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즈키즈 · 944743 · 20/08/27 21:58 · MS 201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유나루​ · 828987 · 20/08/27 22:00 · MS 2018

    음... 20수능 전, 한 10월까지는 항상 두려움을 품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수능이 점점 다가올수록 빨리 이 생활을 끝내버리고 싶다는 열망이 들더군요.

    수능 보고 나서 학교에 입학하고, 1학기를 인강으로 보내도 별 생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사태에 대해 동기/선배들과 얘기하고, 결국 휴학 원서를 내는 결정을 하기까지 두려운 감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 위즈키즈 · 944743 · 20/08/27 23:05 · MS 201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100일의 전사 아린 · 840634 · 20/08/27 21:58 · MS 2018

    저 새로 추가된 챌리지 항목은 뭔가요

  • 유나루​ · 828987 · 20/08/27 22:01 · MS 2018

    주 92시간 합계를 향한 목표로 알고 있습니다 :)

  • 얀드브 · 894170 · 20/08/27 21:59 · MS 2019

    드브 밥 언제사주나오
  • 유나루​ · 828987 · 20/08/27 22:00 · MS 2018

    생각해볼개요
  • 전정국 'm' · 748876 · 20/08/27 22:01 · MS 2017 (수정됨)

    실모 국어 수학 항상 고득점만 맞으셨나요? 간혹가다 하나를 좀 못보는 경우가 있네요

  • 유나루​ · 828987 · 20/08/27 22:04 · MS 2018

    아뇨. 특히 재종에서 진행했던 모의고사 같은 경우는 특히 더요. 아마 평균 내면 92 언저리지 않을까 싶네요. 84점도 심심치 않게 있었고...
    아는 문제, 맞출 수 있는 문제를 틀리는 것에 대해서는 반성을 많이 했으나, 혼자 힘으로 풀 수 없을 것 같은 문제에 대해서는 선생님께 여쭤보고, 피드백을 바탕으로 멘탈 보호를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실모 특성상, 시험 난이도가 들쭉날쭉해서 점수가 바닥을 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다만 이에 대한 이유를 분석했을 때 원인이 자신의 실력이 아닌 것 같은 경우에는, 약간의 합리화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수능까지는 14주나 남았으니까요.

  • ㅎㅇㅎㅇㅎㅇ123 · 981697 · 20/08/27 22:14 · MS 2020

    안녕하세요! 저도 그 작년 그 재종출신의 한 학생입니다.
    요즘 반수하면서 공부진짜 엄청열심히하는데
    먼가 정체되있는느낌이 들어요...
    작년에 9잘 수망이라 9평성적에 연연하면 안되는것도 알지만 먼가 9평이 더 다가올 수록 좀 두렵네요..
    나루님도 이런 느낌 받으신적있으신가요?? 그이고 어떻게해결하셧는지 궁금함니다 ㅠ

  • 유나루​ · 828987 · 20/08/27 22:16 · MS 2018

    사실 학원에서 월례고사 보는 것처럼 그냥 시험 중에 하나다 라고 생각하고 시험장을 들어갔지만 막상 국어 풀 때는 떨리더라구요
    그래도 평소 월례, 시험 때랑 똑같은 루틴을 지켰습니다. 시험 풀 때 어떤 문제를 넘어갈 지 등등에 대해서는 사전에 잡아 놓은 틀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그거대로 하려고 노력한 것 같아요.

    윗 내용은 시험장에서 얘기고, 시험 전까지는 음.. 별 생각 안 가지려고 노력했어요. 우리가 수학, 과학 모의고사 혼자서 혹은 재종에서 풀 때 별 생각 없는 것처럼..?

  • ㅎㅇㅎㅇㅎㅇ123 · 981697 · 20/08/27 22:17 · MS 2020

    오 감사합니다 ㅎㅎ

  • 연대쥰키 · 901870 · 20/08/27 22:16 · MS 2019

    3,4모 높은3 6,7모 낮은4로 폐인을 파악하기로는 3,4모 집모의, 아파서 마음비우고봄 이런 이유로 마음 편하게 보거나 조금만 긴장감을 갖고 봤고 6,7모때는 극도의 긴장감 속에서 봤는데 긴장감이 이 폐인이지 않을까 파악을 했어요. 3,4등급은 실모나 n제를 건들 단계가 아닌 것 같아서 기출 위주로 계속 보고있는데 문학이 제일 약하고 시간이 부족합니다 이 경우에서는 어떤 공부를 하길 추천하시나요 조언 받고싶습니다 ㅠㅠ

  • 유나루​ · 828987 · 20/08/27 22:18 · MS 2018

    1. 기출 계속 보세요. 기출이 가장 중요합니다
    2. 수특 문학, 수완에 나와 있는 문학 (특히 고전문학) 작품 문제를 푸시고, 그 다음에 해석 같은 걸 꼭 보십쇼. 도움이 많이 됩니다.

