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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누구 부계임 당장말해
롤 다이아가고싶어서 매일 빌다가 성불한 부처의 부계인듯한데....
홍다희?
ㄹㅇㅋㅋ
누가 검색어 유입좀 하게 도배좀 해줘요 ㄹㅇㅋㅋ
ㅋㅋ 컨셉 ㅅㅂ
12번 질문이요
사실 밑줄은 진짜 진리의 사바사에요, 밑줄이 갖는 의미를 먼저 생각해 봅시다. 많은 정보량중에 내가 필요한 정보를 선별하거나,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체크를 하는 거잖아요. 물론 여기까지만 해도 설명이 될 수는 있어요. 추가설명 작성할게요
우선 제 기준에서 밑줄을 치는 위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을거에요. 첫 번째는 답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어요. 딱 보고 어 이건 문제로 나오겠다 하는 부분이 있으면 밑줄을 쳐둬요. 아니면 동그라미를 치기도 하고요. 이건 그냥 기출분석하면서 감을 올리거나 모고 풀면서 올렸어요 저는
두 번째는 갑자기 정보량이 많아지는 부분이에요. 이 부분은 어차피 첫 독해에서 잘 해결할 수도 없을뿐더러 문제를 풀다가 다시 돌아올 확률이 100%인 곳이에요. 그래서 그냥 밑줄로 퉁치고 넘어가거든요.
제 댓글이 도움됐길바라며... 추가질문 댓글로해줘요!
정보량이 많은것을 밑줄로치면 밑줄투성이가되서...
어떤 단어를 정의할때 그곳도 밑줄쳐야할까요
음 그러면 정보량 과다한 부분은..... 사실 정보량을 줄여야하거든요 그래서 조금 일이 큰 것 같은데, 기출분석이나 이비에스같은 책들 읽으면서 배경지식 쌓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그리고 정의같은건 아는 정의는 밑줄 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단순히 모르더라도 그 대략적인 위치만 기억하려고 해보세요. 디테일하게 3번째 문단 몇번째줄 이럴필요 없이, 종이에 대충 이 위치다 정도로요.
혹시 ㅇ읽다가 끊고 문제로 갓다 다시 돌아오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저는 그거 좋다고 생각해요! 상황마다 다르지만, 기억에 의존해서 풀기보단 확실한걸 먼저 푸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5번요
주관적으로 화작은 제일 중요한 것중 하나가 바로 예상이에요. 이 부분이 문제로 나올 것 같다? 하면 바로 체크해놔보세요. 예를 들어 발표에서 전문가가 나온다? 그러면 백퍼 전문가 선지가 있어요
또 뭐 막 토론에 대한 비평지문 나오면 토론이 타당한지 아닌지 그 파트별로 나눠져있을거에요.(단락별로) 그거 기준으로 독해해봐요
14번이요
유튭가면 국잘알행님들이 푸는 영상들 많아요!
제가 참고한건 모드모트 tv에서 업로드한 영상인데
조회수 64만 10만이에요
https://www.youtube.com/watch?v=btcESSKDQ7U
https://www.youtube.com/watch?v=1EScy2kyjgY
참고해주세요!
나중에 팔로워 100 넘기면 찍어볼게요ㅠㅠ 그런의미에서 좋아요 팔로우 공유해줘요!
4번 궁금해요
개인주의자에요.
???:너 인성 문제있어?
응애 나 아기 준식
동생,,반가워~~@@@
누구부계에요 ㅋㅋㅋㅋ
확 데려갈수도있어요
4번 옛날부터 궁금했어요
4번은 개인주의에요.
4스날
고난도 비문학 n제가 갖는 의미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과한 정보량에 대한 대비 및 집중력 강화라고 생각해요 일종의 모래주머니 효과를 기대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실모 후 해야하는 피드백의 상한선을 어디까지 잡아야할까요? + 문학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실 이건 점수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상한선이라기보다는 포인트를 달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고득점이며 특정 분야가 약하다면 그 분야를 확실히 풀 수 있어야 하는 수준까지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문제라면 실수를 하거나 시간을 많이 소모한 문제를 리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한선이라 함은 기출분석보다는 덜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확실히 해야한다고생각합니다. 처음 본 기출문제 1회 분석을 4시간이라고 잡을 때, 실모는 대략적으로 2시간에서 2시간 반을 잡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풀이시간포함해서요. 그 시간동안 적어도 모든 문제를 풀고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해야한다고는 생각합니다.
