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빛향내음 · 974402 · 20/09/01 15:58 · MS 2020

  • k3jtlst · 966638 · 20/09/02 00:10 · MS 2020

    댓글 새치기좀 할게요. 저기요. 줄기세포기술 나오기 전까지 완치라는 개념은 세상에 없습니다. 그러니 그나마 가장 신뢰할만한 체계적으로 정립된 치료기술과 학문에 보험화를 하는게 당연한건데 약 성분명이 뭔지 조차도 모르는 한약에 보험화를 한다는건 정말 가난해 찢어지는 대한민국의 국가 재정수준에서는 웃기지도 않은 일이지요

  • 집에가고시퍼용 · 936437 · 20/09/01 16:00 · MS 2019

  • 코로나수입업자 문재인 · 876367 · 20/09/01 16:01 · MS 2019

    뭐 딱히 댓글 달릴만한게 없어서 팝콘 드실 일이 없을텐데 ㅋㅋㅋ

  • 열일하는 강기원 · 847054 · 20/09/01 16:03 · MS 2018

    그럼 첩약은 저거 완치 가능임?

  • 코로나수입업자 문재인 · 876367 · 20/09/01 16:05 · MS 2019

    애초에 국민 수요가 높은 질환, 어느정도의 검증이 이뤄진 질환을 대상으로 시범사업 대상을 선정한겁니다.

  • k3jtlst · 966638 · 20/09/02 00:14 · MS 2020

    검증이 이뤄진게 아니고 그냥 무지한 많은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고있으니 일부 허용한거라고 보는게 맞겠네요. 그리고 보험이라는건 어느정도 국가 인증이라는 효과를 부여하는건데 이렇게 연습삼아 함부로 보험화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학문 자체에서도 검증이 안됬는데 정치싸움으로 검증표를 붙여준 꼴

  • 말랑CAU · 651922 · 20/09/01 16:11 · MS 2018
  • 말랑CAU · 651922 · 20/09/01 16:12 · MS 2018

    저는 아는바가 없는데 한의사신거같아서 이거 답변좀..

  • 코로나수입업자 문재인 · 876367 · 20/09/01 16:15 · MS 2019

    남의 글에 쓰인 댓글을 여기 왜 가져오시는지는 모르겠고 한의계 사람도 아닙니다. 덕코벌이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뭐 대강읽어보니 결국 또 검증 통계 이런 얘기인거 같은데 그러니 그런 근거도 부족한 한방치료를 서양의학이 더 잘 고쳐서 한방치료를 이겨내면 되겠네요. 지금 글은 그게 핵심내용입니다.

  • 말랑CAU · 651922 · 20/09/01 16:15 · MS 2018

    에 그말대로면 너넨 되는데 우리는 될지도 몰라 너네 확실하게 되면 우리가 물러서줄게 아닌가요..?

  • 코로나수입업자 문재인 · 876367 · 20/09/01 16:17 · MS 2019

    네? 너넨 된다 말한적 없는데요. 너네가 안되는 경우가있다가 핵심인데요. 서양의학이 저 질환들을 다 고쳐낼 수 있으면 첩약 수요는 알아서 사라질 것이라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수입업자 문재인 · 876367 · 20/09/01 16:15 · MS 2019

    서양의학은 근거 충분하니 이번기회에 확실히 우리가 더 잘고친다는 것을 증명하는 기회도 될 수 있겠군요.

  • 말랑CAU · 651922 · 20/09/01 16:11 · MS 2018
  • 말랑CAU · 651922 · 20/09/01 16:12 · MS 2018 (수정됨)

    마찬가지로 부탁드리겠습니다

  • cuecue · 939475 · 20/09/01 23:17 · MS 2019

    이거에 대해서 아래에 답변 있던데, 다른 분께서 써주신 댓글입니다.

    일단 건강보험은 양방을 포함해 치과, 한방, 약국을 포함합니다. 건강보험은 현재 강제적으로 가입되며, 최대한 더 널리 많은 혜택을 보장하는 것이 우리나라가 채택한 건강보험 제도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제도권 내에서는 응당 의료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추어 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감기가 아무리 경증 질환이고, 치료를 받지 않아도 충분히 낫는 질병이지만 '감기'가 차지하는 비율은 상당히 큰 것 처럼요.

