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ky [765695]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20-08-09 22:00:38
조회수 1,966

[매일현주해]일요일 질문받아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1516624

안녕하세요. 일요일 매일 현주해 franky 조교입니다.


10시부터 질문주시면 12시까지 답변드리겠습니다.!( 늦어질 수도 있어요)


저에 대한 소개는 https://orbi.kr/00027124365 참고 부탁드립니다.







국어 외의 영어, 생1 등의 다른 과목이나 사설, 수험생활, n수 팁, 강대나 독재 등 모든 질문 다 가능합니다!!


댓글 혹은 쪽지도 가능하니 편하게 질문 주세요^^



그리고 쪽지 수신은 꼭 댓글 남겨주시고 쪽지 드려야 확인이 빨라요!!


다른 선생님 관련 질문은 댓글 남겨 주시고 쪽지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공팀 관련 질문의 경우 댓글로 남겨주시면, 담당 조교쌤께서 답변 달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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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매일현주해에 대해 모르거나 몇 가지 오해하는 것이 있습니다.


매일현주해는 현주쌤 수강자만 질답을 이용하거나 참여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매일현주해는 유현주t의 오르비 학생들의 학업이나 공부에 도움과 수험생활 전반적인 부분에서 고민이나 유용한 팁 등을  얻을 수 있도록(수강생이든, 비수강생이든 모두) 유현주t께서 전액 사비로 조교쌤들을 고용해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따라서 오르비를 이용하는 모든 학생들이 자유롭게 질문을 하며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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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워치 스공팀 참여방법> 


파이워치 스공팀이 여러분의 페이스메이커가 됩니다. 




참여 방법은


1. '파이워치 3.141592' 플래너에 

매일매일 공부 기록을 작성한 후, 플래너 사진을 캡쳐하고, 

https://forms.gle/YPMEBMds4YQGimVe8 

위의 주소로 들어가 설문지에 매일 기록을 적습니다. 


2. 기록을 적은 후, 

① 오르비 or ② 인스타그램 (piwatch_official)

중 편한 곳에
#파이워치 #오르비 #현주간지           
필수 태그를 포함해 공부 기록을 올리면 참여 가능합니다! 
 
 

 

매달 열심히 기록을 올려준 분들 중 선물을 드리고, 

현주간지 구독자 & 유현주T 현강생들에게는
이과 최상위권인 서울대/고려대/카톨릭대 의대 및 치의대, 한의대,
문과 최상위권인 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 재학중인
우수한 멘토들의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멘토링의 경우, 스공팀의 공부시간 순위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매일매일 참여해서 열심히 참여한 학생들을 기준으로 합니다^^)



1주일 순공부시간 92시간 달성은
인간 두뇌의 극한에 도전하는 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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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수 성공하자 · 960823 · 20/08/09 22:02 · MS 2020

    국어 기출분석은 어떤식으로 해야할까요...왜 답이되는지랑 선지구성하면 괜찮을까요? 문학 비문학이요!

  • Franky · 765695 · 20/08/09 22:08 · MS 2017

    기출 분석을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먼저 지문의 주요문장이 어떤건지 읽으면서 확인하는 연습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연습을 통해서 ‘이런 문장은 중요하니깐 꼼꼼히 읽어야겠군.’ ‘이런 문장은 그저 꾸미는 문장이니 가볍게 읽고 넘어가야겠다.’ 이런 사고가 자연스럽게 생겨서 문장의 강약을 조절해서 읽을 수 있는 정도면 됩니다!

    비문학 지문을 읽으면서, 물어볼 것 같은 부분을 체크하고 실제로 선지에 나왔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 이런 부분을 선지로 출제하는구나. 정도만 하셔도 좋습니다.

    또한 인과, 대조, 비교 등이 나왔을 경우 ‘아, 이건 대조로군. 차이점뿐만 아니라 공통점에도 주목하면서 읽어야 되겠다’ 이런 사고가 자연스럽게 떠올릴 정도로 기출 지문을 학습하시면 됩니다.


