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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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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낼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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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3
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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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두사는 안 그래도 말 많은데… 접두사는 어근의 성질 지녀도 접사인게 많아서 다 외워야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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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모 Hey모두들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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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85577에서 이번 3모 국영수만513 떳습니다.. 국어를 지금 하루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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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렇다 생각했는제 엄청 중독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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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vita 잡았다 못된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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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란 망고 6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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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국어 96 => 99 수학 91 => 100 경제 94 => 97 사회문화 99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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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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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이거 먹어도 되나 12
며칠 까먹고 방치했더니 후숙되다 못해 검정 곰팡이가 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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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못 참겠다 3
최 강 기 아 우 승 선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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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백분위 93 수학 100 영어 2 화생 100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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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행진가즈아 again 2017이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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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과 생명중 추천좀 해주세요 생명은 킬러가 힘들다고 그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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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몇시간?몇분 걸리나요? 시간이 많지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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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함수 구하라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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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국영수 335(다 커트라인) 3모 화작 84점 기하 97점 영어 3 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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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오답후기 1
죽고싶어졌다 수학 16번 왜 틀렸나 보니까 플마 잘못 옮겨 계산하고 국어 화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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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6
표점이 서울대식 400일때 내신cc면 어느정도까지 떨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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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좋겠다 월요일에 풀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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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3모 망침 5
442122인데 내가 분명 2021년꺼 풀었을땐 321111이었는데 ㅠㅠ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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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24드릴은 다 풀고 23드릴 절반 정도를 풀고 시간 없어서 드랍했는데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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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느낌인지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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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늘부터 결심했습니다. 의대가 너무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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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지는 갈등에, 더 이상 버티기 힘들다며 결국 평일 하루 휴진을 하겠다는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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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큰 차이점이 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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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나을까용 자이가 끌리긴하는데 마더텅은 독서 문학만 풀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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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중간공 기준으로 어디까지 가요? 최저 다 맞춘다고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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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자야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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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한판해요 2
뭘 한 판 하는지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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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가 읽기 편함? 저는 몬가 작아야 잘 읽히는 거 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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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 종이질 별로인거 나만 그리 생각한게 아니구나 17
맥아리가 빠진 느낌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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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수의대 1
카이스트에서 반수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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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4연승 1
메이저리그 승격시켜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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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서울대정시 0
국제고 내신 3.1 이면 정시지원할 때 bb 나올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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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성불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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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반수 시작할 예정인데 수능 끝나고 지금까지 수학 아예 안해서 감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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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고3되고 보는 첫 모의고사라 그런지 어렵게 내진 않은듯 국어는 제가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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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까지 이어지면 좋겠어 결혼까지 이어지면 아 진짜 순애였구나 인정이지 싶을텐데 이런게 많이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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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픽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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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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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일정 0
고딩때 심화 자습 째고 노래방가서 부르던 준일정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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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경에서 +1 이면 어디까지 가야할까요? 나이로는 삼수나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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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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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에 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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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점수 = 진짜 실력 이게 아닌 거 같네여.. 현장에서 푸는 거랑 방구석에서...
성남고....? 제가 아는 그 ㅅㅇ여중 그쪽인가...요...?
너무 사생활질문이라 죄송함둥 ㅠㅠ...
맞워요 ㅎㅎ
어!!!!!!! 와 진짜 추억이네요 ㅠㅠㅠ 옛날에 살던 동네거든요ㅠㅠㅠㅠㅠ 그 성남고 앞에 서점아시죠?! 완전 단골이었는디ㅎㅎ
글구 그 동네에서 제일 유명한 (?) 영어학원도 열심히 다녔는데 진짜 너무 추억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 어딘지 다 알겠네요 그 둘 아직도 장사 잘 됩니다 ㅎㅎ
기만 아니고 아직 저도 모르겠어요.. 근데 교바교겠지만 제가 들은 서양철학개론은 흐름만 잘 챙겨가고 논점이 어딘지만 알면 A+ 가능했읍미다
저도 잘 모르지만.. 타과 수업에서 다루어질 정도라면 인식론은 지식에 대한 매커니즘을 모두 아우르고, 존재론은 존재에 대한 모든 매커니즘을 모두 아우른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에요..
지식이 무엇이고, 지식은 어떻게 지식이 되는 것이고.. 그것이 지식이라는 걸 우리는 어떻게 알게 되는 것이고.. 뭐 그런거죠.
만약 A에 대한 인식론적 관점이라고 한다면 A에 대한 지식이 어떻게 구성되는가? 혹은 A라는 지식의 정당성은 무엇으로부터 확보되는가? 정도로 해석해 볼 수 있겠네요.
존재론도 비슷하긴하지만.. 존재론은 존재적과 존재론적이 구분되어 사용되는 경우도 있고 어떤 맥락ㅇ냐에따라 의미가 다소 달라질 수도 있어서 어렵네요 어쨌든 간단하게 본다면(간단하게 볼 수 없지만ㅠ) ‘존재’에 대한 탐구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인간도 존재자고 사물도 존재자죠. 그렇게 보편적이고 추상의 끝으로 가다보면 있는 ‘존재’. 그러한 존재에 대해서 탐구하는게 존재론입니다.. 뭔소린가 싶죠 저도 그렇습니다..
