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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든말든 뭐 다시 의까들 슬슬 올라올테니 욕먹고 장수하련다 난 욕먹든말든 알바아님 욕먹을만 하고 ㅇㅇ
네네 이렇게 인정하시는 분들이야 아무문제 없죠. 저도 님같은 사람을 깔려고 쓴 글은 아닙니다.
전 그냥 두 입장 모두 다 이해가 가네요...
이제는 자존심의 문제가 됐죠.. 사실 합리적으로 생각하면 국시치는 게 이득아닌가.. 자존심이 허락 안 해서 그렇지..
한의사 의사면허도 자존심문제였죠. 그래서 사건이 비슷하다 이겁니다.
그거랑은 다르죠.. 면허는 이익과 직간접적으로 관련있는데..
네 똑같아요
의대생들이 한의대생 자체를 깐 적이 있음?
동기들 인스타 여태봐도 그런경우 한번도 못봤는데. 단지 첩약 급여화랑 한의사도 의사면허 주는거 자체를 깐거죠. 굳이 말하자면 한의협을 깠다고 보는게맞음
오르비 오신지 얼마안되셨나? 한의대생들한테 학문에 자신감이 없냐 추하다 아주 난리던데요 ㅋㅋㅋ 선넘었네 어쨌네... 아직 확정도 안된 일인데도요. 국시연장이야말로 선넘은건데 ㅋㅋ
어느 집단이던 비정상인 일부는 있기 마련입니다. 설마 그 일부를 보며 전체로 호도하실만한 분은 아니라고 믿음 ㅇㅇ
오르비 의대생 거의 전부가 선넘었다고 난리치던데... 그걸 일부라고 치부한다고요? 다들 아주 잔뜩 화나있던데 ㅋㅋㅋ
위에도 말했지만 제가 본 대다수의 주변 의대생들은 한의협에 대해 분노를 표했음. 언제부터 오르비 의대생들이 의대생 집단 전체를 대표했나요 ㅋㅋ
'일부'가 다수인건 fact
참고로 저도 의대생 자체를 깔 생각은 없는데 님들 오지게 한의쪽 깐건 팩트임
님이 보신 그 커뮤니티 상 일부를 가지고 '의대생'이라고 일반화시켜서 보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아 네네 그럼 제목을 좀 정정하죠. ㅋ
제가 봤던 비판들은 크게 두가지였음
첫째 비싼 항암제들이나 당뇨병약, 희귀병약들은 경제적인 이유로 보험처리 안해줍니다. 근데 한약 자체를 까는게 아니라 솔직히 한약은 생명에 직결된 필수의 영역이라기보다 보약의 느낌이잖아요. 같은 돈을 쓸거라면 당연히 전자가 우선이 아니냐는거
둘째 제가 알기로 100시간 교육이수만 받으면 의료기기 사용이었나 의사면허 주는거였나 그런거 관철시키려는 움직임이 있던거로 아는데 그게 과연 적절한거냐에 대한 비판 ㅇㅇ 이게 한의대생들을 깐거라곤 볼수없죠? 정부랑 짝짜꿍하고있는 한의협을 까는거지
한약이 보약 ㅋㅋㅋ 이러니 의대생들이 욕먹는거에요. 이번에 보약을 급여화해주는 거 아닌것도 모르시나요? 제발 모르면 좀 가만히 계세요...
상대적인 비유죠 항암제랑 한약 중에 진정으로 후자가 더 우선이라고 보시는거임?
전 한의학에 비판적이지 않습니다. 주변에 한의대 친구들도 많고 작은아버지도 한의대 교수심. 단지 우선순위라는 게 있는거죠
아직도 우선순위 드립 치는 사람이 있네. 님들이 들어간 건보는 전부 생명에 직결된 것들만 들어가 있음? 내로남불이 끝이없네 ㅋㅋㅋ 이러니 의대생들이 내로남불한다는 거에요...
차라리 한약도 보험적용 할거면 첩약보험 따로 만들어서 돈낼사람만 내는 식으로 하던지요 그럼 서로 윈윈 아닌가요?
