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짖어도 기차는 달릴 수 밖에 없다” YS의 어록들

2020-09-20 18:39:45  원문 2015-11-26 19:49  조회수 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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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9단으로 불렸던 김영삼 전 대통령, 정치적 감각은 오랫동안 기억될 말로도 이어졌습니다.

직설적이면서도 핵심을 담은 비유로, 김 전 대통령은 현대사 고비 고비에 수많은 어록들을 남겼습니다.

현대사를 대변하는 증언으로 남은 고인의 말을, 조빛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유신 정권을 겨냥해, 야당 총재 김영삼은 거침 없는 저항의 언어를 쏟아냈습니다.

故 김영삼(前 대통령) : "이 정권은 피를 보고 머지 않아서 반드시 쓰러질 것이다, 쓰러지는 방법도 비참하게 쓰러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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