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1인 면접에 성적 4.27점 학생 불합격..중앙대 부정 논란

2020-09-23 10:06:09  원문 2020-09-23 08:41  조회수 1,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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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중앙대 “서류심사서 탈락…코로나로 1인 면접”

중앙대 대학원 후기 입시에서 석사과정 성적 4.27점을 받은 지원자가 1인 단독 면접에서 탈락해 부정 논란이 제기됐다.

3명의 교수가 해야 할 대학원 입시 면접을 1명이 단독으로 진행한 것이다.

23일 중앙대에 따르면 올해 중앙대 대학원 후기 입시에서 회계전공 박사 과정에 지원한 A씨가 면접에서 탈락한 뒤 입시 부정을 주장하며 7∼9월 학교와 교육부에 감사를 청구하고 시정을 요구했다.

A씨는 회계학과 박사모집에 지난 6월 단독 지원해 심층 면접에서 60점 미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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