    문학은 기출문제를 분석해보면서 ‘아~ 이 정도면 수미 상관이구나’, ‘이 정도면 비애감이 느껴진다고 할 수 있겠군’ 이런 기준을 만들어 실전에서 ‘잠깐, 이거 진짜 비애감 맞아?’, ‘이걸로 수미상관이라고 할 수 있으려나?’ 의심하며 시간 버리는 상황을 최소화시키기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 반수 성공하자 · 960823 · 20/08/09 22:15 · MS 2020

    주요문장인것과 아닌것에 집중해서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Franky · 765695 · 20/08/09 22:21 · MS 2017

    화이팅!
  • The Cranberries · 982440 · 20/08/09 22:03 · MS 2020

    수학 80-88인데 92-96으로 뛰어넘는 법좀여 ㄹㅇ 7모 88이고 사설보면 84정도 계속 나와얌

  • Franky · 765695 · 20/08/09 22:21 · MS 2017

    수학 2등급에서 1등급으로 넘어가려면 21, 29, 30을 제외한 나머지 문항은 전부 맞추어야 한다는 것은 너무나 잘 아는 사실이죠. 혹시 위에 세 개 문항 외에서 실수를 하거나 시간을 많이 소요하는 지를 사설 풀 때 확인해보세요.
    안좋은 습관 중으로는 계산을 지저분하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항상 수학 문제는 계산을 급하게 할려고 막 갈겨서 쓰거나 암산할려고 하는 것은 매우 좋지 않습니다. 주변 수학 잘하는 친구들을 보면 계산이랑 풀이가 정말 깔끔하고 예쁘게 적어서 푸는 경우가 많습니다. 별것 아닌 것 같아도 이런 풀이를 깔끔하게 풀어서 계산하는 것이 큰 차이가 있습니다.
    또, 도형 문제를 풀 때 시간을 많이 사용하는 지도 확인해보세요. 도형 문제를 깔끔하게 풀 수 있는 힘이 있어야 무난하게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이 생깁니다. 도형 문제를 푸실 때도 보이는 대로 막 쓰거나 긋지 말고 최대한 연필을 사용하지 않고 눈으로 어떻게 구해야할지를 사고해보고 그 과정이 눈으로 보이면 그때 펜을 잡고 시작하세요.
    88점까지를 만들 실력을 탄탄하게 쌓은 후에 소위 킬러 문항이라고 말하는 문항을 접하면 됩니다. 21, 29, 30에 해당하는 문항 풀이는 왕도는 없고 정말 기출 문항을 잘보고 다양한 문항을 풀어보는 것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 망고맛마카롱 · 851410 · 20/08/09 22:11 · MS 2018

    수능때 화작문 18분컷 가능하다보시나요

  • Franky · 765695 · 20/08/09 22:31 · MS 2017

    가능합니다.
    하지만 '수능날 화작문을 몇 분 안에 풀어야겠다'라고 선을 잡는 것은 수능날 시험을 망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능날은 정말 변수가 많습니다. 화작이 어려울 수도 있고 문법이 더 까다로울 수도 있는, 아무도 어떤 지 모르는 시험이죠. 그런데 시험마다 난이도도 상이한데, 일관되게 화작문을 몇 분 안에 끝낸다라고 기준 잡는 것은 말이 정말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몇 분 안에 끝내기 연습보다는 화작문이 몇 분 걸렸을 때, 뒤에 문학과 비문학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수능날 화작문이 24분 정도 걸렸습니다. 보통 시험 때라면 '아 x됐다'고 멘탈 터져서 뒷 비문학과 문학도 싸그리 망하겠죠..
    하지만 저는 이럴 경우 당황하지 말고, 문학 문제를 풀 때 답인것 같은 게 있으면 바로 답 찍고 넘어가고, 두 개 선지 중에 햇갈릴 때는 한 개 선지만 보고 그것만 판단하고 바로 넘어가고, 연계 시는 빠르게 봐서 시간 줄이는 등 대비책이 마련되었기 때문에 화작문에서 24분이 걸리고도 1등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망고맛마카롱 · 851410 · 20/08/09 23:06 · MS 2018

    감사합니다!

  • Franky · 765695 · 20/08/09 23:07 · MS 2017

    이번 주도 화이팅!!
  • 가오죽은 날다람쥐 · 975047 · 20/08/09 22:12 · MS 2020

    수악 기출 이번이 새번째인데요 7모는 백분위 95인가 94임미다 실수가 많은편임미다
    기출 세번째 마무리하고 n제로 넘어가려고 하는데 기출+n제+실모 병행하려면 어느정도가 괜찮을까요?

