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2309957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자러가유
-
편입-)치전원 0
연고대로 편입후에 치전원 준비 하려고 합니다 치전원은 전적대 학벌이 중요하다고 알고...
-
. 0
모두 행복하세요 생의 마지막 날 인 것처럼
-
요즘 직책 수행에 권한대행 수행 업무를 하면서 느끼는 점이지만, 아무리 그 직책이...
-
거의 1년만에 에타 들어갔는데 공감수랑 댓글수 보고 처음 알았어요 ㅋㅋㅋ 평소에...
-
성공 0
-
공부만 하면서 이런소리 하는게 좀 창피하긴한데 10시간만해도 충분히 성공인듯..
-
국어 공부를 시작해보자!
-
얼버기 0605 1
-
수능공부하면 안피는게 안되네 ㅋㅋ
-
본교에 있는 학과들하고 성향이 많이 다른가요? 결 자체가 다른 느낌인가
-
흠 그냥 대한민국 계층 사다리의 종언이 아닌가 싶은데 뭐 의대 망하면 가재게붕어끼리...
-
근데 내가 본 교수님들은 수시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0
그냥 점수대로 뽑으면 되는 걸 왜 그 난리법석을 떠는건지 잘 모르겠다는 스탠스 였음...
-
고파스에 재밌는 글이 많은 듯 어차피 반수할 생각이었고 남은 건 커뮤 계정 밖에...
-
(내신반영) 고마 치아라마!!!
-
아 진짜 ㅈ댔네 0
인생.
-
오르비 오랜만 1
입시는 계속된다
-
시험끝 1
연승가도열차출발
-
8 1
수
-
수 4
수
-
국어 5등급이면 0
인강으로 머리박치기 하는거보다 마닳 같은 교재로 혼자 풀고 해설보고 공부하면서...
-
https://youtu.be/SQqUAgSzDsM?si=F3R0iJVk16xfW_D...
-
지금 한종철 인강 듣고, 완자만 거의 다 풀어가는데 Ebs개념완성 완자 기출픽...
-
0.72에서 또 줄게있나보네...
-
본과생활을 겪고도 한번 더하는게 신기... 난 못해..
-
상습적으로 맞팔을 구하면 팔로워가 늘겠죠…? 집담태그 잘 달아요
-
키크고 잘생기고 이쁨 ㅇㅇ 공부도 잘하
-
오야스미 2
네루!
-
달 사진 ㅁㅌㅊ 10
오늘 찍음
-
지구 기출도 2번 정도 풀었고.. 학평 치면 2이상은 무조건 나오는데 더프나...
-
한 2주전부터 루시드드림을 꾸기 시작했는데 나도 어케 하는건지 모르겠음 그냥...
-
작수 기하 93점인데 미적런 하는 게 맞을까요? 미적은 딱 기본개념만 알아요
-
2022학년도 수능 쳤고, 당시 윤도영 듣고 생명1등급이었습니다 3년만에 다시...
-
난 스물넷까지는 말티즈 닮았다는 말 들어봤고 그 이후로는 리트리버 닮았다는 얘기 들어봄
-
답답하네 개설대학은 적고 컷은 높고~ㅋㅋ
-
궁금쓰.
-
이새끼들 일처리 왜이리느려 메가패스 사야되는데
-
대학교 다니다가 현타와서 학사경고 받으면서 지금부터 수능 공부 시작하려고 하는데...
-
너무 후한거같은데 3월4월이라 그런가
-
제목 그대로입니다 제 성향이 문과성향이고 들어오는 과탐재수생들 감당이 안될거같아...
-
겜에 또 돈지름 8
얘는 ㄹㅇ 돈을아낄줄을모름
-
7시 기상 목표 4
실패시 최대 5만덕 뿌리기 +10분까지는 세이프
-
새르비특 6
보이는 유저들만 보임 항상 새벽반 따로 있는듯
-
탈릅해야겠다.. 3
내세상을 잃엇어,,
-
추정인물은 꽤전에 은퇴했는데 22년에도 상현쌤 댓글알바 피해기사가 나서 궁금함
-
자기전 강평 4
ㅅㅂ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
-
보통 당근에서 산거임? 유빈에 월례는 기밀이라 안올라오는게 정배고
(1/6)인가용?
