마네 하는걸 그 돌발상황에 결정했어야 한다는 거냐?
최소한의 노력은 하거나, 최소한 종전 선언은 하면 안되는거였지 실드 칠꺼를 치세요......
구출이래? 소말리아도 아니고... 왜구일보는 소설도
잘쓰네.. 이걸 퍼 오는 인간도..
맘에 안들면 소설이지 아주 그냥 애초에 지금 특정 단체 외에는 박근혜 옹호하는 것도 아니고, 박근혜 때 지탄받을 일이었으니 지금도 지탄받아 마땅한 일인데 10시간 정도면 돌발상황이라도 결정해야하는게 국가 원수의 입장 아닌가?
SLR 댓글 퍼온건데 재미없으셨다면 죄송합니다 ㅠㅠ
병50
이런 애들 덕분에 아직도 40프로 지지율 나오는거냐?
청와대가 든 대응 못한 이유 네가지
1.사건이 북측 해역(NLL 이북)에서 발생하여 활동에 한계가 있음
2.사망자의 위치를 제대로 파악할 수 없었음
3.북한이 저지른 이번 행위가 전례가 없는 일이었음
4.우리 군의 첩보 자산이 북한군에 노출될 우려가 있었음
3번은 진짜로 북한을 믿고있었단 소리지? 연락사무소가 날아갔는데?
국방부장관이 든 이유
"여러 출처의 조각조각을 모아 정보화시키는 작업을 하는 과정 중에 (사건 경위가) 식별 됐다"며 "정보가 정말 사실인지 분석하는 시간이 필요했고, (문재인 대통령의) 유엔 연설과는 상관 없이 정보의 신빙성을 높여나가는 노력을 했다"고 강조했다.
ㅋㅋㅋㅋ말은 잘해요 하여간
자기들이 한 짓 그대로 같은 방법으로 돌려받겠네 ㅋㅋ 물론 탄핵까지는 안 가겠지맘 앞으로 계속 10시간으로 괴롭혀줘야지
근데 진짜 이해가안가는게,
이정도일이면 왜이렇게 조용함??
세월호때는 객관적으로 말그대로 사고엿음에도 불구하고 온나라가 떠들썩했는데
이번경우는 국민이 적국에의해 죽엇는데 이사항에대해서 어ㅐㄹ케조용한거지???
정말이해가안되서 그럼.
장악당한 언론이 많고 맘카페나 각종 커뮤니티도 민주당 알바나 조선족들한테 접수당했
야당은 힘이 없고... 거기에 코로나 시국이라 반대집회도 못하고
이래저래 상황이 안 좋네요.
지난번 세월호 사건으로 느낀게 국민들 여론을 만드는데는
확실히 선동하는 세력의 유무가 커요. 예전의 광우병 사태때도 마찬가지였고요.
마지막으로 부모욕은 참아도 대통령욕은 못참는다는 국민의 40% 정도 콘크리트
대통령 지지층 (소위 대깨문)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