    기출 분석에 대해서는 오르비에 많은 칼럼이 있기도 하고, 제가 글에 링크 걸어 놓은 것에도 간략하게나마 적혀 있을 겁니다. 참고하시고, 혹시 그래도 질문 있으시면 답글 달아주세용

  • 연대쥰키 · 901870 · 20/08/27 22:26 · MS 2019

    답변 감사합니다 추가로 궁금한게 평소에 잘 풀다가도 풀모의고사를 풀게되면 긴장감때문인지 평소 실력보다 현저히 못보는것 같은데 이 경우 기출을 회차별로 풀고 분석하면 될까요

  • 유나루​ · 828987 · 20/08/27 22:32 · MS 2018

    네 회차별로 시간 재고 1차로 푸시고, 2차로 볼 때, 즉 오답 하시거나 분석할 때는 시간이 무제한이기 때문에 천천히 음미하시면 될 것 같아요 :)

  • 연대쥰키 · 901870 · 20/08/28 09:02 · MS 2019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 ㅎㅇㅎㅇㅎㅇ123 · 981697 · 20/08/27 22:18 · MS 2020

    작년에 시데 컨텐츠말고 따로하신 수학공부 있으신가요?? 실모나 n제등등이요!

  • 유나루​ · 828987 · 20/08/27 22:19 · MS 2018

    음... 강T가 추천해주신 마약N제나 2해ONE (금지어일듯)이 있긴 한데.. 마약은 기벡이라 제외하면 이해1밖에 없겠네요

  • 고,의생 아이유 · 980250 · 20/08/27 22:21 · MS 2020

    기벡은 qalaxy 검토하셨자나오
  • 고,의생 아이유 · 980250 · 20/08/27 22:20 · MS 2020

    존잘인싸커플천재의 비결은?
  • 유나루​ · 828987 · 20/08/27 22:20 · MS 2018

    아닙니다
  • Polaris iu · 983733 · 20/08/27 22:27 · MS 2020

    나루는 (치킨) 순살vs양념vs간장vs뿌링클vs매운 붉닭

  • 유나루​ · 828987 · 20/08/27 22:32 · MS 2018

    순살, 뿌링클, 매운 치킨 거의 안 먹습니다
    아마 간장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Polaris iu · 983733 · 20/08/27 22:27 · MS 2020

    당신의 선택은!

  • 빼째 · 933027 · 20/08/27 22:37 · MS 2019

    수능이 연기된다 학기제를 바꾸자 같은 논란들을 접할 때마다 계속 맘이 흔들리고 집중이 깨지네요ㅠ 피하려 해도 조금씩 접하게 되는데 마인드컨트롤을 잘할 수 없을까요?ㅠ

  • 유나루​ · 828987 · 20/08/27 22:40 · MS 2018

    제가 비슷한 상황을 겪었을 때를 말씀드릴게요.
    저는 저에게 현재 어떤 어려움이 닥치든, 미래에 수능을 볼 나에게 도움이 될 행동을 하자고 다짐했어요. 물론 여러 상황의 변화 속에서 집중하는 건 어렵겠지만, 최대한 이후에 시험을 보고 대학 원서를 넣을 나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으려면 취해야 할 행동은, 결국 제대로 공부하면서 수능 전날까지 같은 컨디션을 끌어오는 것 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것에만 전념했어요.

  • hjyj · 977645 · 20/08/27 22:37 · MS 2020

    조교님ㅎㅎ 혹시 아직 파워스터디 그룹방 초대를 못받았는데 확인부탁드려도될까요~? 아직도 회신메일은 읽지않음으로 나와있어서요ㅜ

  • 유나루​ · 828987 · 20/08/27 22:41 · MS 2018

    지금 선생님이 라이브강의 준비중이셔서 조금 바쁘신가봐요 ㅠㅡㅜ
    선생님께 전달해 놓을게요 끝나면 메일 확인하실 듯 해요

  • 유나루​ · 828987 · 20/08/27 23:13 · MS 2018

    아직 파워스터디 그룹방은 초대 안하셨다고 하십니다

  • hjyj · 977645 · 20/08/28 00:18 · MS 2020

    그렇군요! 답변감사합니다~^^

  • bokduk2 · 951785 · 20/08/27 22:38 · MS 2020 (수정됨)

