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 카 츄 · 738994 · 20/08/09 19:00 · MS 2017

  • 동양제일입니다 · 982335 · 20/08/09 19:00 · MS 2020

    안돼요ㅠㅠ 제가 다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안돼요 ㅠㅠㅠ
  • 99.9% · 976003 · 20/08/09 19:01 · MS 2020

    마음 가라앉히고 아무 생각 없이 노래 듣는거 어떠실까요 마음 편안해지더라고요
  • 문돌이공돌이 · 852680 · 20/08/09 19:06 · MS 2018

    정신과약은 처방받으면 무조건 먹는게 나은거같아용...

  • Progressive · 735646 · 20/08/09 20:10 · MS 2017

    충분히 고생하셨어요. 제가 가늠하기 어려울만큼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거라는게 글로도 느껴집니다. 아무 조언도 드리지 않을게요. 고생하셨습니다. 다만 지금 포기하지 않고 견뎌서 원하시는 바를 이루시는게, 주변과 환경에 대한 가장 큰 승리이자 복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주변의 힘든 모든 것 때문에 지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시원한 한방 날려줄 수 있는 그 시간이 올겁니다. 지금까지 잘 견뎌오신만큼 좀만 힘내보자구요. 응원하겠습니다.

  • 유니0405 · 963504 · 20/08/09 20:11 · MS 2020 (수정됨)

    힘들고 안타까운 상황에 있는게 저랑 겹쳐보여서 힘들고 괴로운 마음 공감되고 이해가요..저도 가족들 때문에 죽고 싶을 때 마다 내가 죽으면 죄책감 들어서 내가 괴로웠던 만큼 괴로워질까?라는 생각도 해봤는데요..근데 계속 생각해보니깐 가족 때문에 앞으로 행복할 날을 버리는게 너무 화나고 아깝더라고요 그러다 가장 좋은 복수는 그냥 내가 하고 싶은 일 하며 나 나름대로 성공한 삶을 사는게 진짜 복수일 거 같단 생각이 들더라고요..그래서 악착같이 살거에요.올해 수험생인데 어제까지도 가족 일 때문에 경찰서에서 해결해야 할 정도로 힘든 상황인데요,이럴 때 마다 드는 생각은 고작 나를 힘들 게 한 사람 때문에 앞으로 올 행복하고 즐거운 날을 버리고 싶진 않아요 같이 힘내요.. 여태 힘들었던 일 보다 미래에 더 큰 행복한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 수 있잖아요 제발 힘들게 한 사람 때문에 그런 극단적인 생각 안했으면 좋겠어요 미래에서 기다리고 있는 행복할 날들이 아깝잖아요..

  • 리자몽(두둠칫) · 891286 · 20/08/09 23:06 · MS 2019

    힘내세요 저번에도 말했지만 그사람들때문에 포기하기엔 당신이 소중한 사람입니다

  • 수학 가형 95점 · 915522 · 20/08/09 23:17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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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학 가형 95점 · 915522 · 20/08/09 23:20 · MS 2019

    일단 잠부터 푹 주무세요..

  • 만점자 · 930351 · 20/08/10 05:06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삐약삐약고양이 · 929487 · 20/08/10 15:15 · MS 2019

    괜찮으세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