그런거같은대여
아니에요 ㅜㅜ
아 코사인 제곱이면 1/3
저도 1/3로 구했지만 아닙니다 ㅜㅜ..
뭐지... 저도 모르겠네요ㅠ
읭??? 암만봐도 1/3인뎅
이게 저도 저렇게 했는데 플마로 연결되는 각 부분이 수렴이 아닌데 저렇게 하면 안되는 오개념인것같아요
음?
아시겠나용?
중간에 뭐라고 쓴거에요
코사인제곱세타 말씀하시나요?
아항 코사인이었구나..!
엥 1/3 진짜 아니에요?
위에 사진올리신분처럼 저도 똑같이 풀었는데 1/3 아니에요 ㅜㅜ
아 제곱이구나 코사인이
꼭 저걸 구해야만 하는건가요 문제 원본이 뭔가요?
미적 드릴 가지고 계신가요?
아뇨 근데 굳이 저걸 구할 필요가 없어 보여서요
저거 구하라는게 문제인데 구할 필요가 없어보인다는게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ㅜㅜ 제가 올린 사진한번 봐주시겠어요?
음 그냥 BP는 사인법칙에 의해 BO=2sin(theta/3)이고 각 PBH=2/3 theta, BQ=BH-QH=sin(theta)-cos(theta)tan(theta/3)이므로 삼각형 넓이 공식으로 쉽게 4/27로 풀 수 있지 않을까요
다른 식으로 구할 수 있는것은 해설로도 들어서 알긴 알겠는데 제가 세웠던 식에 오류가 없다면 저 식으로 구하는 방법을 찾고싶어서요,, 시험장에서 제가 구한 식이 저거면 저거로 승부를 봐야할 상황이 올수도 있으니... 혹시 저 식으로 답 도출은 힘드실까요?
안돼요. 저거 삼배각 공식써야 하는데, 엄청 지저분해집니다. 애초에 저런 식을 보면 '아 돌아가야한다.' 생각이 들어야해요. 어떻게 풀든 무조건 풀린다고 무식하게 처음 잡은 식으로 풀려 하는 거는 적어도 삼각함수 극한에서는 좋은 자세가 아닙니다.
아 그런가요? 앞으로 이런 상황 오면 식 다시 구하도록 하겟습니다! 좋은거 배워가요 감사합니다
1/6 나오는데
4/27가 나와야하네용
올려주신 문제보고 풀었는데 써주신 식이 맞는 지는 잘 모르겠는데 S세타 각을 보면 이등변 삼각형이라서 저는 그냥 수선 내리고 풀었어요, 풀면 4/27 나오네요
네 답은 4/27가 맞는데 제가 쓴 식으로 구하려면 상당히 지저분한 과정을 거쳐야하는것같네요..
아 써주신 계산 틀린 이유를 설명해드리면 지금 cos제곱만 놔두고 다 0으로 보내서 수렴값을 써서 계산해고 cos제곱을 놔둔 상태에서 다시 극한을 보냈잖아요? 이게 모순이에요, 극한을 보낼때 일정 부분만 보내려면 인수로 묶여야 하는데 지금 분자가 뺄셈인 상태에서 cos제곱만 0으로 안보낼수가 없거든요(옆에 tan랑 묶여있어서), 그래서 cos도 같이 0으로 보내면 분자가 0으로 가는걸 알수있어서 뺄셈을 곱셈으로 바꿔준 다음에 극한 보내셔야되여
네 플마로 연결되어있는것에서 원하는 부분만 보내고 어떤부분은 안보내고 하면 안된다는 것에서 오류가 난것은 알았습니다! 그런데 올바르게 구하지는 방법을 못찾아서 질문을 올렸네요 ㅜㅜ
아 써주신 식은 맞는데 계산이 틀린건가요? 아니면 식 쓰는거부터가 틀린건가요;?