    지금 시점에서 제2 외국어 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문 생윤하는데 1컷이 높다 보니... 성균관대 논술 생각하는데 사탐 과목이 제2외국어로 대체되기도 해서요

  • bokduk2 · 951785 · 20/08/27 22:48 · MS 2020

    요것도 답해주세욥

  • 유나루​ · 828987 · 20/08/27 22:48 · MS 2018 (수정됨)

    잠시만요 제가 문과 수능을 준비한 적이 없어서...
    믿을 만한 분께 여쭤보는 중입니다.
    저 혼자서 섣불리 추천해드릴 수는 없는 문제라서요

  • bokduk2 · 951785 · 20/08/27 22:52 · MS 2020

  • 유나루​ · 828987 · 20/08/27 22:53 · MS 2018

    제2외국어를 아마 아랍어를 선택하실 것 같은데, 목표 등급대나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어떻게 되시나요

  • bokduk2 · 951785 · 20/08/27 22:57 · MS 2020

    아랍어 2나 1이 목표구요 하루한시간 정도씩은 투자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 유나루​ · 828987 · 20/08/27 23:05 · MS 2018

    아랍어 강의 들으면서 알파벳이랑 단어만 공부해도 2등급 나올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대신 단어 암기에 좀 시간 투자를 해야 될 겁니다

  • bokduk2 · 951785 · 20/08/27 22:40 · MS 2020

    논술도 하셨나요?? 하셨으면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좀 알려주세요 학원 다니는데 딱히 논술 실력 자체가 느는 느낌이 안들어요...

  • 유나루​ · 828987 · 20/08/27 22:46 · MS 2018

    논술 공부 거의 안했습니다.
    수능에만 전념했고, 논술 공부라고 해 봤자 그냥 기출문제 보고 해답이랑 비교해 보는 정도...? 어디까지나 정시가 메인이라서, 최대한 한 길로만 갔었어요

  • 고양이졸귀 · 961169 · 20/08/27 22:41 · MS 2020

    혹시 영어 공부법 질문드려도 될까요? 영어 꾸준히 풀어도 너무 두렵습니다.. ㅜㅜ 해석도 깔끔하게 하는게 참 힘드네요

  • 유나루​ · 828987 · 20/08/27 22:48 · MS 2018

    영어는 수특 수완 풀고, 학원에서 나눠주는 거 풀었습니다.
    사실 영어 풀 때 해석이 꼭 완벽하게 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ㅎㅎ.. 어디까지나 답을 내면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냥 꾸준히 풀면서 감 살리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 고양이졸귀 · 961169 · 20/08/27 23:00 · MS 2020

    혹시 단어는 단어장과 문제풀다 모르는 단어 중에 어디다 중점을 두셔서 외우셨나요? ㅎㅎ

  • 유나루​ · 828987 · 20/08/27 23:13 · MS 2018

    문제 풀다 모르는 단어요!

  • 어피치실사판^_^ · 736250 · 20/08/27 22:45 · MS 2017

    현주간지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배경지식 쌓고 독해연습하는 용도로만 공부해왔는데 시간이 지나고 되돌아보니까 뭔가 남는게 없는 것 같아서요...아무래도 ebs고 상상에서 만든 사설이니까 가볍게 풀고 넘기는게 맞을까요?

  • 유나루​ · 828987 · 20/08/27 22:47 · MS 2018

    기출도 섞여 있습니다. 특히 6일차는 선생님의 분석과 함께 기출 한 세트가 통째로 들어가 있구요. 분석이 딸린 지문은 조금 더 꼼꼼히 봐주세요 :)
    현주간지가 선지 분석, 그리고 자신이 기출 분석으로 쌓아온 태도을 검증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 어피치실사판^_^ · 736250 · 20/08/27 22:52 · MS 2017

    아 day 234만 보는건 비추하시나요...? 기출은 거미손으로 복습하고 있는데 과월호까지 하려니까 시간이 부족해서요 ㅜㅜ

  • 유나루​ · 828987 · 20/08/27 23:05 · MS 2018

    음,, Day 234만 보시는 거면 중간 중간 현주쌤 분석 보시면서, 태도 점검용으로만 쓰시면 되겠네요 ㅎㅎ 너무 어려운 건 매달리지 마세요

  • bokduk2 · 951785 · 20/08/27 22:52 · MS 2020

    국어 비문학을 풀때 꼭 한문제씩 틀립니다 팩트 체크가 제대로 안되서 이러는 거겠죠..? 그리고 지문 하나하나씩 풀면 한문제씩 틀리거나 다 맞거나 하는데 풀모의고사 들가기만 하면 와장창 틀려요... 화작문도 20분 넘게 나오고 정답률이 현저히 낮아요... 멘탈이 흔들려서 그러는건지... 화작문 공부법도 알려주세요!!