    13차 건정심 보도자료를 보시면 첩약 급여화를 제외하고도 '눈 초음파', '항ccp 항체검사' 등 여러가지 항목을 포함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항목들이 다른 질환과 비교했을 때 우선적으로 급여화 되어야 할 이유가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수도 있습니다. 또한 가만히 있어도 낫는 감기가 굳이 급여화의 항목이 되어야 하냐는 의문도요.

    연간 500억의 규모는 '보험료 인상' 에 관한 우려에 대한 말씀을 드리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건보 재정의 0.1% 미만인 규모로 인해 보험료가 많이 상승할까요, 아니면 한방을 제외한 나머지 97%에 의해 많이 상승할까요? '첩약 급여화가 실패할 것이다 -> 돈이 적으니까 실패해도 돼' 라는 생각은 처음 듣는 발상이라 놀랍습니다. 반대하시는 분 중에서는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는군요.

    또한 뇌졸중에 대한 질문을 주셨는데, 뇌졸중 후유증은 언어 장애부터 단순 관련증상 그리고 재발방지까지 그 범위가 매우 폭넓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환자들의 뇌졸중 발병 후 관련 증상에 한약이 효과가 있고, 그 보장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 첩약 급여화 입니다. 치료에 효과가 있다면 양약 한약 구분 없이 사용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현재 뇌졸중 후유증의 폭은 매우 다양하며 그에 대한 선택의 폭 또한 존중받아야 합니다.

    안면마비에 대한 양한방 비교는 심평원 자료를 기반으로 한 것입니다. 물론 급여화가 된다면 더욱 정확하겠지요. 현재 한방측은 보장성이 약하나 양방쪽은 급여화가 상당히 되어있는데 오히려 누락되거나 그 수치가 적게 평가되어있다고 한다면 한방쪽이지 양방은 아닐 듯 합니다.

    첩약의 필요성은 위에서 말씀드린 것과 마찬가지로, 당연히 소비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질환군에 포함되는 질병을 채택한 것입니다.

    아랫분의 질문에 대해서도 여기서 말씀드리면, 양방보다 한방 내원률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방문하는 의료기관에서 더 나은 치료 효과를 얻을 있도록 하는게 당연한 거 아닐까요?

  • 하늬대생한동숙 · 696771 · 20/09/01 16:40 · MS 2016

    어차피 첩약은 빼박 될거라서 ㅋㅋ 의사들은 공공의대에 집중하는게 좋을 듯

  • 꺄륵 · 605940 · 20/09/02 01:28 · MS 2015

    그렇긴하네요... 정부와 유착관계로 시작된 사업이니깐..

  • EssentialS · 335516 · 20/09/01 17:18 · MS 2018

    서양의학이 뭔가요? 우리나라 의료법에는 서양의학이란 없습니다.
    의학과 치의학, 그리고 한의학이 있을 뿐입니다.
    한의계 사람도 아니시라는데 현대서양의학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시는군요.

  • 코로나수입업자 문재인 · 876367 · 20/09/01 17:19 · MS 2019

    의학의 정의가 뭔데요?

  • qed · 779469 · 20/09/01 17:20 · M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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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수입업자 문재인 · 876367 · 20/09/01 17:20 · MS 2019

    제가 몰라서 물어보는 걸까요?

  • qed · 779469 · 20/09/01 17:21 · MS 2017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코로나수입업자 문재인 · 876367 · 20/09/01 17:23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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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sentialS · 335516 · 20/09/01 17:24 · MS 2018 (수정됨)

    의료법에 Ctrl+F 해서 서양의학으로 검색해보시죠. 뭐 그러고도 정의를 묻고 싶으시면 의료법을 제정한 곳에 물으시던가요.
    법률상 의료와 한방의료, 의학과 한의학입니다. 서양의학이란 없습니다.

  • 코로나수입업자 문재인 · 876367 · 20/09/01 17:25 · MS 2019

    일단 글과 아무상관없는 워딩을 물고늘어지시는 것도 맘에안들고, 의학은 국어사전에 사람을 치료하고 건강법을 모색하는 학문이라는 정의도 있습니다. 서양의학만 의학인지?

  • EssentialS · 335516 · 20/09/01 17:28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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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수입업자 문재인 · 876367 · 20/09/01 17:31 · MS 2019

    서양의학이라는 말을 한의계 사람만 쓰나요?.? 뭔 소린지 당최... 그런 소리 할거면 지나가시고 본문 얘기 하실거면 더 들어드리죠.