식은 맞는데 저 식에서 답 도출하는 과정이 노답인것같습니다,,
일단 식을 저렇게 썻다는 가정하에, 저라면 이렇게 풀거같아요
1. 분모 3차식, 분자 3차식 만들어야함
2. 분자 뺄셈 -> 1차식 *2차식 형태 -> (sin)(1-cos)꼴로 묶일 걸로 예상 (분자 뺄셈인 경우 대부분 이렇게 출제하는 게 보통, 기출)
3. sin으로 묶고 싶은데 각이 다름 -> 각을 맞추려고 보니까 각이 서로 예쁘게 되어있음 (세타 - 세타/3 = 2세타/3) 삼각함수 덧셈공식 예상
4. tan를 sin/cos으로 고쳐서 분모 통분하면 분자가 sin세타cos(세타/3)-cos세타sin(세타/3)이 되니까 sin(2세타/3)으로 같은 각 두둥등장
5. sin(2세타/3)으로 묶으면 통분한 것에서 cos끼리 약분되고
6. 분모의 cos(세타/3)은 1로 수렴하니까 먼저보냄
7. cos(세타/3) - cos세타 가 다시 뺄셈으로 남는데 cos꼴의 뺄셈이니까 -1을 둘에씌우면 됨 cos(세타/3) -1 -(cos세타 -1) (이렇게 만드는 건 도함수 증명할 때 자주쓰는 방식)
8. 그러면 1-cos꼴을 1/2세타 제곱으로 수렴하는거 아니까 부호 바꿔서 계산해주면 (1-1/9)라서 1/2 * 8/9로 수렴
9. 남은 곱셈 꼴들 계산해주면 1/2 * 2/3 * 1/2 * 8/9 이렇게 되서 4/27
그저 갓.... 9월 1등급 맞으셨나요?? 지렸습니당 너무 고마워요 시간내서 답변달아주셔서
진짜 삼각함수 극한도형문제는 식을 얼마나 깔끔하게 쓰느냐가 중요, 뺄셈으로 면적구하는거 지양하고 (면적이 뺄셈이면 극한보내기까다로우니까) 곱셈을 연속해서 면적을 표현하려고 노력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결국 식 세웠을때 구하기 까다로우면 위엣분 댓글처럼 다시 구하는거 추천하시는 입장인가요?
일단 극한 문제에서 어려운 파트는 극한 계산이 아니라 식을 작성하는게 어려운거잖아요? (지금 이문제에서 틀린 이유는 계산이 어려운게 아니라 극한성질을 잘못적용해서 틀린거니까 이것만 지키면 어려운 계산은 아니였다 ㅇㅈ?)
식을 작성만 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고교과정 내에서 극한 계산 처리가 가능하니까, 저는 일단 식 구하면 극한 계산합니다. 왜냐하면, 관계식을 한번 구했는데, 그걸 다른 방식으로 구하기 힘듭니다. 다른 수학 문제들처럼, 한번 시각이 고정되면 시험 끝나야 실수가 보이는 것 처럼요. 그래서 애초에 처음부터 시간을 공들여서 관계식을 씁니다.
제가 문제를 풀어본 결과 관계식이 어렵게 나오는 경우는 대부분 중등도형의 기본성질을 쓰지 않아서 어렵게 되구요, 따라서 처음 문제보자마자 각표시 길이표시 다하고 기하적 성질을 모두 쓴 다음에 (그래야 놓치지않으니까) 가장 쉽게 곱셈으로 면적을 구하려고 합니다. 보통 길이랑 각 다 써보면 가장 쉽게 면적구할수 있는게 보이더라구요.
저는 식이 틀리지 않다면 ( 0인자 개수 비교) 밀고 가는 게 맞다고 봅니다
다른 방식으로 면적을 구할 수 있다는 보장도없구요;
곱셈으로 면적 표시 메모... 많은 도움 되었어요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