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2251332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편입-)치전원 0
연고대로 편입후에 치전원 준비 하려고 합니다 치전원은 전적대 학벌이 중요하다고 알고...
-
. 0
모두 행복하세요 생의 마지막 날 인 것처럼
-
요즘 직책 수행에 권한대행 수행 업무를 하면서 느끼는 점이지만, 아무리 그 직책이...
-
거의 1년만에 에타 들어갔는데 공감수랑 댓글수 보고 처음 알았어요 ㅋㅋㅋ 평소에...
-
성공 0
-
공부만 하면서 이런소리 하는게 좀 창피하긴한데 10시간만해도 충분히 성공인듯..
-
국어 공부를 시작해보자!
-
얼버기 0605 1
-
수능공부하면 안피는게 안되네 ㅋㅋ
-
본교에 있는 학과들하고 성향이 많이 다른가요? 결 자체가 다른 느낌인가
-
흠 그냥 대한민국 계층 사다리의 종언이 아닌가 싶은데 뭐 의대 망하면 가재게붕어끼리...
-
근데 내가 본 교수님들은 수시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0
그냥 점수대로 뽑으면 되는 걸 왜 그 난리법석을 떠는건지 잘 모르겠다는 스탠스 였음...
-
고파스에 재밌는 글이 많은 듯 어차피 반수할 생각이었고 남은 건 커뮤 계정 밖에...
-
(내신반영) 고마 치아라마!!!
-
아 진짜 ㅈ댔네 0
인생.
-
오르비 오랜만 1
입시는 계속된다
-
시험끝 1
연승가도열차출발
-
8 1
수
-
수 3
수
-
국어 5등급이면 0
인강으로 머리박치기 하는거보다 마닳 같은 교재로 혼자 풀고 해설보고 공부하면서...
-
https://youtu.be/SQqUAgSzDsM?si=F3R0iJVk16xfW_D...
-
지금 한종철 인강 듣고, 완자만 거의 다 풀어가는데 Ebs개념완성 완자 기출픽...
-
0.72에서 또 줄게있나보네...
-
본과생활을 겪고도 한번 더하는게 신기... 난 못해..
-
상습적으로 맞팔을 구하면 팔로워가 늘겠죠…? 집담태그 잘 달아요
-
키크고 잘생기고 이쁨 ㅇㅇ 공부도 잘하
-
오야스미 2
네루!
-
달 사진 ㅁㅌㅊ 10
오늘 찍음
-
지구 기출도 2번 정도 풀었고.. 학평 치면 2이상은 무조건 나오는데 더프나...
-
한 2주전부터 루시드드림을 꾸기 시작했는데 나도 어케 하는건지 모르겠음 그냥...
-
작수 기하 93점인데 미적런 하는 게 맞을까요? 미적은 딱 기본개념만 알아요
-
2022학년도 수능 쳤고, 당시 윤도영 듣고 생명1등급이었습니다 3년만에 다시...
-
난 스물넷까지는 말티즈 닮았다는 말 들어봤고 그 이후로는 리트리버 닮았다는 얘기 들어봄
-
답답하네 개설대학은 적고 컷은 높고~ㅋㅋ
-
궁금쓰.
-
이새끼들 일처리 왜이리느려 메가패스 사야되는데
-
대학교 다니다가 현타와서 학사경고 받으면서 지금부터 수능 공부 시작하려고 하는데...
-
너무 후한거같은데 3월4월이라 그런가
-
제목 그대로입니다 제 성향이 문과성향이고 들어오는 과탐재수생들 감당이 안될거같아...
-
겜에 또 돈지름 8
얘는 ㄹㅇ 돈을아낄줄을모름
-
7시 기상 목표 4
실패시 최대 5만덕 뿌리기 +10분까지는 세이프
-
새르비특 6
보이는 유저들만 보임 항상 새벽반 따로 있는듯
-
탈릅해야겠다.. 3
내세상을 잃엇어,,
-
추정인물은 꽤전에 은퇴했는데 22년에도 상현쌤 댓글알바 피해기사가 나서 궁금함
-
자기전 강평 4
ㅅㅂ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
-
보통 당근에서 산거임? 유빈에 월례는 기밀이라 안올라오는게 정배고
-
인깅n제도 ㄱㅊ 준킬러 아래 난이도 위주 문제집
ㅇㄷ
집안에 한방 의료인도 이미 있는데 스카이를 굳이?