  • 코로나수입업자 문재인 · 876367 · 20/09/01 17:32 · MS 2019

    엄연히 국어사전에 서양의학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 EssentialS · 335516 · 20/09/01 17:33 · MS 2018

    국어사전이 의료법을 상회하는 존재이진 않죠.

  • 제멜바이스 · 253631 · 20/09/01 23:57 · MS 2008 (수정됨)

    있는 거를 왜 님 마음대로 있다 없다 하는 거에요?

    의료법에 없으니까 없는 단어다? ㅋㅋㅋㅋ
    판사도 판결문에 양의사라는 말 쓰는 거는 모르시나?

    태생부터가 법전은 법률을 다루기 위해 있는거고, 사전은 단어를 다루기 위해 있는겁니다. 아예 다루는 영역이 달라서 뭐가 더 위에 있다고 할 수조차 없고, 일상에서 무슨 단어를 쓸지는 국어사전을 따르는 게 맞습니다.

    중요한건 어떤 상황에서 어떤 개념에 대비해 어떤 것을 언급하려는지입니다.

    양의사를 상황에 따라 의사라고 부를 수도 있고 양의사라고 부를 수도 있습니다.

    똑같은 개념을 가진 무언가를 양파와 비교하면 파지만, 쪽파와 비교하면 대파가 될 수 있는 거에요. 동양악기를 연주하는 사람은 바이올린보고 양악기라고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양악기라는 단어가 국어사전에도 있구요. "양악기라는 단어는 법전에 없거든요?" 라고 하면 진짜 빵터지겠네요 ㅋㅋ

    유럽의 노벨화학상 수상자가 서양과학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는 걸 알면 뭐라고 할지 정말 궁금하네요.

  • EssentialS · 335516 · 20/09/02 00:28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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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꺄륵 · 605940 · 20/09/02 00:36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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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멜바이스 · 253631 · 20/09/02 16:26 · MS 2008

    이건 또 뭔 헛소리야

    님이 법전에 없으니까 없는 단어라면서 쓰지마라며 남을 윽박질렀잖아요?

    그럼 양파도 없는 단어고 양악기도 없는 단어고 서양과학도 없는 단어니까 똑같이 윽박지르셔야지? 유럽에도 법전에 서양과학이란 말은 없는데 왜 관련이 없다는 거요? 지 논리가 박살난거 어떻게든 끝까지 우기는 꼴이 참...

    누가 집주인이라는 말을 쓰면 똑같이 말해보세요. "우리나라 법률에 집주인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따라서 집주인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임대인이라고 하십시오"

    애초에 단어 사용에 대해 법과 법률 용어를 다루기 위해 만들어진 법전을 가지고, 일상에서의 단어사용에 왈가왈부하는 것부터가 문제라구요. 제발 그런 소리는 법정에 가서나 하세요.

    그런데 그런말 하면 법정에서도 개무시당합니다. 끝까지 판사도 법정에서 양의사라는 단어를 쓴다는 사실은 애써 피하는게 님 수준을 알려주네요. 하나 더 알려드려요? 판사가 서양의학이라는 단어도 공식적으로 써요.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늘어놓고도 좋아요가 그렇게 찍힌 님쪽이 좌표찍고 조작부대 동원한 것 같은데요?

  • EssentialS · 335516 · 20/09/02 16:54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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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멜바이스 · 253631 · 20/09/03 13:27 · MS 2008 (수정됨)

    끝까지 억지를 부리시네 ㅋㅋㅋㅋ

    저는 님이 다른 사람을 윽박질러서 항의하는 거구요

    "양파와 양악기가 법률에 사용되지 않는 단어라고 하는 것은 법률에 오를 필요가 없는 것이고" 라구요?

    님 논증 방식이 "법에 없으니까 없는 단어다"는 소리만 반복하는 거잖아요? 법에 없는데도 있는 단어를 보여드렸으니 그 논증방식이 논리학적으로 틀렸다는 당연한 사실을 왜 인지를 못하죠? 노벨 화학상 수상자도 자기 나라 법에 서양과학이 없는데 서양과학이라는 단어를 왜 썼냐구요?

    님이 우기는 방식을 똑같이 사용하면 '집주인은 집과 주인의 합성어인데 임대인이라는 공식적인 단어에 대해 주인이라는 전혀다른 표현을 사용했기에 틀린 표현입니다. 집주인이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집주인이라는 것도 없습니다. 집주인이라는 단어로 질문하면 그런게 없으니 대답할 수가 없네요' 이러는 거라구요 ㅋㅋ

    집주인은 올바른 표현입니다. 상황에 따라 같은 대상에 대해 더 적절한 표현이 있을 뿐이죠. 양의사와 서양의학도 똑같습니다.

