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도 의약분업 가능성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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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내에서 한약 판매가 매출의 어느정도를 차지하는지는 모르나, 한약 한첩에 비싼건 백만원이 넘어가는거도 봐서, 의약 분업처럼 한약도 의약분업 되면 레전드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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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랑 분업은 상관이 없어요. 의약분업도 될때 규모는 문제 안됬음
분업되면 한의원 엄청없어지려나 레전드긴하겠네요
한약사 있으니 뭐...
없음
ㄴㄴ
없진않은데 양방의약분업이 망했다는 평이라 보건의학적이나 행정적 편익이 없어서 가능성은 낮죠
오는 10월 본격 시행되는 첩약급여 시범사업에 대해 보험자 기관 수장인 김용익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비로소 한의사마다 '비방(秘方)'으로 여기고 공개하지 않아온 처방이 공개되고 첩약이 표준화되는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이는 추후 한방분업으로 가기 위한 발판으로서, 표준화가 선행돼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김 이사장은 지난 31일 전문기자협의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공개하지 않는 처방을 믿을 순 없다. 공개 못하는 한의사는 이번 시범사업에서 빠져도 된다고 생각한다"며 첩약급여에 대한 강한 소신을 밝혔다.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대한 의료계 반발, 특히 '제2의 의전원이 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엔 10년 후 사회 변화를 보고 판단해야 할 문제를 섣불리 평가, 전망해선 안 된다며 선을 그었다.
다음은 김 이사장과의 일문일답.
첩약급여 시범사업에 관한 견해
▶최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첩약급여 시범사업안이 통과됐다.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첩약의 표준화와 처방 공개가 핵심이다. 이를 통해 현재보다 나아질 것으로 생각된다. 어떻게 한 번에 모든 것이 해결될 수 있겠나. 나는 공개하지 않는 처방을 믿을 수는 없다고 본다. (자신의 처방을) 공개하지 못하는 한의사라면 이번 시범사업에서 빠져도 된다고 생각한다. 이 말은 직접 인용해도 된다. 과거 1994년 한약분쟁부터 표준화를 하라는 목소리가 있었다. 그래서 한의학연구원도 생긴 거다. 지난 19대 (국회) 때 인삼 GMP도 생겼다. (이제) 한약도 표준화와 처방 내역 공개도 하니 (이전보다 진일보 한 것이 아니겠는가). 십전대보탕만 하더라도 이건 비방(秘方)의 영역이었다. 그러나 결국 이번에 표준화 하는 게 맞는 것이다. 그게 발전이라고 본다. 만약 (첩약의) 배합을 달리 한다면 십전대보탕1, 십전대보탕2, 십전대보탕3 이런 식으로 늘려도 괜찮다. 표준화를 한다는 방향성이 중요한 것이고, 필요한 일이라는 얘기다. 양약의 경우 타이레놀의 경우만 해도 환자 상태에 따라 처방이 달라질 수 있지 않는가. 처방을 공개할 수 있으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양-한방 교류의 이해는 높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첩약급여화 시범사업이 그 기회가 되길 바란다."
▶첩약급여화 이후 한방분업을 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선 어떻게 보는가.
"처방 표준화가 공개된 이후에는 한방분업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첩약이 표준화 되고, 약을 달이는 방식도 표준화가 돼야한다. 19세기 양약에서도 이러한 표준화 과정을 거쳤다(표준화를 통해 현대의약으로 거듭났다는 의미). 약학에서 배우는 성분도 풀에서 나온 것 아닌가."
보험공단 이사장 피셜입니다.
한의약분업 준비하고 있고,
첩약건보는 한의약분업을 위한 사전준비작업이라는 인터뷰입니다.
없습니다
지금도 대형한약국들은 원내탕전이 없는 한의원에서 첩약 주문 받아서 하고 있고
사실상 한의원 내에 원내탕전을 다 없에지 않는 한 불가능하구요
한약 특성 상 원내에서 다 제조가 이뤄질 수 있고, 그만큼 시장도 크지 않기 때문에 굳이..?
한의사가 한약사 일을 다 할 수 있는데... 갈라서 뭐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