?..
그럼 남자는 산부인과 갈일이 없으니 산부인과 보험료는 여자만 내야겠네요
그럼 1년에 거금 사비로 충당하고 계시는 암/당뇨/희귀병 환자분들은 뒷전으로 밀려나는게 맞다는건가요?
생명자체에 직결된게 뭐가 더 우선이냐는겁니다 제말은 한약 급여화 자체를 반대한다기보다
아예 건보료 대폭인상해서 둘다 보험 적용하거나
따로 한의보험 만들거나 하면 서로 윈윈이겠네요 ㅋㅋ
그러니까요. 님들 들어간 건보에서 좀 뺍시다. 생명직결 안된 건보 수두룩하잖아요. 그 잣대를 왜 한약에만 들이대죠?
정말 생명자체에 직결된거가 더 우선인거 맞음?
알림떠서 마지막으로 제 사견은 최대한 빼고 제가 본 입장들 바탕으로 말씀드리겠음
위에 말했던 항암제 희귀병약 같은 것들 경제적인 이유로 나몰라라 한것도 있고 요즘 말많은 기피과 수가도 경제적 이유 들이대면서 나몰라라 하더니
갑자기 새로운 의사를 저글링 뽑듯이 새로 뽑아내겠다(단순 산수로 봐도 결코 건보재정 면에서 더 싸게 먹히는 방법은 아니죠) 그리고 한약 첩여화에 재정 투입하겠다니까 의사 입장에선 빡친거죠 ㅇㅇ
제가 아직 현직이 아닌 학생이다 보니 자세히 알지는 못하는지라 몇가지 더 있을 수도 있는데 제가 많이 본것들의 요점은 주로 저것이었던 것 같습니다
답글 안달려서 여기다가 담
사회보험을 항목별 분리시키자 하는건 제발 사회문화 교과서라도 보고왔으면 좋겠다
ㅇㅇ 이과라서 사회문화 교과서를 보질 못했네요 제가
음 일단 사람이 아프면 아무리 한의원 애용하던 분이라 해도 현대의학쪽을 이용하게 되곤함 반면에 솔직히 말해서 살면서 한의학쪽 이용 안하는 분들도 꽤 될텐데요
한의학이 싫다는 게 아니라 그걸 건보재정에 포함시키는게 과연 옳냐는 말을 하는거임
논리가 지금 굉장히 이상합니다. 그러니까 심하게 아픈 거 건보가 우선이라는 거잖아요. 그럼 로컬에서 쓰는 대부분 술기는 비보험해야죠. 로컬에 죽을거같은 병으로 가는 사람이 없는데.
로컬 술기들 보험 진입할때도 이렇게 시위좀 해주시지 그러셨어요
아 예 ㅋㅋ 글쎄요 저는 일반적인 감기만 두고봐도 한의원 이용하던 분들은 계속 한의원 가셔도 한의원 안가던 사람이 갑자기 감기때메 한의원에 첩악 지으러 가는건 못본것 같아서..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이었고 그냥 서로 의견이 다른가봅니다
처음엔 님이 보셨다던 그 일부 의대생들 가지고 전체를 호도하는 걸 비판하려고 댓달았다가 어쩌다 보니 논리가 뇌절한거같긴함 그냥 마저 갈길 가겠음 ㅇㅇ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네네 갑자기 감기 얘기는 왜 하시는지 모르겠고 뇌절 맞는거같습니다. 갈길 가시죠.
그냥 런하고 usmle봐요 설득못해요
ㅋ
제가 저번에 말씀 안드렸나요...? 어떤 의대생은 한의사들이 싼 똥을 의사가 치운다고 말했다고...
전 님 처음 뵙는데. 그러신적 있었나요?
아뇨 님 말고 저 의대생 분이요
네 오르비에 '한의사' 검색해서 글 쭉 정독하고 오세요~
자기분야만신경쓰지 뭐하러 다른분야 까는지 이해가 안가긴함 첩약은 왜포함시킨거고ㅋㅋ
진짜 솔직히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이제
첩약은 어차피 시범 사업이니까 결과가 안좋으면 본사업때 배제되겠죠 ㅜ 이제 공공의대에 집중합시다 ㅋㅋㅋ
시범사업에서 본사업으로 나가리되는 경우는 잘 없을걸요,?
