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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많이 어렸습니다.. 물론 지금도 여전히 어립니다~
궁금한게 회계법인에서 여대는 보통 어디 급간으로 보나요?
이대 빼곤 그냥 기타
숙대부터는 하시는 분이 진짜 가뭄에콩나듯해요
특히 성비가 남7여3 이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숙대가 CPA 준비생이 적은 편이긴 한데, 올해 7월에 들었던 현직자 말로는 삼일 삼정 안진 한영 빅4에 숙대 출신 다 들어가 있다고 함.
결과적으로 들어가는 분이 있긴 하겠죠 그래도
네 들어갈 사람은 들어가는 듯.
오래 전 이야기지만 숙대에서 CPA 전국 차석이 나온 적도 있다고 하네요.
말씀 듣고보니 여학생이 cpa 준비하려면 여대보단 공학이 낫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세인트님 여대 얘기 괜히 꺼내서 곤란하게 만든것 같아 죄송합니다... ㅠㅠ
곤란... 한건가요? ㅋㅋㅋㅋ
위에 분 유명한 숙대 ㅎㄹ이심...
곤란해 하지 말아주세요.
숙대에 대해서는 제가 잘 아니까 지나가다 댓글 쓴 거라서.
그냥 숙대는 기타대 분류임. 따로 티오가 있진 않은데 어쩌다 뽑다보니 그렇게 빅포를 간 것이죠. 올해는 특히 학벌이 많이 도드라져서..
숙대는 준비생 자체가 적은데, 빅4에 다 들어가 있다는 게 중요한 거죠.
게다가 성비가 남7 : 여3 이라는 걸 생각하면.
그러니까 작년까진 초과 수요라 붙으면 무조건 빅4였어요. 뭐 학벌 그런게 의미없었던거죠. 7월달에 얘기 들으셨다고 했는데 회계법인 입사시기는 9월, 12월이라 작년 기준인걸 들으셨을겁니다.
저는 현직자 상황에 대해 이야기한 거고 이번 채용에 대해서는 언급한 바가 없습니다.
앞으로의 경제 전망이 어둡다는 건 다들 아는 사실, 스카이도 노력해야 살아남는 시국인지라.
그래도 변호사시장보다는 좀 따뜻하려나요...
공급 대비 수요가 막 무지막지하게 많은거같진 않던데
내년에 몇명뽑는질 봐야겠습니다
더 늘리지는 않을거같고 줄일수도 있을듯 헌디
그럼 재수해서 중경외시에서 서성한 가는 메리트가 cpa1년 일찍 준비하는것보다 메리트가 크다고 생각하시나용
작년만 해도 누가 코로나를 예측했겠습니까
작년엔 학교 상관없이 다들어갔는데 1년만에 인서울 끝학교도 아니고 중경외시쯤 되는 학교에서 이리될거라곤
아마 지금으로부터 5년은 더 지난 미래인데 벌써 예측하기엔 무리고... 만약 상황이 더 안좋아지면 그 바로 윗학교들도 안좋은 영향을 받겧죠
의미없다고 보고 빨리 진입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흐어 점점 먹고살기 힘들어지네요 현역때 스카이... 공부하러갑니다
회계법인 대표 중대 출신 많다고 들었는데 ㅡ삼정회계법인
글과는 관련이 없는 댓글이네요
대학별 급간이 엄격하게 적용되었다? 사견이라 하지 말고 경희대와 중앙대가 최대 피해자라는 확실한 증거도 제시해야 하지 않을까? 궁금하네요
직접 그 학교 리쿠르터한테 물어보던지 회계사가 되든 백오피스 직원이 되든 직접 법인 들어와서 알아보란 소리 말곤 해드릴 수가 없네요
그런 게 공식화된 자료같은거 나올 리가 없으니까요
그러면 말을 아끼셔야 되는게 아닐까요 사견은 혼자만의 생각일수도 있으니까 중대 회계사가 법인에 들어가는데 대학별 급간이 적용되어 불이익을 받았다는 건가요
글은 지웠어요 그 말대로 증거 제시할 수 없는 부분이고 분란소지가 있으니
글 지운 마당에 의미는 없지만 그렇게 표현한 이유는 몇명 들어갔는지 알기 때문입니다.
이 분 한양대 대변하시던 분 아닌가요 중대가 103명 cpa 합격으로 올해 3위에 올라서니 경희대와 중대를 걱정해주는 글이 다 올라오네요 합격생이나 더 낸 후 진로를 걱정하는게 순리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