검정치마 좋아하시나요? 저도 엄청 좋아했는데 가사를 유심히 보는 스타일이라 보다가 이 가수가 어떤 한 특정캐릭터에 몰입을 해서 쓰는 가사인지 본인 얘기인지 헷갈려서 더는 안듣고 있거든요... 그냥 문학작품처럼 재밌게 받아들이면 되는 걸까요ㅠ 휴
찌질한데 도시적이고 또 기발한 표현들 많아서 저는 검정치마 가사 좋아합니다...ㅎㅎ
잘하시잖아요 ㅎㅎ
멀었는걸용..
진짜 질문하나 남기자면 철학 어떤가요
이번에 부전공을 철학으로 하면서 굉장히 기대되는 수업들이 몇개 있는데 궁금해용
전 인식론이랑 서양철학 쪽이 기대됩니다.. 동양철학은 재미없을거같기도 하고 ㅠㅠ
혹시 들어보셨다면 동양철학은 어떠셨나요
동양철학 수업 하나밖에 안 들어봤는데... 뭔가 논점이 명확하지 않고... 자꾸 해당 사상가의 입장을 상상하고 추론해야해서 저랑은 좀 안 맞았습니다 ㅎ
철학은 지식으로서는 쓸모가 없는데 그걸 쌓아나가는 과정이 지혜의 축적인 것 같아요. 저는 철학은 스도쿠다라는 말 진짜 많이 하는데... 철학사의 흐름 파악하고, 논점들이 어떻게 다뤄져왔는지와 주장이 주장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이런걸 분석하는게 지적 능력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당
오홍 감사합니다 ㅎㅎ 논점이 명확하지 않은 건 지나치게 추상정ㄱ이기 때문이겠죠 ㅠㅠ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철학 자체를 배우는 과정이 저한테 도움된다는 생각도 들어요.
지난번에 저에게 댓글로 천주교라고 알려주셨는데 세례명이 뭔가요 ?
집안이 천주교인데 저만 세례명이 없습니다. 아빠가 경민이 종교는 경민이가 정하게 하자고 밀어붙이셔서... 아버지가 그때 할머니랑 말다툼 많이 하셨다는데 결과적으로 저는 만족합니다.
기본적으로 천주교(와 개신교)적인 마인드인데 또 철학으로서의 불교도 좋아하고... 그냥 대부분의 종교에 호의적입니다
아하 그런 사정이... 아버지부터 할머니까지 신자분이시라니 믿음이 깊은 집안이신거 같네요!
천주교라고 하시길래 당연히 세례명이 있으실줄 알고 질문해버렸네요ㅋㅋ 뻘질문에도 친절하게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넘 막연하긴 한데 국어 시간 단축 어떻게 해야할까유..
항상 1컷+1~2문제 정도 성적 받는데 마지막에 독서 한두지문을 시간에 쫒기면서 풀어서 거기서 거의 나가네욥
비문학에서 시간 모자람 - 지문 읽는 속도 느린 것. 많이 읽고 많이 풀기
문학에서 시간 많이 씀 - 선지에서 고민을 해서 시간이 오래 소요되는 것. 기출 분석하면서 기준 확실히 세우기
요 시기에는 실전 연습도 중요합니다. 본인이 어떤 문항 시간 얼마 쓰고... 그걸 어떻게 줄일지 구체적인 플랜을 짜보세요
지금 교육청 성적이나 걸리는 시간은 사실 의미 없구요, 문법 개념 탄탄히, 고전 시가 현대어랑 비교하면서 작품들 익숙해지기, 비문학 지문 위주로 이해하면서 읽어보시기만 해도 될 것 같아요 ㅎㅎ 언매 안 고르시면 문법은 안 해도 되겠네요
시간 신경쓰지 마시고 모든 문장을 이해할때까지 고민하면서 읽어보세요
수능이 끝나고 나면 좋아하거나 추천하시는 도서목록 작성해 주실수 있을까요?
수능 끝나고 책 목록 넷플릭스 목록 업로드할게요 ㅎㅎ
대학 학벌이 주는 메리트가 뭘까요
그냥...n수 망하고 지방대 와서 살다가 가끔씩 편입 뽐뿌와서 이러는거에요ㅠ
첫인상까지가 학벌의 메리트 같고, 막상 일을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누가 일 더 잘하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업계마다 집단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답이 정해져있지 않은 소위 철학적 고민들...? 제 고민을 과연 철학적이라고 거창하게 말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ㅎ.ㅎ...여튼 그런 고민들은 어떻게 해결하시는 편이신가요?? 음 해결...?? 경민 님은 그런 고민들 어떻게 결론지으시는지 궁금합니당 뭔가 고민은 많고 명확한 답은 없고 그래서 답답합니다 ㅠㅅ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