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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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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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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에서 문과로 교차지원 해봤자 라인 안높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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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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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번이라 내신 휴강 끝나면 쭉쭉 빠질텐데 사는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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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올을 먹어볼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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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는 어렵다.. 16
n수 첫경험중인데 학교공부랑 병행하려고보니 이거 쉽지않다 근데 뭔가 나의 한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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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시ㅣ발 5
세상 참 좆같다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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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vs박 0
내년에 들을 예정이에요 강김은 너무 어려울 것 같은데 장이랑 박 중 누가 더 낫나요? 어필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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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전여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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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ㆍㄹㄱ 0
tolk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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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모의고사 같은거 풀고 분석할 때 시간이 너무 오래걸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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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올리브유 넣고 마늘이랑 베트남고추 면수 넣으면 끝인데 안 찌겠지 제발 안 찐다고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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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하긴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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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31일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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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하고싶다 2
개같은 소득세율 암기하는것보다 호르몬 암기했을때가 그래도 행복했는데 오래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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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수학 자작 모의고사 1번~21번까지 만들었는데 피드백이나 검토 해주실 분 혹시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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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비드립니다 쪽지나 댓글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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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이 sky 공대가고 싶어 -> 연공 가면되지 하면서 사탐런하는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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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인데 3-1부터 던져서 7-9등급도 있어서 cc라 생각하려다가 혹시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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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선 n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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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거 다 안다는 멘트가 왤케 귀여움 ㅅㅂ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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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형 20번 시러요!
저도 저 문제는 싫네요
흠 근데 그냥 홀수에서인거 금방 나오던데
난 치환해서 2tsin(ㅠt) 그려서 풀었음ㅁ
아 x=t^2치환해서 적분?
Yes 루트만 밖으로 빼면 피적분함수 관찰할 수 있으니까
공부는 시간이 충분하지만 시험은 시간이 충분하지 않으므로 공부는 엄밀하게, 시험은 직관적으로
저도 이 생각입니다!
그럼 실전모의고사를 엄밀하게 봐야하나 직관적으로 봐야하냐 그것도 남겠네요
어쨌든 그 직관적으로 푼다는 느낌도 연습은 해야할테니
넵 그것 역시 전략이죠 ㅋㅋㅋ 본인이 직관으로 다 뚜까패도 항상 맞는다? 저같으면 매번 직관으로 하겠습니다. 아니지, 실제로 그랬었죠. 저도 수학만큼은 자신있으니까.
근데 제가 그렇게 매번 '수능에서만' 썰렸었거든요 과거에.
1년 12회 모의고사 오답수<1일 수능 오답수 라는 결과를 받아보면, 자신을 못믿게 됩니다 ㅠ
와 나 goat 됐당
ㄱㅁ
ㄱㅁㄱㅁ
둘중에 뭐라도 성공하면 다행 아 ㅋㅋ
아 이거지 ㅋㅋㅋㅋ
일단 풀 수 있는 방법으로 풀어야죠 아 ㅋㅋㅋ 선택은 무슨 선택이야
직관도 잘 알아야 직관이지
뭐 알지도 못하면서 대충 이럴 것 같다고 생각하면 그건 찍는거 아님?
그래서 저는 기벡 아니면 직관적으로 안 품
직관적으로 케이스 찍어도 손으로 확인하고
이게 마따
현장에선 전자, 검토 및 해설 시 후자. 공부 시엔 ㄷㅎ
학생들에게는 당연히 후자의 풀이를 설명해야겠지만 제가 그 문제를 처음 봤을때 푼 풀이, 즉 직관적인 풀이도 설명을 해줘야 하나.. 싶기도 하고 그랬다가 감각적으로만 문제를 풀면 어떡하나 싶기도 해서요
감각적으로'만' 푸는 게 걱정이시라면 가장 정석적인 풀이를 보여주고 이후에 점점 직관을 써서 푸는 풀이를 보여주시면 됩니다. 다만 후자로 갈 수록 '이럴 수'도' 있다'를 강조하고 앞의 풀이를 생각하지 못한채로 푸는 거면 그냥 찍는 거랑 크게 다르지 않다고 알려주고요.
뭘고민해 둘다 해야지 ㅋㅋㄹ삥뽕
다 못하면 허수지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