문학 시간 단축하는 방법은 예측이랑 EBS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뻔한 선지들이 있는데, 그런 선지들에서는 빠르게 넘어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의식적으로 풀기 보다는 조금 한발짝 물러난 상태에서 푸는 연습을 한두번 해보시는걸 추천할게요
1.비문학 정리하면서 읽는 방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독해가 잘되면 장땡인지 줄일 필요가 있는지
2. ~하는 ㅇㅇㅇ 이런가에서 수식어구를 놓쳐서 종종 일치 문제를 틀리곤 하는데, 그렇다고 수식어를 다 표시하자니 개념에서 매몰된다고 해야하나 뇌절.. 이 적정선을 찾기 어렵네요 이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강추합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이니깐요. 단, 시간이 문제죠. 머릿속에서 정리를 하거나, 최대한 요약하면 도움될거에요.
2. 저도 이거 엄청 힘들었는데, 저는 이거 그냥 수식어중에 중요해보이는걸 느끼게 되었어요. 기출같은거 보면 자주 사용되는 형태가 있고, 그런 수식어구만 표현을 해뒀어요. 사실 이 부분은 사람마다 너무 다른지라... 제 이야기밖에 못해드릴것같네요.
4번은 개인주의야.
3번은요
2번 없으니까 미리 질문할게요
2번은 팀주의야 이제야 머리 좀 쓰네
2.근
7번 15번이요 ㅠㅠ 감사합니다미리
15번먼저 설명드릴게요
어려운 비문학은 진짜 길면 20분까지도 잡았고, 아는 내용이 나온다면 짧으면 2분까지도 걸렸네요. 일반적으로 그냥 가장 확실할때까지 푸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어려운것을 뒤로 미루면서.
지문마다 너무 다르고, 사람마다 너무 달라요, 그런데 사설 킬러는 20분이 맥시멈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학은 아는 이비에스 지문은 안읽으면 3분에서 4분, 읽으면 6분까지 걸린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너무 달라요!
7은요 기출분석을 할때, 풀고-고치고(해설없이)-채점하고-분석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고치는건 시간을 무제한으로 두고, 분석을 하는 것은 선지의 근거, 문제의 구조, 그리고 왜 틀렸는지 모두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문제 모든 선지에 대해서요.
처음에는 모든 문제, 모든 선지를 기준으로 시작하지만
2회독 3회독 하면서는 오답이나 헷갈렸던 선지를 기준으로 했어요
그냥 기출 분석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하루에 비문학 기출 5지문 푼다고 했을때 지문을 완벽히 이해하면서 풀고/오답하는게 기출 분석인가요?
네네 그냥 거기서 왜 틀렸는지 다 근거를 찾고 앞으로 어떻게 하면 틀리지 않을지, 아니면 평가원이 어떻게 이 선지를 틀리게 만들었는지를 확인하며 패턴을 익히는 것을 거쳐보세요
준식이형 혹시 수학 과외 하시나요? 준식이형이 수학 알려주면 열심히 할게요 아 ㅋㅋ
수학 과외 오지게 많이 합니다 숙제 시키는거 '다해오면' 1등급 보장 ㅆㄱㄴ 대신 양은 보장 못함 ㄹㅇㅋㅋ
문법 시간 줄이기요! 문법 개념을 잡고 나선 평가원의 명확한 문제에선 틀린 적이 없는데 일정 시간 이하로 못 줄이는 중입니다... 가끔 교육청이나 사설모고에서 세부적인 개념 물어보면 엄청 버벅거려요ㅠㅠ
1. 모든거 다했는데도 못줄인다-> 저도 그랬어요, 현실 파악하고 어쩔 수 없었어요. 아무래도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지점을 다 찾아도 저는 지문제시밖에 없었거든요. 그런데 지문제시로 아는게 나올지 모르는게 나올지 몰라서 이건 그냥 문학 화작을 줄였어요.