  • Franky · 765695 · 20/08/09 22:34 · MS 2017

    기출 먼저 빠르게 마무리하고 n제랑 실모 병행하시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실모를 풀었을 때 어디 파트에 약한지를 꼭 찾으셔서 해당 파트 n제를 우선적으로 푸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실모는 아직은 많이 풀 필요는 없고 일주일에 1~2개가 적당합니다.

  • 가오죽은 날다람쥐 · 975047 · 20/08/09 22:35 · MS 2020

    헉ㄱ진짜감사함니다 그러면 n제는 어느정도 하는걸 추천하시나요

  • Franky · 765695 · 20/08/09 22:46 · MS 2017

    쪽지 주시면 지금 공부하고 있는 방향에 맞춰서 도움 드릴 순 있습니다!

  • 가오죽은 날다람쥐 · 975047 · 20/08/09 23:39 · MS 2020

    허거덩네네네 감사함미다!!!

  • 행정학 권교수 · 862495 · 20/08/09 22:15 · MS 2018

    안녕하세요... 부끄러움을 항상 가지고 있는 문과 재수생입니다. 결벽증을 일부 갖고 있어서.. 아직도 수학과 영어는 개념강의를 듣고 있고, 국어와 사탐은 개념을 다시 보고있습니다. 늦은것같지만. 멈출수가 없습니다.. 빨리한다는 전제하에 수학과 영어를 다시 공부해가는것이 괜찮을까요? 진도가 너무 늦는것같아 죄스럽습니다. 올해 재수를 실패할것만같아요.. 죽고싶어요. 시간이 너무 빨리가는것같아요..

  • Franky · 765695 · 20/08/09 22:52 · MS 2017

    개념강의를 다시 보시는 건가요?? 개념이 가장 중요한 건 맞지만 그렇다고 전체를 다시 볼 필요는 없습니다! 기출 문제를 풀어보거나 사설 N제를 풀어보면서 자꾸 어떤 개념에서 흔들린다는 느낌이 오면 그때가서 해당 부분에 대한 개념만 부분적으로 들으면 됩니다. 학생이 자꾸 개념만 들으려한다는 문제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공부는 과감하게 결정을 내려야합니다. 개념을 자꾸 듣는 잘못된 부분을 과감하게( 불안하게 느끼더라도) 도려내고 뒤돌아 보지 말고 행동하시길! 누구나 지금 시기에는 힘들고 실패할 것 같다고 느낍니다. ㅜㅜ 하지만 다들 지치는 이 시기에 잘 인내하고 공부해 나가면 큰 변화와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을 거예요. 화이팅!!

  • Ruall · 792749 · 20/08/09 22:16 · MS 2017

    저 쪽지 남겼어요!

  • Franky · 765695 · 20/08/09 22:35 · MS 2017

  • Leo Messi · 967760 · 20/08/09 22:19 · MS 2020

    쪽지 남겼어요~

  • 웅냐미 · 907549 · 20/08/09 22:25 · MS 2019

    영어듣기에서 늘 두세개씩 틀리는데 어떻게 공부해야 듣기에서 만점 받을 수 있을까요 ㅠㅠ

  • Franky · 765695 · 20/08/09 23:05 · MS 2017

    듣기에서 자꾸 틀리는 스타일이라면 일단 모의고사나 시험지를 풀 때 듣기 시간에는 다른 뒷 영어 문항 볼 생각은 절대하지 말고 듣기에만 집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듣기는 정말 평상시에 '꾸준하게' 연습하는 방법이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듣기 채점을 하고 나서 틀린 문제만 다시 들어보면서 내가 어떤 말을 놓쳤는지 왜 이걸 못들어서 틀렸는지를 적어보세요. 이렇게 적다보면 나만의 잘못된 습관이나 태도가 보일 겁니다. 듣기 관련해서는 저는 큰 어려움은 없었기 때문에 이정도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ㅜㅠ

  • SKYSSH? · 939566 · 20/08/09 22:33 · MS 2019

    1. 국어 1~2등급 인데 기출2회독,리트 중인데
    무슨 공부를 해야 할가용
    2. 수나 3따리 9평 1 맞으려면 ㅍ
    뭐해야하나요;;

  • Franky · 765695 · 20/08/09 23:11 · MS 2017

    1. 연계 공부가 지금 시기에는 가장 좋습니다. 모든 연계 작품은 한번 쯤은 공부해야 후반기 때 편합니다. 이런 부분 반영된 주간지나 사설 풀어주면 더욱 좋구요! 기출은 적은 양이라도 꾸준히 병행하는 것도 좋습니다 ㅎㅎ
    2. 수나는 음.. 제가 어떻게 도움을 드릴지는 모르겠어요 ㅜㅠ 이과라서....

