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감2 [982648] · MS 2020 (수정됨) · 쪽지

2020-09-18 20:52:58
조회수 823

자취생 고2 정시파이터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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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정상 지방일반고에서 자취하고 있고

 중앙대 s/w학과 노리고 있는 고2 학생입니다.


이번 모의고사 국 수 영  4 4 2 가 떴네요 ..


현재 제 상황에 대해서 질문합니다 ..


<수학>


현재 시발점 수1을 끝내고 수2를 하고있습니다.

시발점 수2를 들으면서 이제야 좀 제대로 공부한것같습니다. 어려운 문제도 왠만큼 푸는것 같아요.

하지만 시발점 수1은 공부를 제대로 안했던 것같습니다.. 그저 선생님이 풀으신 풀이를 그대로 갔다

사용하는 느낌으로 풀었던 것 같아요 .. 그래서 개념이 잘 기억이 안나 점수가 저러네요 .. 


제가 생각하고 있는 이상적인 방향은


시발점 수2 - 시발점 수1 (다시 듣기) - 뉴런 수1 - 뉴런 수2 


그리고 시발점 수1을 들으면서 제가 중학교 고등학교1학년 때 외우면서 공부했던 것들을 다시 한번 복습하고 싶습니다. 


<국어>


언어와 매체는 제가 문법이 너무 노베이스라서 화작을 선택했다 치고 문법은 대충 풀었습니다.

하지만 첫 교시에 엄청난 소음 때문에 화작에서 많이 나갔습니다.. 

화작 공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현재 매삼화만 풀고 있습니다 ... 이거만 제대로 풀면 괜찮을까요??


그리고 김동욱 선생님의 <일클래스>를 듣고있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은 현재 시간은 많이 공부하면 해결된다.. 라는 느낌인데 

이번 모고에서 시간때문에 마지막 두 지문을 읽지도 못하고 찍었습니다 .. 김동욱 선생님의 말씀처럼 그냥 하면 되는건가요??


그리고 이번 경제지문이 조금 어려웠는데 이상하게 비문학을 풀때 3점은 맞고 2점짜리 한 문제를 꼭 틀립니다.. 

그냥 지문 제대로 보면 되는건가요 .... 나름 고민이네요 ..




잘할수 있을까요 ........ 혼자 있는 것도 정말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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