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전자공고 3학년 1명 확진…'확진' 어머니와 접촉

2020-09-23 14:25:08  원문 2020-09-23 14:20  조회수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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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금정구 금정전자공업고등학교 3학년 A군(부산 395번 환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됨에 따라 해당 학교 등에 대한 긴급 조치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A군은 어머니(부산 386번)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지난 22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A군은 현재 무증상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A군 어머니의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현재 부산시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고 시교육청은 전했다.

A군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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