  • Mirfak α pegasi · 931372 · 20/08/09 22:34 · MS 2019

    쪽지 드렸습니다!!

  • Franky · 765695 · 20/08/09 22:59 · MS 2017

    답장 드렸습니다!

  • 선생님 될거니까 말리지마셈 · 936805 · 20/08/09 22:35 · MS 2019

    1. 문학에서 내용확인 하는 문제를 틀릴때가 있는데 이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 화작 문제풀때도 애매한 선지는 어떤식으로 걸러서 해결하셨나요?

  • Franky · 765695 · 20/08/09 23:25 · MS 2017

    1. 문학 내용확인 문제라면, 현대 소설이나 고전 소설 부분 같아보이네요 ㅎ 간단합니다. 항상 소설을 읽을 때 머리 속으로 인물, 배경(공간, 장소, 시간) 변화가 있으면 체크하면서 읽는 습관을 가지면 됩니다. 이건 정말 정말로 연습을 하고 노력해야 자연스럽게 저렇게 확인하면서 읽는 습관이 길러집니다. 지문을 다 읽고 나서, 내용확인 문제를 풀려면 어차피 선지를 읽고 해당 지문 부분으로 돌아와서 확인해야합니다(기억이 다 날리는 없으므로) 따라서 저 같은 경우는 지문을 어느정도 읽다가 내용확인 문제 선지 쭉 보고 해결할 수 있는 선지는 해결하고 다시 지문 읽습니다.
    2. 화작은 기본적으로 어려운 문제는 없다고 생각하면됩니다. 헷갈리는 이유는 특정 선지 부분에만 집중하거나 무슨 조건을 놓쳤기 때문입니다. 애매한 선지가 있을 때는 그 애매하다고 생각되는 부분 외의 다른 부분도 꼼꼼하게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선생님 될거니까 말리지마셈 · 936805 · 20/08/10 07:46 · MS 2019

    감사합니다:)

  • 훈제계란 · 980695 · 20/08/09 22:40 · MS 2020

    다른 과목은 다 올렸는대 수 가가 4등급 정체중이에요..원인이 뭘까요 결국은 양치기 문제일까요? 3등급을 넘어서서 2등급을 바라보고싶은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 Franky · 765695 · 20/08/09 23:16 · MS 2017

    4등급이면 실전 개념에 대한 공부가 잘 이루어 졌는지 확인해보셔야 할 것같아요. 그리고 기본적인 문제 풀 떄 태도도 연습하시는 것이 좋을 것같아요. 문제를 꼼꼼히 읽어서 조건을 보면 아~ 이거 이렇다는 거군 이런 생각이 들어야합니다. 또, 문제를 풀 때 빨리 풀려고 막 풀이를 갈겨서 적으면 안돼고 또박또박 바르게 적는 습관도 중요합니다. 도형 문제도 먼저 손이 가면 안돼고 눈으로 보면서 어떤식으로 풀이를 전개해야 구하는 값을 찾을 수 있는지 떠올려보고 그게 눈에 보이면 펜으로 쓰기 시작하는 태도 등을 갖추면 훨씬 도움 될 것같아요.

  • 훈제계란 · 980695 · 20/08/09 23:22 · MS 2020

    감사합니다! 일단은 9평 높은 3을 목표로 잡았어요 매일 도움 받고 있어요~!!

  • Franky · 765695 · 20/08/09 23:26 · MS 2017

    응원합니다 화이팅!!
  • ianee · 964472 · 20/08/09 22:46 · MS 2020

    현강생인데요.... 플래너 다 써가는데 또 안주시겠죠...??

  • Franky · 765695 · 20/08/09 23:26 · MS 2017

    현주쌤께 여쭈어 보고 댓글 달아드릴게요!!

  • Franky · 765695 · 20/08/10 00:03 · MS 2017

    제고를 확인해봐야 된다고 하십니다!

  • ianee · 964472 · 20/08/10 00:07 · MS 2020

  • 코임 · 882694 · 20/08/09 22:53 · MS 2019

    고전문학 현대문학 공부할때 혼자 해보려하는데 어떤방법으로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인강듣기엔 너무 이른거같고 책 하나 사서 해석하고 표현법 외우면 될까요??..

