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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대 라인쯤 아니얐을가 싶은데
중앙대보다는 좀 낮았던 것 같아요
그거는 5년전만해도 그랬을걸요
5년전에도 같은과 기준 건대랑 비슷했어요..
엥 소름돋네,,,
어쩌다 이렇게 됐나요,,?
지금은 동국을 지나 숭국인아곽
열등감이...
안타깝지만 입결론 그런듯하네요. 아웃풋은 인하아주가 훨씬좋지만 입결 물어보셔서
국민은 전체 나사고 숭실은 절반이 나사... 글고 문닫고 들어간 사람만 따지면 숭실이 높은건 맞는데 70컷보면 인하가 더 높던데요
?
10년 전에도 중시 밑이지만 입결이 겹치는 편이었고 건국이랑 비슷했지만 건국보다는 높았음
경희국제, 건국대 선호도가 높아지고 동국대가 건동홍 타고 '다시' 올라와서 (오히려 20년전 입결보면 동국공이 건홍에 비해 낮지 않았음)
인하 아주대는 지원층 뺏기고, 경쟁 대학 비해 낮은 선호도로 펑크나면서 숭국이랑 비슷해보이는 꼬리를 만들었지만 여전히 홍동(동홍)에 가까움
떡락이라고 하지만 거시적으로 봤을 때 중시 밑 건동홍 경합이라는 사실에는 큰 변함없음
단지 경합 우세에서 경합 열세로 내려 앉은 것
상식적으로 2~3년 사이에 인식이 크게 변해서 입결이 떨어졌다는 건 말이 안되는 소리고,
입시 역학적으로 관찰하면 낮아 보이는 입결을 설명할 수 있음
애초에 수시 70% 이상인 상황에서 수시 입결을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수시에서도 약간의 하락세가 보이는 건 사실이지만 아까 말한 것처럼
인아공대가 경국+건동홍 경합에서 경합 열세로 밀려서 보이는 현상이고
정시 컷처럼 다이나믹하게 하락하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