바로 이것이죠
내로남불
명예 의대생들과 함께 후드려패고 다니니까
여기가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하는데
현실은 가루가 되게 까이고 있죠
오르비도 선민의식 오지니까요 ㅋㅋ
건보 얘기 나와서 하는 말인데, 2년전에 종합병원 2인 입원실이 건강보험 적용되기 시작했음. 그쪽들 논리대로 하면 이런거 급여화할 바에야 항암제 급여화해야지. 지들 좋은거는 아무말 안하고 받아먹어놓고는 타직역에 참견질이야. 어디 넥스트메디신같은 곳에서 선배의사들이 한약급여화하면 건보작살난다고 하는 이야기 듣고와서 온갖 커뮤에서 떠들고 다니지 ㅋㅋ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죄송한데 눈팅 한다가 한말씀답니다 2~3인실에 대해선 계속 반대해왔던 것으로 압니다..
그때도 카드뉴스 만들고 파업했나요?
의협에 계신분들께서 많이 반대하셨고 목소리 내신걸로 압니다 하지만 그런 목소리들이 먹히지않고 그런 사안들이 쌓이고 하다보니 많은 불만들이 터진거 아닌가 싶습니다 모든 사안에 대해서 하나하나 파업을 하긴 힘든거 아니겠습니까?? 더군다나 이번경우엔 반대하는 법안들이 한꺼번에 나오다보니..
찾아보니 정말로 의협에서 반대의사를 표현했네요. 감정이 순간 격해져서 대충 찾아보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부끄럽네요. 댓글은 지워야 하는데 대댓이 달려서 안지워지네요
아닙니다 사실 서로가 조금더 배려하고 하면 같이 도움도주고 토론도 할수 있는 부분이 있다 생각합니다! 저도 한의대에 몸을 담았던적이 있어서..ㅎㅎ 사실 첩약보험도 한의협회장이 약속한대로 되지않았다 들었습니다..저는 오히려 그부분이 회장한테 유리한방향으로만 흘러가는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ㅠㅠ
기분나쁠만한 댓글에 정중하게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론 조심할게요
이해합니다 ㅎㅎ^^
저러니까 여론 망하는거지ㅋㅋㅋㅋ
믓있다 디카프리오
첩약 급여 동시에 항암제도 급여화 됐습니다ㅋㅋ
그냥 다들 평화로웠으면 좋겠다
저도 평화로웠으면 좋겠네요. 근데 역사상 한의사가 의사를 먼저 건드린 적은 없어요.
항상 느끼는건데 세상에서 제일 위험한게 남을 무시하는 태도라 생각함. 단순히 치고박고 싸우는 것보다도 평생 상처로 남는게 심리적으로 무시받는 거인듯. 한의 vs 의 이과 vs 문과 공대 vs 자연계 등등.. 무시는 함부로 표출하는게 아닌거 같음 진짜로. 받는 이들에게 절대 잊혀지지 않는다는 거 무서운 일인데
원래 역사적으로 봐도 전선 넓혀서 하나좋을게 없는데 힘(여론)에 취해서 이곳저곳 깽판치고 다니다가 업보 돌려받는거죠 뭐...
명분이 아무리 타당하면 뭐함 도와주겠다는 사람들 대놓고 깔보는데ㅋㅋㅋㅋ 혹여 다음이 온다면 그때는 일부 의대생 분들이 엘리트의식의 표출을 줄일필요가 있다고 생각...
괜히 다른분야 때리고 욕먹네 적만 늘리는거같은데
한까 의까 그냥 섹스하고 화해해 시발
저는 의까가 아니며 의사증원 공공의대 정책에 많은 허점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허나 그들의 이중성에는 욕을 안할수가 없네요.
예 파이팅입니다 ^^
감사합니다 ^^
프로필보니 의대생이시군요 ㅋㅋ 일반인인줄...