    더 가관인건

    "판사도 판결문에 양의사라는 말 쓰는 거는 모르시나?"

    "그런데 그런말 하면 법정에서도 개무시당합니다. 끝까지 판사도 법정에서 양의사라는 단어를 쓴다는 사실은 애써 피하는게 님 수준을 알려주네요. 하나 더 알려드려요? 판사가 서양의학이라는 단어도 공식적으로 써요."

    라는 말은 여러번 분명하게 말을 했는데도 공식적으로 사용되지 않는 단어라며 눈감고 귀막고 우기시는게 참 놀랍습니다 이 정도면 종교의 수준이네요

    저한테 해당되는 사항도 없고 아이디 3개 쓴 사람 말고는 사실인지 님이 되는대로 지어낸 말인지도 모르는데 그런 말은 왜 하시는지? 그럼 저도 20년전 네이버 기사에 단체로 몰려가 여론조작하는 양의사들, 구글 설문지로 공식적인 용도로 사용할 부작용을 보고 받는 양의사 전공의단체, 단톡방 파놓고 파놓고 허위사실 유포하는 양의사들, 텔레그램으로 정은경 본부장님 욕하는 양의사 혹은 의대생들, 마취해놓고 성범죄 저지르는 양의사들 보고 이거 정규과정이냐고 물어보고 님 부전공이자 특기라고 해야하나요? 진짜 저급하네요

  • EssentialS · 335516 · 20/09/03 14:49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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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꺄륵 · 605940 · 20/09/02 00:14 · MS 2015

    ok 양의학 = 현대의학, 한의학 = 대체의학 or 전통의학 이러면 되나요?

  • EssentialS · 335516 · 20/09/02 00:28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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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멜바이스 · 253631 · 20/09/02 16:26 · MS 2008

    현대의학에도 현대서양의학과 현대한의학이 있는 거죠

  • 꺄륵 · 605940 · 20/09/02 16:46 · MS 2015

    현대한의학은 뭔 어이없는 소리입니까
    서양의학은 국어사전에라도 있으니 그러려니 해도 현대한의학이라니 ㅎㅎ 안부끄러우세요??

  • 꺄륵 · 605940 · 20/09/02 00:37 · MS 2015

    아니면 동양의학이요. 다르다고 주장하면서 맨날 가져오는 유의미한 reference는 중국꺼라...

  • qed · 779469 · 20/09/01 17:20 · M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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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dúcĭa · 751595 · 20/09/01 23:46 · MS 2017

    “여러분들이 현대서양의학으로 이번에 보험되는 생리통, 뇌혈관질환후유증, 안면마비를 ‘완벽히’ 고쳐내실 수 있으면 됩니다.“ 의약 말고 한의약으로 이것이 가능한가요? 싸우자는게 아니라 순수하게 궁금해서 묻습니다..

  • 159159456 · 543100 · 20/09/02 00:10 · MS 2014

    아뇨 한약으로 완벽하게 치료할 수 없습니다. 대신 일반적인 약으로 커버가 안 되는 경우에 한약으로도 치료를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물론 한약 먹는 사람 전부가 치료된다는 건 당연히 아니구요. 빈자리를 채울 수 있겠죠?
    글쓴이분이 조금 강하게 말씀하신 것 같은데, 요지는 그것 같습니다. 병원에서 치료가 되면 그것으로 끝날 일이나,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고 그런 경우에 한약도 충분히 고려사항이 된다는 말 같습니다. 실제로 선배들 얘기 들어보면 병원 갔다가 안 나아서 한의원에 오는 경우가 많다고 했습니다.
    저 또한 한의대 입학 전에 병원 가서 안 나으면 한의원 갔으니까요.

  • 제멜바이스 · 253631 · 20/09/02 00:12 · MS 2008

    상황이 다르네요. 한의사는 애초에 월경통에 대한 양의학적 치료의 급여화에 반대하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양의사 집단이 첩약 급여화에 반대하는 기준은 양의학도 충족을 못하니 태클거는 사람에게 '한의학적 치료의 급여화에도 반대하면 양의학적 치료의 급여화에도 똑같이 반대하고 없애고 나서 말해라'라는 이야기는 하지요.