2. 세부적인 개념을 파악하는 것에서 문제: 저도 이런 경우 많았는데 이런 경우는 비문학처럼 접근하는 마음가짐으로 했어요. 시간 오래쓸려고 아예 따로 배분을 해놓는 느낌으로요. 대신에 비문학보다는 지문-선지 상관관계가 명확하기때문에 아주 오래걸리지는 않을거에요.
문법 지문처럼 대충 읽고 문제를 푼다기보다는, 정답률때문에 아예 한번에 잘풀자는 느낌으로 비문학처럼 독해하려고 했다는 말이에요!
+물론 세부적인 개념을 한번 접하면 당연히 암기를 하거나 이해하려고 했고요. 너무 오래걸릴것같으면 아예 문법을 맨뒤에 풀었어요.
현재 국어풀면 화작문20분 비문학 35분 문학 20분 잡고푸는데 비문학에서 하나정도 나가는거 같습니다 킬러문제에서 틀리는것도 아니고 이상한데서 꼭 하나씩 나가네요 이거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먼저 시간 저렇게 잡으면 75분이잖아요. 어느정도 훈련이 됐다는 뜻이니깐 그 시간 배분을 한번 해제하고 풀어보세요. 그러면 비문학에서 마음이 급해서 틀리는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하실 수 있을거에요. 저도 그런 문제 자주 틀렸는데 대부분 시간 압박감때문에 그런것같더라고요.
그래도 해결이 안되면, 그런 사소한 디테일은 한세트 다른 문제 다 풀고 돌아와도 되고(다른 문제에서 얻은 정보를 기반으로 해결하기 위해), 아니면 아예 완전히 확실하게 1분정도 시간을 투자해서 선지 5개 모두 확인하는 방법으로 해도 될것같아요.
먼저 시작은 선지 5개 하나하나 ox표시하는 것으로 시작해보세요.
국어는 기출만 잘 분석한다면 충분하다고 보시나요>??
기출은 제제별 구조? 나올만한 수식어구 구조 등등 피램책으로 10년치로 보는중입니다
실모는 좀 할껀뎅 막 간쓸개같은 주간지, 리트 이런거도 해야되는지..
올해는 간쓸개를 안해서 낯선 지문은 그냥 실모 시기 때만 해도 충분할련지
일단 답정너같으신것같은데..... 사바사에요. 기출없이 고득점인 사람(항상90후반고정)은 기출 노필요라고는 생각해요. 대신에 기출을 안보면 점수를 원활하게 올리기 어려울거에요. 결국 실모나 주간지 모두 기출 파생품인데, 그것만 본다고 해서 기출에서 고득점을 기대하긴 어려울거 아닌가요?
리트같은 고난도 n제는 모래주머니효과때문에라도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수학도 일부러 어려운 문제집 찾아푸는것처럼요,.
현대시나 고전시가가 어려워요 아무리 공부를 하고 연계된 지문이 나오더라도 처음보는 문제가 나오면 못풀겠어요. 이해가 하나도 안가고 기억도 하나도 안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선 기억이 하나도 안난다.... 그러면 아무리 공부를 한게 아니지 않을까요...? 한번 제대로 다 외우셨는지 백지에 놓고 써봐요. 아니면 아예 고전시가 원문을 뽑고 해석을 쓰거나 현대시 해설을 쭉 써보세요. 저도 작년에 누가 현대시랑 고전시 전문 모아놓은 자료 찾아서 그거 뽑고 거기다가 필기 다 했었어요.
아래 사진 보면 제가 작년 수특 현대시 공부했던 기록인데요 그냥 인강도 듣고, EBS분석서도 누가 주셔서 그 내용도 다 필기하고, 다른 문제나 처음봐서 못푼문제까지 싸그리 다 저기에 써서 암기했었어요.
오우쒯 알림 17개 뭐냐고 단톡뺀 알림수보다 많잖어ㅋㅋㅋ
화작 접근법 알려주실수 있나요? 비문학은 괜찮은데 화작은 학년 올라갈수록 불안해지는 느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