  • Franky · 765695 · 20/08/09 23:30 · MS 2017

    문학은 인강 듣고 어느정도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가이드라인을 잡는 게 가장 효율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는 인강으로 공부하는 게 훨씬 효율이 좋을 거예요 ㅜㅠ 연계 작품이면, 고전 시가만 혼자 해석하고 표현법을 인강 듣기 전에 익히는 것이 좋지만 나머지는 혼자 학습하기 보다는 인강 병행을 추천드려요!

  • 날개야다시돋아라 · 974109 · 20/08/09 22:53 · MS 2020

    이상적인 국어 파트별 시간분배가 어떻게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ex) 화작문 25/문학 25/독서 30

  • Franky · 765695 · 20/08/09 23:31 · MS 2017 (수정됨)

    제 기준은 화작문 20 문학 20 독서 35! 마킹 5(남은 시간 애매했던 문제 다시보기)

  • 수학 5등급 머저리 · 908356 · 20/08/09 23:09 · MS 2019

    수학 가형 현재 3등급 중반정도 실력인데요. 쉽4~준킬러 수준 문제가 30문제 푸는데 3시간정도 걸리거든요.. 너무 답답해서요ㅜ 보통 하루에 몇문제나 풀고 몇시간 정도 문풀하는게 적당한가요?

  • Franky · 765695 · 20/08/09 23:34 · MS 2017

    수학에 투자를 많이 하셔야 합니다! 다른 과목 공부가 어떤지에 따라 또 다르겠지만, 다른 과목 비중을 최소화하고 수학 시간을 최대화로 잡는 게 좋아요 ㅎㅎ 하루에 몇 문제도 좋지만 몇시간 공부하기로 잡는 것도 좋습니다. 문제를 풀고 오래걸리거나 헷갈린 문제는 왜 내가 그랬는지 확인해보고 해설이랑 비교해보면서 교정하는 연습을 하세요!

  • 민수어 · 875176 · 20/08/09 23:13 · MS 2019

    현역 재수 5등급맞고 올해 6평 3등급맞은 3수생입니다. 국어때문에 대학을 못가고있는데 너무답답하네요. 작년에는 기출을거의안보고 학원강매때문에 사설만풀다가 망해서 올해는 기출만봤는데 아직도 독서가 감이안잡힙니다. 국어실력급증하는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들 알려주실수있나요.ㅜㅜ

  • Franky · 765695 · 20/08/09 23:43 · MS 2017 (수정됨)

    인강을 듣는 다면, 인강 쌤이 알려주는 방식을 혼자서 독서 지문을 풀때 최대한 비슷하게 풀어볼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강이나 수업을 듣고나서 지문을 풀 때 별생각 없이 풀면 그냥 원래 내가 풀던 대로만 풀게 됩니다. 이러면 백날 풀어봤자 제자리죠 ㅜㅠ 꼭 의식적으로 체화할려고 노력을 해야 변화가 있는 거예요. 독서 부분에서는 이게 가장 중요한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 의대가고싶은지방러 · 425454 · 20/08/09 23:15 · MS 2017

    수학에 슬럼프가 오는 느낌입니다. n제를 풀고 있는데 집중이 잘 안되는지 쉬운 문제에서 문제를 잘못 읽어서 오히려 막히고 또 그에 반해 준킬러는 쉽게 풀려버리기도 하고, 실모를 풀어보니 뜬금없이 12번에서 막혀서 멘붕이 와서 거의 3~4문제가 연달아 막혔는데 넘어갔다 다시 돌아오니 12번 문항 문제를 잘 못 읽었더군요... 시간은 시간 대로 날리고 정말 약 일주일간 이러는데 어떻게 극복을 해야 할까요??

  • Franky · 765695 · 20/08/10 00:02 · MS 2017

    문제를 잘못 읽는 것이 큰 문제로 보이네요. 앞문항 2~3점 짜리를 최대한 빠르게 풀려고 하지 마세요. 이러다가 실수하거나 오히려 다급하게 문제 읽다가 시간만 더 버려서 손해입니다. 차분하게 4점부터 풀다가 막히면 2~3점을 풀던지 식으로 실모를 풀어보면서 어떤게 학생에게 더 잘 맞는지 찾아보세요! 그리고 항상 꼭 문제를 가장 꼼꼼하고 천천히 읽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할거업슴ㅇ · 948418 · 20/08/09 23:16 · MS 2020

    화작 시간 어떻게 줄일까요? ㅠㅠㅠ

  • Franky · 765695 · 20/08/10 00:11 · MS 2017

    개인적으로는 화작에서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만큼은 줄이되, 많이 줄일려고 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해요. 최근 트랜드가 화작 난이도가 높아졌고 그만큼 섬세함을 요구하기도 해서요. 시간은 문법에서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화작 기출 문제들을 모아 놓고 쭉 풀어보면 유형별로 묻는거나 형식 공통점이 느껴질 거예요. 그런 부분을 정리하면 시간 줄이는데 자연스럽게 도움이 될거예요!!