보노보...
적이 너무 많음
역사적으로도 세계 2차대전에서 일본은 이중전선화때문에 막심한 피해를 입었음.. 히틀러도 마찬가지고.. 의사분들도 한의사, 정부와 싸울게 아니고 의료인vs정부의 싸움으로 만드는게 나아보이는데..? 어짜피 이번에 의료인 북송하는 정책때문에라도 이해관계가 있기도 하고.. 왜 이 상황에서 한의사까지 적으로 돌리려는지 이해가 안됨
첩약 급여화 반대입장도 들어보면 좀 허술한 부분이 있기도 하고..
그리고 '포도밭' 님 본인들 편 안들어 줬다고 말 함부로 하더니 사과도 안하고 글삭하고 튀었는데 지네 얼굴에 먹칠하는거지
전교 1등한 논리력으로 설득시키면 될 것을 화부터 내니 여론이 좋을 수가요. 물론 이 글에선 내로남불이 핵심입니다만.
https://youtu.be/cNKwboS63W8
이글은 공공의대가 부당하지 않다는 글이 아니라
의대생이 왜 여론전에서 질수밖에 없었는지에 관한 글입니다 본문을 다시한번 읽어보셔요
대신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공의대의 ㄱ도 얘기한적이없는데 ㅋㅋㅋ
ㅋㅅㅂㅅㄱㅅ
ㄹㅇㅋㅋ 매번하는얘긴데 97프로해당되는 보험액중에 뺄거부터 빼고 첩약타령했으면
권익운운하면서 우겨대는거 극혐
나도 의대생 지지하는데 솔직히 이 분들은 공부만 했지 싸울줄을 모르는 거 같음ㅋㅋㅋ
왜 굳이 건보 파이를 나눠먹는 한의사와도 등을 지려고 하는거지?
정부랑 싸우기도 벅찬 사람들이 왜 적을 더 만드는거냐고ㅋㅋㅋㅋㅋ ㅈㄴ 멍청한거지 이거는
공부만 해서 현실을 모르는거임ㅋㅋㅋ자신들 딴에는 원칙적이고 정의대로 한다고 생각하는데 정치를 너무 못함ㅋㅋㅋㅋ
여론넘어갔음
맨날 말하던 좋아요수드립을 이제 본인들이 못치게되었음
잠시 조용히있는게 도움이 될듯 팀킬하지말고
ㅋㅋㅋㅋㅋ닉으로 사상검증
‘일부’ 의대생들 좀 추함..밥그릇은 지켜야겠고 깡은없구
남의 직역에 왜 그렇게 간섭하는건지ㅋㅋㅋ
야로나 코입업자 씹ㅋㅋㅋㅋㄲ
너무 정의로운 척 하는게 ㅈ같음 무슨 본인들을 레지스탕스 마냥 비유를해
초반에는 다들 의대생 지지해주는 분위기였는데 갈수록 힘 잃음
의사들 사이에서도 방침을 못정하고 갈팡질팡하는데 ㅋㅋㅋ 파업 대차게 말아먹고 정신승리하려고 국평오 드립 까는건가
의사에 대한 여론이 망한 이유가 이 댓글에서도 보이네 ㅋㅋ
다른 회사나 단체는 원래 후배들은 뒷전으로 빼놓고 (너희들은 공부해. 선배들이 할게) 라는 풍조가 있는데
얘네들은 뭣도모르는 후배들 우아앙 선동시켜서 지들 얻을거 얻으니까 딱 입씻어버리고 후배들은 병신처럼 붕떠버리고 욕받이되버리고 ㅋㅋ
지들 이익위해서 후배이용한 선배나 아무것도 모르고 선동당한 후배놈들이나 ㅋㅋㅋㅋ 진짜재밌네 ㅋㅋㅋㅋㅋ
의사고시 추가접수? 지랄을떨어라 ㅋㅋ 너들이 벌린판 너들이 감당해야지. 인턴.전공의가 할거 전문의 교수들이 나눠서 하던가 ㅋㅋㅋ
오우 사이다발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