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엎드려 잠만 잤다” 뒤집으려 부른 증인 “모른다”만 반복

2020-09-25 00:04:12  원문 2020-09-24 18:51  조회수 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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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이 (인턴 일정을) 다 왔는지 그런 것은 모른다는 거죠”(김선희 부장판사) “네. 저는 모릅니다”(증인 이모씨)

24일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재판 중 건강이상을 호소하며 자리를 비운 가운데 정 교수측이 신청한 증인에 대해 신문이 이뤄졌다. 이씨는 정 교수 딸 조민씨의 2011년 KIST 인턴증명서가 허위라는 검찰 공소사실을 뒤집기 위해 변호인측이 신청한 전 KIST연구원이다. 지난 3월에 검찰측 증인으로 출석한 KIST 정병화 책임 연구원은 “조 전 장관 딸이 2주 예정 인턴을 사흘만에 인턴을 그만 뒀고, 그 기간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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