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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이나 아무때나 지랄할수잇는데가 여기밖에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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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학번…수석 예정(죄송합니다) 의미 없는 거 아는데 그냥 저의 객관적 공부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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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글씨를 왜 이리 잘 쓰시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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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미적분반 들어가려고 하는데 문제 난이도가 시중 문제집으로 치면 어느정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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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을 쳐 읽어도 이해가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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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 자꾸 가지마세요 ㅠ 새르비여도 잡담 달게요....
수학 나형 92 정체는 어떻게 돌파할 수 있나오
21 30번 스트레스 극심해오
92점에서 96점으로 나아가려면 킬러 문제들의 유형에 익숙해지고 답안에 대한 풀이과정도 정리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최대한 많이 킬러문제들을 경험해보고 정답 유무와 상관없이 자신만의 풀이과정을 생각해보고, 푼 문제들의 유형을 나누어 케이스화 할 수 있다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풀어볼게오!!
20학번 신입생들은 송도 한번도 못가본건가요?
송도는 물론 아카라카 연고전도 못가는 불쌍한 학번입니다
아...ㅠㅠㅠ
데헷
현재 오르비에서 하시는 것이나 블로그에 올리시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연구는 학교 과목을 따라가시다가 관심이 생기셔서 과목공부에서 응용하신건가요?? 아니면 애초에 목표를 가지고 과목수강을 가져서 그런 연구들을 진행하시는 건가요??
후자도 있고 전자도 있지만 대충 비율로 따진다면 80:20정도 되는거 같네요 ㅋㅋㅋ 지금은 대학원 혹은 통계 지식을 살린 금융계 취직을 노리고 있어 개인적으로 통계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그냥 이론적인 측면만 공부하기는 심심해서 여러가지 예시들을 가지고서 적용해보고 있고, 그 중 대학입시에도 적용할 수 있을 부분이 많을 것 같아서 여기쪽으로 더 많은 노력을 투자하기도 했어요!
와 대단하십니다..진짜 자기주도학습이네요ㅋㅋ 혹시 통계학입문 들으시고 관심이 생기신건가요?? 저도 입학은 토목이지만 응통이나 경제 복전으로 금융계 관심이 있어서 들어보려하는데 형님처럼 포트폴리오 계속 쌓는 것이 연대생 대부분이 취업을 위해 하는 건가요..?
넵넵 1학년 2학기에 통입을 들어보았는데 재미가 있었고 그리고 따로 코딩 공부를 하고 현직자 선배님들이 해주신 데이터사이언스 관련 강의들을 찾아서 들어보니까 이 분야가 제 적성에 맞는 것 같아서 2학년 1학기부터 이 분야에 올인한거 같아요! ㅋㅋㅋ
공부를 하다보니까 학과가 목표하는 진로와 전혀 다르더라도 별 이상 없다는 것을 깨닫는 중이라서 금융계 생각 있으시면 응통 혹은 경제 복전 강추드립니다 ㅎㅎ 이쪽으로 궁금한게 있으면 추가적으로 질문해주세요! 포트폴리오는 필수는 아니지만 자신이 학부때 한 활동들을 잘 나타내는 파워풀한 툴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포트폴리오를 하는 이유중 하나로 취업도 있지만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서 아카이브처럼 올리고, 나중에 학회나 중요한 프로젝트를 하고나서 자신이 한 일들을 소개하는 온라인 자소서 느낌으로 관리하심 됩니다!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과가 아니더라도 복전 준비하면서 학점 관리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형님 보면서 스스로 공부하는거의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해요..!! 통입 계절에 들어보고 저도 공부해보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내년 1학기에 통방 알파프 츄라이해보세요 ㅎㅎ
계절에 통입 듣고 2-1에 추천해주신거 들어보겠습니다ㅎㅎㅎ!!
잘 아실지는 모르겠는데...
경영이나 정치외교학과같은 통계/경제 제외한 문과 학과들도 수학 많이 쓰나요?
예를 들어 사학과같은 문과 학과를 예를 들자면, 사학과 내에서 고문헌 해석 혹은 로스쿨 준비 등 수학이 필요하지 않는 진로를 잡는다면 수학을 별로 사용하지 않을 거지만, 수학이 필요한 자연어 처리, 혹은 사회통계학 같은 진로를 희망한다면 수학이 무조건 필요하기 때문에 작성자님의 의중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오 ㅎㅎ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연구직은 대우가 별로라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일반기업에 취직하는게 아니라 연구직, 개발직이라면 공대말고
자연대도 괜찮다는 생각해서요.
그런데 저는 하고 싶은것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걸로 밥벌이는 하자
마인드라서 환경이 정말 안 좋으면 자연대는 제외하려고 생각중이거든요
우리나라가 이 현상이 유독 심하긴 하지만 같은 연구직, 개발직이라도 돈이 될만한 프로젝트는 자금을 수주하기 쉬워서 봉급도 쎄고 대우도 좋은 편에 속하지만, 돈이 전혀 안되는 프로젝트를 희망한다면 흔히 공대 절망편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박봉으로 노역하는 대학원생급의 처우를 각오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지금은 학과가 정해지지도 않았고, 동일한 학과 내에서도 잘나가는 연구주제와 그렇지 않은 주제가 확연히 나누어지기 때문에 일단은 가고 싶은 과에 들어간 다음에,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보고 진로를 결정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또 지금은 처우가 안 좋긴 하지만 우리 세대가 취업할 때는 지금으로부터 4년, 혹은 6년 후이기 때문에 세상이 어찌 바뀔지 모르니까 더더욱 자신에 선호도에 알맞추어 진로를 결정하는게 낫다고 저는 믿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