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얘기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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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원서 썼다고 붙는거 아니에요 (특히 현역들에게)
접수 원서 내역에 xx대학교 이렇게 적혀있으니까
이미 마음은 xx대에 가있게되는 경우가 많은데
제발 원서 냈으면 바로 잊어버리고 수능공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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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쌉인정
+) 죽어도 여기 최저는 맞춘다 이것도 하지 말길...
ㄹㅇ 진짜 죽음..
아 내 얘기네 ㅋㅋ
본인은 다 붙었다 ㄱㅁ ㄷㄷ
Y대 떨어짐,,
난 S대 두번 ㅋㅋ
논술 낼때 서강대부터 썼어서 마치 내가 서강대생인것마냥 기분 좋긴 했음
(실제로 여기 온게 ㄹㅈㄷ.. 물론 논술 말고 정시로..)
보닌 논술은 깔끔하게 6탈
정신 차리게 욕 한 번만 해주세요
대머리가 무서워서 못하갯네요,,
연세대 붙으셨다아닌가요?
현시간 현역 본인
수시에 희망사항 써놓고 행복회로 돌리는중
담임쌤이 귀에 박히도록 한 이야기 그대로 하시네요 ㄷㄷ
그만큼 수시원서접수하고 공부 놓는 현역이 많다는말..
스크랩했습니다...
ㄱㅁ..
경쟁률 직전까지 보고 넣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지금 그냥 마음편하게 넣는게 맞을까요?
개인적으로 수시는 경쟁률이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 경험상으로는요
답변감사합니다 ㅜ
현역인데 파이팅할게요!
저는 오히려 다 떨어질까봐 무섭던데 그냥 잊어버리고 정시파다! 하는 마음으로 공부하는 게 맞겠죠?
그럼 더더욱 그러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