  • 소데묘 · 969233 · 20/08/09 23:17 · MS 2020

    현강생인데 궁금한거 어디로 질문해야할지 몰라서 쪽지로 질문드렸는데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1학번 가자밍 · 952599 · 20/08/09 23:25 · MS 2020

    1.영어 기출분석은 어떻게 해야되는걸까요?하면서도 이게 기출분석인가 긴가민가해서요..
    2.국어에서 화작에서 한개 문법에서 한두개씩 계속 오답이 생기는데 화작도 기출분석이 답인가요??

  • Franky · 765695 · 20/08/10 00:21 · MS 2017

    1. 영어 기출 분석은 평가원 코드?라고 해야되나,, 유형별로 어떻게 풀어야할지 문제를 풀기 위해서 읽는 방법이 사뭇 다른 점을 아시면 됩니다. 즉, 빈칸 문제를 풀려면 빈칸 주변 문장을 매우 꼼꼼하게 읽어야되고, 순서 삽입 문제를 풀려면 문장간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어서 읽어야한다 이런 자세가 잡히는 정도만 하시면 됩니다.
    2. 화작도 따로 기출을 안풀어봤다면 풀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화작 기출들만 쭉 모아서 풀어보면 공통적으로 묻는 것이나 유형이 보일 거예요 ㅎㅎ

  • 너에게 닿기를 · 981269 · 20/08/09 23:56 · MS 2020

    안녕하세요. 3모 4모 5모 6모 7모 전부 수학 한문제 차이로 4등급이 뜨는 고3 현역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엄소연t현강을 들으려하는데 사람들이 아직은 숏컷이 쉽지만 나중가면 어려워질것이라고 말하더라구요.그래서 기출을 다시 복습한후 병행하려는데 지금 원래 하던 과와는 전문과외로 돈은 엄청비싼데 기출 분석을 해준다면서 그냥 맞춘건 넘어가고 틀린문제 설명만 하고 넘어가셔서 좀 답답해서요. 이런상황에서 과외를 병행안하고 개념은 개때잡이런걸로 틀린문제들 개념 단권화시키면서 기파급같응 문제 독학해도 괜찮을까요?(인강과 학원없이)

  • Franky · 765695 · 20/08/10 00:25 · MS 2017

    과외가 만족스럽지 못하고 도움이 별로 되지 않는다면 손절하세요.. 도움되면 계속 다니는 것이 맞습니다 ㅎ 개념 단권화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말씀하신 문제도 독학해도 좋을 것같아요 ㅎㅎ 화이팅!

  • 에너지바 · 898374 · 20/08/09 23:58 · MS 2019

    정규반 학생들 평균 모의고사 등급이 얼마정도인지 알 수 있을까요? 어제 첫수업이였는데 미니테스트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안가서요!

  • Franky · 765695 · 20/08/10 00:17 · MS 2017

    현강에 점수 제한을 두고 있지 않고 학생들 마다 편차가 있어서 정확하게는 알 수 없습니다 ㅜ

  • 동당동당 · 935747 · 20/08/10 00:20 · MS 2019

    이번년도에는 현주간지랑 거미손으로 독해법 체화시키고 내년부터 현강을 다녀보고 싶은데 수능끝나고부터 다니는게 젤 이상적인가요!!??
  • Franky · 765695 · 20/08/10 00:22 · MS 2017

    당연하죠!! 미리 체화하고 현강을 들으러 간다면 더욱 학습효과가 좋을 거예요!

  • Franky · 765695 · 20/08/10 00:25 · MS 2017 (수정됨)

    오늘 질문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주에 또 봬요 ㅎㅎ 감사합니다!!

  • 오마이걸 아린 · 840634 · 20/08/10 00:29 · MS 2018

    수고하셨습니다!

  • Franky · 765695 · 20/08/10 00:30 · MS 2017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