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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3의 위대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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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3등급이구요... 타과목은 해를 거듭할수록 성적이 우상향인데 영어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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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나요? 저는 일단 선생님들 사이에서 이게 논란거리로 된다는 사실만 들어서 올린 거긴 합니다!
정수환쌤도 동물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정해지지 않아서 세모라고 하셔서 저 나름대로 생각해봤는데, 교과내용 안의 레건은 1살이상 포유류부터의 동물만을 대상으로 생명권 자유권 보장을 주장하고 있으니까 사실 포함되지 않는 동물에 대해선 판단할 수 업ㄱ지 않나요?
http://thinkdifferentlyaboutsheep.weebly.com/animal-rights-a-history-tom-regan.html
자세한 것은 이 페이지를 들어가시면 더욱 잘 나옵니다.(원문으로 되어있지만요ㅜㅜ)
삶의 주체의 경계를 정할 때, 내재적 가치의 경계를 정할 때는 그 기준이 맞아요. 1살 이상의 정상적인 포유류로요.
그런데 레건은 이 링크 타고 들어가 보시면 알겠지만 동물 실험에 대하여는 절대적인 폐지론을 주장해요.
"둘째로, 권리에 대한 넓은 개요를 제시한 후, 나는 이제 왜 그것이 농업과 과학에 미치는 영향이 다른 분야들 중에서도 명확하고 단호한지 말할 수 있다. 나는 동물 연구를 사용하는 경우, 권리에 대한 견해는 절대적으로 폐지론적 입장을 취한다. 실험용 동물들은 우리의 미각적 대상이 아니다. 우리는 그들의 왕이 아니다."
그니까 정리하자면, 레건은 동물 실험에 대해서는 동물 내에서 경계를 두지 않고 포괄적으로 언급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막 따지고 들면 곤충도 동물임. 지렁이도 동물이고....레건이 말하는 동물이 메뚜기나 지렁이 혹은 생물학적으로 그 이하 수준의(이 표현이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동물들까지 모두 포함하는 것인지는 저도 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