한의사 면허만 따도 페닥하면 월 600~800인데
스카이에서 학벌 경쟁해서 로스쿨 가서 변호사 되서 500 이하로 받는 경우도 적지 않음
님 고민 약간 이런 거로 치면 됨. "아빠가 피부과 개원의인데 공공의대 땜에 의대 요즘 말 많고 의사도 전같지 않다고 해서 전망 좋은 스카이 자연대 갈까 고민 중이에요"
그래서 진로 변호사에서 한의사로 바꿨는데 계속 반대하니 고민됨... 아무래도 변호사보다는 훨씬 안정적인것 같은데 스카이 가도 취준해야되고
비교불가. 님 스카이간다고 해서 변호사 보장되는 것도 아니고, 변호사 된다고 해서 한의사보다 돈 많이 버는 거 보장되는 것도 아님.
그 과정에 있어서 더 많은 노력과 불안감에 시달려야하고요
로스쿨 다니면서 학점 경쟁 때문에 정신과 약 복용하러 다니는 사람들 꽤 있다고 함. 아빠가 피부과고 아빠 친구가 정신과인데 들었어요
흔들리지 말고 계속 한의대 준비해야겠네요. 삼촌은 왜자꾸 반대하는거야ㅜㅜ
다들 남의 떡이 더 커보여서요
저희 아빠는 피부과 개원의신데 교정과 개원의인 삼촌 보며 야 치과 단가 개 비싸다 치과가라 그러고 삼촌은 치과의사가 의사냐? 의사는 페이도 세고 우리는 손 떨리면 일 못한다 의대가라 맨날이럼
근데 신발 나는 문과임
막줄ㅋㅋㅋㅋ
ㅇㄷ
정 그러면 원서 쓸 때 섞어서 써보시는 것도 좋을 듯
그것도 고민중... 나군에 원광이나 대구한의대 버리고 연고대 쓸지 아니면 가나다 모두 한의로 채울지
고연인데요
문과예요?
넵
변호사 생각은 확실하심?
변호사 확실하면 스카이가 나을 수도 있는데 적당히 취직할거면 닥한
중딩부터 고2까지 계속 변호사였는데 변호사 되기도 힘들고 되고 나서도 고생하는거 보면 로스쿨 안갈 가능성이 큼... 확실히 취직보다는 전문직이 낫긴 하니까 한의대 계속 준비하는게 맞을듯
삼촌분 말은 의치대로 가라는말이지 스카이 가라는말은 아닐겁니다
ㄹㅇㅋㅋ
근데 전 문과...ㅠ
왜가지말라는건지 그이유가저도궁금하네요.딱히 밝아보이지않는건 좀 느끼는바라..
한의사하기 나름.
의사들은 그동안 꾸준히 의학을 학문적 임상적으로 발전시키고 정보 공유에도 개방적이고, 과학기자재의 도움을 받으면서 지속발전하고 있는 반면,
한의사들은 유명한 한의사도 은퇴하면 맥이 끊기는 면이 있고, 대학병원의 역할이 동네한의원 대비 크지 못하고(의료기기, 응급 불필요등등) 수많은 처방 데이터의 축적이 부족해보임.
2000년대 전후 한의대 입학했던 천재들이 이제 중견 한의사로 접어드는데 이분들이 뭔가 한의학을 점프시키는 마중물 역할을 해야함
언론에도 성과를 적극 홍보하면서 투자를 유도해야하는데 좀 소극적임
삼촌이 대표면 개꿀아닌감.. 그에반해 스카이는 너무 미래가 불확실하죠
ㅍㅁㅎ에서 부모님이 연의출신인데..의사 하지 말라고 의대 반대하는 부모님도 있으 시더라고요.......
요새 프랜 좀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저희 외삼촌도 한의산데 저보고 무조건 한의대 가라 하시던데..
아니 이분은 그냥 한의사가 아니라 잘생긴 한의사잖아여 ㅡㅡ
못생 한의사 : 한의사입니다
뭐야 한의사 부심 극혐
그냥 스카이 가요
저 생각하다가 스카이 왔는데.. 후회는 없지만 확실히 미래에 대한 불안감 들 때마다 한의대 갔으면 어땠을까 생각하기는 함. 다만 난 적성에 한의사가 너무 안 맞을 것 같았고, 법조인 뜻이 확고한 편이라 서울대 선택함
그래도.. 나도 꿈 없고, 안정>>야망/창의성이었으면 한의사 했을듯
한의사 하고 싶으면 한의사 가고 아니면 다른 대학 가는거죠 뭐
저도 스카이 공대 붙고 지방한 왔는데 후회는 안해요.. 개인 가치관 차이겠지만 전 공대가서 학점관리하고 스펙쌓고 취업할 자신이 없어서 한의 왔네요..문과시라면 확고한 뜻이 없으면 한의 오시는걸 ㅊㅊ 가족중에 한의 있으면 더더욱
당직자사정은 당직자가 제일 잘알겠죠...여기서 물어볼얘긴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