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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은 꼭 13시간을 공부해내서 여러분과 같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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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과 극이였음 극상위권 애들은 30번 도저히 안풀린다고 개빡쳤고 상위권 애들은...
실전개념에서 전혀 막힘이 없었고
수분감에서도 모르는 문제 보면 개념의 빵꾸가 아니라 사고력의 부족이었어요
발문에서 얻을 수 있는 식조작의 힌트라던가 하는 부분들이요..
강의 2회독에 필기까지 정독해서 뉴런 문제로는 안 보여요 ㅠㅠ
이미 뉴런에서 모든 기출을 풀 힌트를 얻었어야 되는 건가요?? 세상에..
step1입니다
그래서 질문드릴 부분은
말씀대로 뉴런으로 돌아갈지
모르는 문제 강의 듣고 상황별 반응이나 사고과정 등을 흡수할지
어떤 게 지금 상황에 맞나요??
식변형 센스를 갖는것도 어느정도 혼자 이것저것 하면 늘어요
그리고 식변형을 그렇게 해야한단 근거를 가장 잘 가지는 문항이 평가원 문제죠.
굳이 해설을 들어버려서 가장 좋은 문제들을 날리기엔 너무 아까운듯
단순한 응용력이나 센스들은 해설 보지말고 혼자 머리를 쥐어짜야 학습이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네
이게 최선인진 모르지만 제대로만 한다면 가장 확실합니다.
그렇게 해서 답을 맞추는 경우는 있었어요
근데 대부분 현우진t랑 방향성이 어긋나거나
발상적인 부분이나 계산의 빠릿함에서 10%의 아쉬움이 있더라구요
이런 부분은 해설강의 듣고 흡수해도 괜찮은 건가요?
요약하자면
혼자 풀어보기 -> 풀이 비교하기
이렇게 하는 건가요?
전 요즘 수학공부할때 일단 손부터 나가지않고 풀기전에 일단 지문을 읽으면서 천천히 어떻게 풀지 머릿속으로 생각해보는 과정을 꼭 하고있는데 이게 도움이 굉장히 많이 되더라고요
저도 이 습관 연습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수학 외에도 모든 과목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