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1514024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진짜 인생 ㅋㅋㅋ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
그냥 ebs 최태성 수특 20강짜리만 보면 되려나요?
-
별 들어보지도 못한 당이 많노
-
이준석이나 그사람 정당 지지한 적도 없고 지지하지도 않는데 토론회 보니까 너무...
-
캬
-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 0
개힘드러
-
이번 3모에서 문학에서만 12점이 나갔습니다 기출을 다시 풀어보며 문학작품을...
-
정시 희망 있을까요? 12
일단 목표는 시립대 건대 경희대 상경이고.. 사탐은 시작한지 두달 됬습니다. 국어는...
-
하루를그냥보내요~~~~
-
하루 공부량 0
새로운 지식습득보단 반복적인 체화가 중요할것 같고 탐구에 집중하고 싶을때 국어랑...
-
쓰고 다닐거임?
-
작수 찍맞 제외 51점 오늘 3모 풀었는데 65점 나옴 ! 13.14는 거의 끝까지...
-
3모 특 5
재수할때 되면 짜피 성적 다 잊고 6,9,수 만 남게될거임 그냥 고민할 시간에 열심히 하셈
-
먹고 40분 뒤에 바로 잠 7시간동안 푹 잤는데 아침에 상쾌하진 않음.. 기상 하고...
-
야 비 당장그쳐 뚝
-
과외를 그만해야겠다 시이이이바
-
똑같이 공부해도 누구는 무리함수처럼 오르고 누구는 이차함수처럼 오름 지수가 1만되도...
-
차피 계속할거긴한데 열심히하면 잘할수있을까요 수학을 2를찍을수있을지.. 사문은...
-
3모가 수능이어도 11
1컷 90이상 절대 못넘음
-
유틸리티 빅포텐 n티켓 시즌1 난이도가 어느정도 됨?
-
비가 오는 날엔 비도오고 그래서
-
뭐 묵을지 고민되는 1인 ㅋㅋㅋ
-
님들 마스크끼고 나감? 10
오늘 황사가 심하다더군
-
제가 형편, 여러가지 요건 때문에 집 앞 독서실, 과외 병행중이거든요… 하루에...
-
돈이 없네
-
이왕 간부 가는거 모범 보일 겸 벌크업 할까 고민중인데... 근육 기르려면 단백질...
-
비독원 2회독 0
그 혹시 비독원 들으시는 분중에,2회독 중이신 분들 교재 필기 된 거 때문에 전...
-
몇년간 같은것만 여러전 복습하다가 새로운것들 배우니까 요즘 너무 재밌네요
-
반갑습니다 유성국어 조예성입니다. 요즘 부쩍 현대시에 대해 질문을 주는 학생분들이...
-
기상&취침 시간 0
좀 공유해주세요 참고로 삼수생임 재수할때 수면패턴이 어땠는지 기억이 안나서 물어봐요
-
틀린문항 국어)3/11/15/17/24/33/34/41...
-
고3이고 국어 화작 현 5등급입니다.. 시간부족해서 점수안나오고 푼건 거의 다맞는데...
-
금공강 달다 18
-
1번~15번까지 122331221133332 ㅇㅈㄹ 해놈 ㅋㅋㅋㅋ 현역들...
-
뉴비 대거출현 7
-
둘 다 들어야 하나요?
-
지1)단위 시간당 동일한 양의 복사 에너지를 방출하는 면적을 구하는 공식 0
이 혹시 있을까요?ㅠㅠ 단위 시간당 단위 면적에서 방출하는 에너지 양은 온도의...
-
N수생 국어 2
장수생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국어 때문에 여러번 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다른 과목보다...
-
방청소 해야지 0
치운지 얼마 안된거같은데,..
-
있나요? 수능만점자 유xx 님도 원래 무덤덤한 성격이라고 하셨던 것 같은데 그분처럼...
-
이번 3모에서 10분남았을 때, 34번이었습니다. ( 순서대로 품) 그 이후...
-
3년후부터 상방이 지잡대되는 낙동강 오리알 인생억까피해자 되기싫다면 이라는 식으로...
-
수시 6광탈하고 정시 평균6등급으로 독재중인데 이제 탐구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
나를 생각해줘요
-
카드 정지 시켰다 11
해킹이라도 당한건지 갑자기 미국에서 이상한 곳에서 9.99달러 결제됐다길래 바로...
-
고데기 끄고 나왔나? 13
끄고 나왔겠지?
-
영어도 사탐처럼 하루에 10시간씩 올인박아서 개념5일텃내고 문풀하듯이 영어로...
-
기분전환용으로 함 하까
정신과약은 처방받으면 무조건 먹는게 나은거같아용...
충분히 고생하셨어요. 제가 가늠하기 어려울만큼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거라는게 글로도 느껴집니다. 아무 조언도 드리지 않을게요. 고생하셨습니다. 다만 지금 포기하지 않고 견뎌서 원하시는 바를 이루시는게, 주변과 환경에 대한 가장 큰 승리이자 복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주변의 힘든 모든 것 때문에 지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시원한 한방 날려줄 수 있는 그 시간이 올겁니다. 지금까지 잘 견뎌오신만큼 좀만 힘내보자구요. 응원하겠습니다.
힘들고 안타까운 상황에 있는게 저랑 겹쳐보여서 힘들고 괴로운 마음 공감되고 이해가요..저도 가족들 때문에 죽고 싶을 때 마다 내가 죽으면 죄책감 들어서 내가 괴로웠던 만큼 괴로워질까?라는 생각도 해봤는데요..근데 계속 생각해보니깐 가족 때문에 앞으로 행복할 날을 버리는게 너무 화나고 아깝더라고요 그러다 가장 좋은 복수는 그냥 내가 하고 싶은 일 하며 나 나름대로 성공한 삶을 사는게 진짜 복수일 거 같단 생각이 들더라고요..그래서 악착같이 살거에요.올해 수험생인데 어제까지도 가족 일 때문에 경찰서에서 해결해야 할 정도로 힘든 상황인데요,이럴 때 마다 드는 생각은 고작 나를 힘들 게 한 사람 때문에 앞으로 올 행복하고 즐거운 날을 버리고 싶진 않아요 같이 힘내요.. 여태 힘들었던 일 보다 미래에 더 큰 행복한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 수 있잖아요 제발 힘들게 한 사람 때문에 그런 극단적인 생각 안했으면 좋겠어요 미래에서 기다리고 있는 행복할 날들이 아깝잖아요..
힘내세요 저번에도 말했지만 그사람들때문에 포기하기엔 당신이 소중한 사람입니다
일단 잠부터 푹 주무세요..
괜찮으세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