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갓엠퍼럴쌈자 [876661] · MS 2019 · 쪽지

2020-09-20 19:56:02
조회수 1,399

9모 문학 털렸으면 옛날로 돌아가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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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옛날 강사들 이근갑,박담, 등등


시를 해석하고 시를 긍정 부정 범주로 나눠서 화자가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가

주제 시인이 무엇을 말하고 싶어하는가 시어는 무엇을 뜻하는가


이걸 잡으면서 읽는 방식


요즘은 최이노 김승리 피램같이 시는 담백히 글자 팩트만 잡고 선지로 

푸는데 이번 9모때 털렸으면 옛날 st로 가보심도....

시간은 좀 오래걸려도 (보통 1.2분 정도 더걸림)


전 그걸로 9모때 문학은 45 하나만 틀림(21분 나옴)

아이러니하게도 45만 선지관계로 푼거고 만승은 옛날 스타일로 풀어봄(시간 쫓겨서..)


끝나고 분석하면서 45번도 시인이 말하고 싶은게 무엇일까.. 하고 생각했더니 명백하게 1번이였단게 느껴져서 아쉬움...


예전 오르비에 시를 논리가 아니라 문학으로 접근하라던 분이 계셨는데


그분말이 뭔지 조금은 이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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