  • 유나루​ · 828987 · 20/08/27 22:56 · MS 2018

    음,,, 화작문 중에 문법은 기본 지식(암기)이 가장 중요하구요, 화작 같은 경우는 이제 미니 독서파트라고 생각하시고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딱히 문제 푸는 방법이 크게 다르지는 않은 것 같아요. 기출 보시면서, 자주 나오는 문제 패턴 같은 걸 익히시면 충분히 대비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비문학도 마찬가지로 기출 분석 하시면서, 지문에서 문제가 뽑히는 패턴 등등을 익히셔서 문제 푸는 데 적용하시면 될 것 같네요. 글에 걸어놓은 칼럼 링크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bokduk2 · 951785 · 20/08/27 22:58 · MS 2020

    ㅠㅠ 항상 감사드립니당..

  • 꽉채워살 · 965963 · 20/08/27 22:54 · MS 2020

    논술 주당 한국시간 정도 준비하셨나요? 수능 수학을 잘 하면 음 수학 자체를 잘하면 논술 공부를 논술 써 보는 연습만 해보면 된다 는 생각이신가요? 과학논술도 있고 한데 논술준비에 대한 생각이 궁금해요!

  • 유나루​ · 828987 · 20/08/27 22:58 · MS 2018

    주당으로 치면 아마 한두시간 준비한 것 같아요. 수능 수학에 필요한 생각이나, 논술에 필요한 생각이나 크게 차이나는 것 같지는 않아서... 아무래도 저는 수능에 조금 더 전념하라는 말씀 드리는 것 같습니다.
    과학논술 같은 경우는, 학교마다 다른데 저는 생명과학에 대해서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그쪽으로 과학논술을 골랐습니다. 고등교과과정에서만 나오는 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있기 때문에, 잘 알아보셔서 자신과 맞는 대학 논술을 선택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 제로섬게임 · 949063 · 20/08/27 22:54 · MS 2020

    8월호배송일궁금합니다

  • 유나루​ · 828987 · 20/08/27 23:04 · MS 2018

    잠시만요 여쭤보고 올게요

  • 유나루​ · 828987 · 20/08/27 23:23 · MS 2018

    이번주말~다음주 초라고 하십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 제로섬게임 · 949063 · 20/08/27 23:51 · MS 2020

    또달넘어가네요ㅠ 달만안넘기게좀부탁드려요 20일전후는안바랄테니...ㅠ

  • 한우불고기 · 895103 · 20/08/27 22:56 · MS 2019

    생2 공부는 제가 잘 하고 있는걸까요?
    자료가 부족하다고 해서 시대인재부터 강대까지 세상에 있는 모든 n제 끌어모아다가 풀고 킬러만 오려서 지금 50문제짜리 오답노트가 9개 있습니다.
    거기까진 좋은데, 너무 문제가 많아서 복습을 하는지 안하는지도 모르겠고, 기출을 다시 봐야겠단 생각도 들고, 남들보다 비킬러 처리속도도 느립니다.
    (현재 서바이벌 모의고사 풀면 1컷 45정도 되는 시험지에서 15문제 15분 정도 걸려요... 오히려 킬러를 개빨리풀어서 안정적으로 47~50 들어오는데, 이게 비킬러를 어떻게 해야 안정적으로 정답률 유지하면서 단축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 한우불고기 · 895103 · 20/08/27 22:59 · MS 2019

    근데 이 킬러 빨리 푼다는게 논리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적당히 선지 날리고 느낌으로 끼워맞춰서 음 ㄱㄴ라면 선지구조상 ㄷ을 판단하지 않아도 되니 ㄱㄷ일 가능성이 높겠군 같은 식이라...

  • 한우불고기 · 895103 · 20/08/27 23:10 · MS 2019

    전 제 실력이 44점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비정상적인 시험적응능력...?

  • 유나루​ · 828987 · 20/08/27 23:03 · MS 2018

    -- 마감 --

  • 유나루​ · 828987 · 20/09/06 18:02 · MS 2018

    시.대.인.재 안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