  • 꺄륵 · 605940 · 20/09/02 00:17 · MS 2015

    그래서 양의학으로 못고친 환자를 한약으로 고칠 수 있다는 통계자료나 유의미하게 더 나은 치료효과를 가진다는 통계가 있나요?
    또한 해당 한약에 대한 임상시험, 아니 최소한 risk/benefit 에 대한 통계가 있나요?

  • 코로나수입업자 문재인 · 876367 · 20/09/02 11:30 · MS 2019

    그러니까요. 그런 근거도 없는 이상한 치료를 하는 한의학 하나 못밀어내십니까? 사람들이 효과 못느끼면 알아서 여러분이 말하지 않아도 없어집니다.

  • 꺄륵 · 605940 · 20/09/02 11:43 · MS 2015 (수정됨)

    그니깐 그걸 왜 세금으로 하냐고요 ㅎㅎ

    세금으로 할것이면 사업 추진에 타당성이 있어야하고그러기 위해선 과학적 근거 및 효용이 필수적인데 이상한말만 하고 계시네요.
    아니다 애초에 약으로써 환자에게 사용하려면 필수적인 것들인데 그런것도 없이 사용하고 있는 현실이 이상한거겠죠.

    한의사들이 자비로 혹은 제약회사에서 3상 거쳐서 한약이 더 좋다! 그러니깐급여화 시켜달라 하면 전 아무말 안합니다.

  • 코로나수입업자 문재인 · 876367 · 20/09/02 13:25 · MS 2019

    보험이 되어도 사람들이 안찾으면 의미없어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더 잘 고쳐서 사람들 한의원 안가도 되게끔 하면 되겠네요. 임상가는 치료결과로 승부해야죠.

  • 꺄륵 · 605940 · 20/09/02 13:34 · MS 2015

    뭔 초딩도 안할 논리를 펼칩니까 추해요...
    그런식이면 무당도 급여화하시죠. 사람들이 효과 못느끼면 없어질테니깐..

    정녕 어디까지 떨어지시려고 이러시는 겁니까.

  • 코로나수입업자 문재인 · 876367 · 20/09/02 16:55 · MS 2019

    그래서 무당은 없어지고 있잖아요. 사장길 걷고 있죠. 게다가 무당이 굿을 하는 게 의료행위랑은 관련없는 것이고. 액땜이 병 고치는 건 아니잖아요. 게다가 자꾸 검증드립 치시는데, 그런 말은 님들의 의학도 완전검증됐을 때 말하는 거에요. 한약도 개별 약재는 다 검증되어 있습니다. 유효성분, 약리까지 전부. 다만 그걸 섞은 것에 대한 데이터가 부족하죠. 양약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 코로나수입업자 문재인 · 876367 · 20/09/02 16:56 · MS 2019

    님들도 검증못한걸 왜 우리가 해야 됩니까? 그거야말로 내로남불이죠. 저는 양방처방전에 약 하나만 덜렁 나오는 경우를 본 적이 없어요. 그 조합 싸그리 다 검증하셨습니까?

  • 코로나수입업자 문재인 · 876367 · 20/09/02 11:31 · MS 2019

    이건 역설적으로 여러분의 무능을 증명하는것밖에 안됩니다.

  • 제멜바이스 · 253631 · 20/09/02 16:32 · MS 2008 (수정됨)

    양의학이라는 단어를 '의료법에 없는데요? 따라서 그런 건 없습니다' 라는 억지를 부리면서 못쓰게 하는 사람과 편먹은 것을 보니 정상적인 대화가 안될 것 같은데요? 이 약으로 못고친 환자는 저 약으로도 절대 못고친다는 그 사고 방식 자체부터가 오만이네요.

    뻔하죠. 이거 가져오면 양약 먹은 사람, 한약 먹은 사람을 따로 가져온거 잖음? 맘에 안드네. 저거 가져오면 '양약 먹고 나서 한약 먹었네? 사실 양약 덕분에 나은 거임 아니면 나을 때 돼서 나은 거임' 이런 소리나 하고 앉아있겠죠.

    제발 양의사들이 먼저 실제로 약 8개 한번에 때려넣고 급여처리하는 것에 대해 1, 2, 3, 4상 임상시험을 치른 근거를 가지고 한다는 것 좀 알려주세요 그럼 납득하고 물러납니다.

    못가져올걸요? 자기가 남에게 요구하는 기준을 스스로가 안지키니까요.

