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913121 · 20/08/15 14:46 · MS 2019

    1.3이면 그냥 쭉 열심히 해서 교과 준비해요

  • 커레히 · 949109 · 20/08/15 14:46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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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밥먹는초밥 · 923895 · 20/08/15 14:46 · MS 2019

    ㅇㅈㅇㅈ 고3때 의치한 다되는거보고 치료되더군요

  • 커레히 · 949109 · 20/08/15 14:47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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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밥먹는초밥 · 923895 · 20/08/15 14:48 · MS 2019

    서울대 킹역균형!

  • 국밥먹는초밥 · 923895 · 20/08/15 14:47 · MS 2019

    그대로 유지만해요

  • Gavroche · 799225 · 20/08/15 14:47 · MS 2018

    교과 or 정시

  • 노베이스2학년 · 883037 · 20/08/15 14:49 · MS 2019

    ㅈ반고 안간게 인생의 한이에요

    입시는 ㄹㅇ ㅈ반고가 답임

  • 피 카 츄 · 738994 · 20/08/15 14:49 · MS 2017 (수정됨)

    아쉽긴 하겠지만 쓴 소리를 드리자면 그 멘탈로는 어딜 갔어도 자학하고 슬럼프에서 못 빠져나와서 실패하셨을 거 같네요

    나름의 조언을 드리자면 사람이 남과 비교하면 불행해질 수밖에 없는데 그 이유가 본인의 최악의 순간과 남의 최고의 순간을 비교해서 그래요. 이걸 좀 인지하면 그래도 데미지가 줄어들긴 해요
    비교를 안할 수는 없지만 사람이

  • 피 카 츄 · 738994 · 20/08/15 14:51 · MS 2017

    최악의 순간이라고 적어놓긴 했는데 사실 알고 보면 자기 딴에 최악이라 생각하는 거지 나중에 생각하면 별거 아니에요

  • 10공 · 935449 · 20/08/15 23:34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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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mborghini · 875290 · 20/08/15 14:57 · MS 2019

    님 입장에선 아쉬울 수 있어도 그 정도면 보통 사람들이라면 전부 매우 잘 봤다고 생각해요.. 해도 안나오는 애들은 제가 봐서 아는데 누가 봐도 전교권처럼 공부하는 애가 3,4뜨는 게 진짜 해도 안나오는 케이스에요. 얘넨 시험때 너무 떨어서 시간 배분 못해서 이렇게 뜨는 거

  • 앙그루트 · 820782 · 20/08/15 14:58 · MS 2018

    이해합니다 아쉬운거..내신 참 힘들죠ㅠㅠ 부담되고 1.3이면 그래도 현 입시에서 매우 유리한 점수입니다. 남은 시험 많으니 잘 추스려서 원하는 대학 가시길!

  • 10공 · 935449 · 20/08/15 23:33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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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학잘하고싶다ㅠㅠ · 806361 · 20/08/15 15:40 · MS 2018

    수능은 더합니다 스트레스 관리도 능력이에요 푹 쉬고 다시 달려야죠
    작은 위로를 드리자면 끝이 있는 공부니까 어떻게하든 결국 지나가고 끝난다는말씀 드리고 싶네요

  • 10공 · 935449 · 20/08/15 23:33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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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룡 · 945680 · 20/08/15 16:55 · MS 2020 (수정됨)

    ㄱㅊ

    님 겨우 고1아님?

    아직 쓸 거 엄청 많이 남았고

    충분히 만회할 수 있음 ㅇㅇ

    긍정적으로 생각하셈

    일반고 안간게 전 너무 후회됨

  • 5556666 · 909505 · 20/08/15 20:16 · MS 2019

    ㄹㅇㅋㅋ 3학년때까지 뒤지게 힘들었는데 3년 합쳐서 전과목 2등급 1개 있는거 보고 금융치료마냥 행복해짐

  • 10공 · 935449 · 20/08/15 23:33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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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공 · 935449 · 20/08/15 23:35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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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56666 · 909505 · 20/08/15 23:48 · MS 2019

    저도 내신 잘받으려고 많이 힘들고 그랬던거같아요 ㅠㅠ
    솔직히 내신은 학교애들하고 경쟁하는거라 더 피말리고 그러더라구요..ㅠㅠ
    근데 그럴때마다 저는 주위에 연연하지않고 수업에 충실히 필기 꼼꼼히하고 선생님 말씀 거의다 받아적었던거 같아요..
    솔직히 ㅈ반고니 뭐니 하는건 다 자기가 못했기 때문에 나오는 소리잖아요
    전 누구에겐 ㅈ반고일지는 모르겠지만 수업에 진짜 충실하고 선생님 특성 잘파악하면 명문고 부럽지 않은 파급효과가 있을거에요..!! 정신적으로 힘들땐 친구랑 같이 공부해보거나 시험끝난뒤 행복한 모습을 상상하면 전 좀괜찮았던거 같아요..ㅠㅠ
    솔직히 내신 많이 힘들지만.. 저도 정말 ~~~~~ 힘들었지만.. 1학년은 솔직히 얼마 안들어가는 곳도 많아서(안중요하다는건 아니고요..) 그렇게 낙담하시는것 보다 다음의 시험을 준비할 의지를 다지시면 좀 위안이 되려나요 ㅠㅠ
    안끝날거같은 내신도 하나하나 무찌르면 어느새 끝나있을거예요 한번 몇개 2등급 받았다고 좌절하지마시구요 끝까지 자기자신을 믿고 수업에 충실하면 못할건 없어요 ㅎㅎ!
    전 이제 20살인데 사람이 참 간사한게 고등학교때가 힘들어서 빨리 대학가고 싶었는데 막상 성인되니까 한편으로 그립긴하네요!!ㅋㅋㅋ
    그니까 걱정은 노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