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 조현병 환자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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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일어난 일 혹시나 당사자가 이글 본다면 찾아오던가 맘대로 하3 현피 가능 ㅇㅇ
상황정리
어제 아침에 앞쪽에서 코푸는 소리+ 엄청 우당탕탕하는 소리 들림, 소리시끄러워서 자리 옮김, 어제 저녁에 그 여자랑 눈 마주침(이 얘기는 왜하냐면 딱 눈만 스치듯이 마주쳤는데 글 끝까지 읽으면 알겠지만 구면이라 '아...시끄러웠던 여자가 저여자였구나 생각함...'), 방금 사장이 그 여자한테 나가라고함 (신고 ㅈㄴ 많이 들어와서... 신고내용은 혼잣말로 욕 겁나 많이하고 행동자체가 엄청 시끄러움 막 책 던지는 사람 RGRG?), 그 여자왈 여기 앉아있는, 어제 앉아 있었던 사람들 싹다 시끄러웠다고 자기 공부 못하게 하는거라고 지랄, 나는 새우등 터짐 그 여자가 나보고 나도 ㅈㄴ 시끄러웠다고 ㅇㅈㄹ
근데 많이들 알겠지만 오전에는 사람 거의 없어서 그여자가 내 얘기를 많이 했는데(나랑 그여자 사장만 있었음) 나보고 왜 자기 쳐다보고 일부로 소리 시끄럽게 하고 방해하냐고 그럼 ㅎㄷㄷ (오늘은 아예 다른 방임 근데 그 여자가 나 찾아와서 다른 사람 한명 있는데 개 시끄럽게 뭐라함 난 다른 사람있어서 미안해가지고 암말도 못하고 걍 알았다고 하고 밖으로 나옴 )
글고 나 어제 시끄러워가지고 자리 10분만에 옮겼거든? 근데 그것도 알고있더라 근데 내가 앉은 자리가 막 뚤려가지고 다 보이는 자리가 아니라 좀 막혀있는?자리여서 옮기는거 어찌 알았뇽?
그래서 아는 언니한테 물어보니까 자기가 다녔던 독서실, 스카에서도 그랬다고 ... 거의 뭐 우리동네 독서셀 도장깨기 하는 줄
+근데 이 사람 나랑 같은 독재 학원 나왔는데 똑같은 방법으로 쫓겨남 한 5월달 쯤....
+저번 글도 보면 조현병 아저씨도 있는데 원래 스카 이럼? 조현병 아저씨는 나한테만 그러는 줄 알았는데 다른 남학생한테도 그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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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기론 그 여자 사수생인가 삼수샹인가로 알고 있는데 ㄹㅇ 이글 보면 저 찾아오세요 아까는 갑자기 나한테 욕 퍼부으니까 당황해서 암말도 못했는데 현피 한번만 하자 ㅅㅂ
에고 완전 고생하시네요..... 진짜ㅠㅠ 곧 독서실 도장깨기 하러 다른 데로 갈 거라 빌게요..
여기서는 완전히 강퇴라서 안오는건 확실한데 주변 독서실 재수하는 친구들 말 들어보니까 그 여자 한번씩은 왔다가 강제 퇴장 저격, 똑같은 루틴임요 제가 아는곳만해도 벌써 네군데... 우리동네에서는 욕하는 ㅁㅊㄴ으로 유명하긴한데 꾸준히 독서실 옮기면서 사는게 싱기하기도하고 .. 뭐 그러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