  • 꺄륵 · 605940 · 20/09/02 16:42 · MS 2015

    결국 없다는 소리네요. 안정성 유효성 risk/benefit모두.

    어떤 약 8제를 때려넣는지 알려주셔야 찾아보던지 뭘 하던지 하죠 ㅎㅎ

    결국 메시지에 반박못하니 메신저 공격하는 그분들과 같은 논리를 펼치시는것 보니 정상적 대화는 불가능할 것 같은데요?

  • 제멜바이스 · 253631 · 20/09/02 16:45 · MS 2008

    편견으로 머리를 꽁꽁싸맨 사람한테 가져올 것이 없는 거죠.

    님도 있으면 일단 가져와보세요 가져오실 수 있으면 몇 종류 더 물어보겠습니다.

    저는 메신저를 반박하지 않고 메시지에 반박했는데요? 양비론이 뭐인지조차 모르시네

  • k3jtlst · 966638 · 20/09/02 00:18 · MS 2020

    치료 가능성 : 줄기세포기술 >>>>>>>>>>>>> 지금 현대의학 >>>>>>>>>>>> 한의학
    이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 fidúcĭa · 751595 · 20/09/02 00:45 · MS 2017

    현재 시장에 나와있고 사용중인 3개의 질환에 대한 현대의약보다 한약이 더 유의미한 임상적 효과를 보여준다는 정확한 증거자료를 보고 싶습니다.

  • 꺄륵 · 605940 · 20/09/02 01:19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TWICEMINA · 883766 · 20/09/01 23:59 · MS 2019

  • Snake Doctor · 9680 · 20/09/02 00:59 · MS 2003

    첩약 효과가 있냐 없냐를 떠나서 자본투입의 우선순위가 잘못된데에 분노를 하는게지요.
    중증외상 또는 신약항암제 vs 첩약
    전자는 그래서 사람 생명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지만 후자는 전자에 비해서는 생명과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적습니다. 그런데 전자에 대한 지원보다 후자에 대한 지원을 우선시 한다라?

    다른 언론기사에도 나왔지만 한의사협회의 문케어 지지에 대한 보답으로 첩약 급여화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출처는 한의사협회장 피셜입니다.

  • 꺄륵 · 605940 · 20/09/02 01:27 · MS 2015 (수정됨)

    심지어 보건복지부에서

    안정성 유효성 경제성 데이터 들고와라
    = 이거 안해주겠다는 뜻입니다. (협회장 발언)

    세개 다 부족하다는건 역시 한의협회장님이 가장 잘 아시네요.

  • 코로나수입업자 문재인 · 876367 · 20/09/02 11:27 · MS 2019

    1. 한의협은 문케어를 지지하지 않을 이유가 없음.
    2. 일단 감기부터 보험에서 빼고 말합시다. 감기는 생명이랑 무슨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안면마비, 생리통, 뇌혈관질환 후유증은 고통스럽기라도 하죠.

  • 사람낚는어부 · 599408 · 20/09/02 19:28 · MS 2015

    그럼 제발 감기약 보험에서 빼주세요
    쓸데없이 경증감기로 진료받는 사람도 줄어드니까 환자수 줄어서 한 명 한 명한테 더 긴 시간 진료가 가능하겠네요 ㅋㅋㅋㅋㅋ 건보료도 지출 줄일 수 있으니 좋아하고요 ㅋㅋㅋㅋㅋ

  • 코로나수입업자 문재인 · 876367 · 20/09/02 20:12 · MS 2019

    의협에서 건의하세요. 왜 일개 글쓴 사람인 저한테 부탁하시는지;

  • 사람낚는어부 · 599408 · 20/09/02 20:15 · MS 2015

    아니 뭐 감기부터 빼라길래 지지하시는줄 알았죠 ㅋㅋ
    의협보단 그냥 보복부에 바로 이메일도 하고 국회청원도 하고 방법은 많은데요 ㅎ

    감기로도 병원에서 진료받는 왜곡된 의료환경을 고쳐주신다는데 너무 반가워서..

  • 학생 C · 934913 · 20/09/02 11:17 · MS 2019

    그 많고 많던 한뱃지들 싹 사라졌누 ㅎㄷㄷ

  • 녹색선인장 · 845716 · 20/09/02 21:03 · MS 2018

    https://youtu.be/HD0BJRhYQSk

    이거는 어떻게 생각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