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들 "서울시 '광복절 집회금지'는 정치행위"…강행 예고

2020-08-12 17:13:03  원문 2020-08-12 16:42  조회수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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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으로 편향된 요청…집회금지하면 국민들 더 쏟아져 나올 것"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이유로 오는 15일 광복절로 예정된 서울 도심권 대규모 집회를 취소해달라고 요청한 것과 관련해 보수단체들이 계획대로 집회를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4·15부정선거 국민투쟁본부'(국투본) 상임대표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 의원은 12일 연합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서울시 요청과 관련해 다른 단체 대표들과 회의한 결과 집회를 취소해달라는 서울시 요청은 코로나19를 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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