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니' · 979195 · 20/09/19 20:13 · MS 2020

    그럼 ez0해설강의가 틀린건가요...

  • 민제이 · 580026 · 20/09/19 20:18 · MS 2015

    그분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나요? 저는 일단 선생님들 사이에서 이게 논란거리로 된다는 사실만 들어서 올린 거긴 합니다!

  • 다대기와 새우젓 · 891302 · 20/09/19 20:43 · MS 2019

    정수환쌤도 동물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정해지지 않아서 세모라고 하셔서 저 나름대로 생각해봤는데, 교과내용 안의 레건은 1살이상 포유류부터의 동물만을 대상으로 생명권 자유권 보장을 주장하고 있으니까 사실 포함되지 않는 동물에 대해선 판단할 수 업ㄱ지 않나요?

  • 민제이 · 580026 · 20/09/19 20:56 · MS 2015

    http://thinkdifferentlyaboutsheep.weebly.com/animal-rights-a-history-tom-regan.html

    자세한 것은 이 페이지를 들어가시면 더욱 잘 나옵니다.(원문으로 되어있지만요ㅜㅜ)

    삶의 주체의 경계를 정할 때, 내재적 가치의 경계를 정할 때는 그 기준이 맞아요. 1살 이상의 정상적인 포유류로요.

    그런데 레건은 이 링크 타고 들어가 보시면 알겠지만 동물 실험에 대하여는 절대적인 폐지론을 주장해요.

    "둘째로, 권리에 대한 넓은 개요를 제시한 후, 나는 이제 왜 그것이 농업과 과학에 미치는 영향이 다른 분야들 중에서도 명확하고 단호한지 말할 수 있다. 나는 동물 연구를 사용하는 경우, 권리에 대한 견해는 절대적으로 폐지론적 입장을 취한다. 실험용 동물들은 우리의 미각적 대상이 아니다. 우리는 그들의 왕이 아니다."

  • 민제이 · 580026 · 20/09/19 20:58 · MS 2015

    그니까 정리하자면, 레건은 동물 실험에 대해서는 동물 내에서 경계를 두지 않고 포괄적으로 언급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 민제이 · 580026 · 20/09/19 20:56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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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ola · 758219 · 20/09/19 23:49 · MS 2017

    막 따지고 들면 곤충도 동물임. 지렁이도 동물이고....레건이 말하는 동물이 메뚜기나 지렁이 혹은 생물학적으로 그 이하 수준의(이 표현이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동물들까지 모두 포함하는 것인지는 저도 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