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본과 4년생들 "국시 볼까?" 고민했지만…기존 입장 유지
2020-09-22 19:33:38 원문 2020-09-22 10:08 조회수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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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들, 개별적으로 응시 의사 표한 일부 수험생수 복지부에 전달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정부 의료정책에 반대해 국가고시 응시 거부에 나섰던 의과대학 본과 4학년생들이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국시 재응시 표시 여부를 두고 두차례 논의했으나 기존 입장을 고수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의료계에 따르면 각 의대 본과 4학년 대표들은 지난주 '국민에 양해를 구하고 국시 재응시 의사를 표한다'는 안건을 두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에서 논의했으나 의견일치를 보지 못했다.
일부 의대생은 "국민에 사과하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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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현재로는 국시 재응시 의사를 모으지도, 거부 의사를 표하지도 않는다는 기존 태도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한 것이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 관계자는 "본과 4학년 대표단 내부에서 '사과 없는 국시 응시 의사 표명에 대한 본4 의견'을 수렴하려고 했는데 결국 못하고 그 어떤 입장도 말하지 않는 쪽으로 유지하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의대 교수들은 의과대학별로 학생들의 국시 재응시 의사를 취합했다. 일부 학생들은 국시를 응시하겠다고 했고, 교수들은 국시응시 의사를 보인 의대생 인원수를 취합해 보건복지부로 전달했다.
...
이게 의대생이 국민에게 사과해야 하는 일 인건가요?
다시 국시에 응시를 하려고 하는 학생들은 사과를 표현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미 국시 원서 접수 기한도 연장을 해줬는데
또 다시 국시 기회를 받는 것은
다른 국가 고시들과 비교했을 때
공정성 문제가 있으니까요.
여기 할많하않 의대생도 많을텐데 굳이 올리지 않아도 될텐데요...수험생 사이트라
굳이 올리지 않아도 될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감사는 어찌 보면 할 수도 있을 것 같긴한데 국민한테 사과를 해야하나..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