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공무원 형 "軍 엉뚱한 곳 수색…개죽음 아니면 뭔가"

2020-09-25 00:05:41  원문 2020-09-24 18:37  조회수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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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최북단 소연평도에서 실종됐다가 북측의 총격으로 숨진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공무원의 유가족은 "정부의 초기 대응 실패로 사망한 것"이라고주장했다. 또 유가족은 해당 공무원의 월북 가능성을 강하게 부인했다.

━ "동생 실종 후 군이 엉뚱한 장소서 수색"

해수부 공무원 이모(47)씨의 큰형 A씨(55)는 24일 중앙일보와 만나 “국방부가 동생의 실종 시간 예측에 실패해 무고한 국민을 죽게 했다”고 말했다.

A씨는 동생 이씨가 실종된 지난 21일부터 인천 연평도로 이동해 실종 수색에 참여했다. A씨는 국방부와 해양경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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