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 윤리교육과 지망생 · 915658 · 20/08/08 21:31 · MS 2019

    와우.. 눈으로만 푸는 데.. 점수가.. ㄷㄷ

  • 알음이 · 865692 · 20/08/08 21:40 · MS 2018

    그래서 그냥 이대로 밀고 나가도 되겠다 했는데 7월을 조졌습니다...ㅠㅠ

  • Maggot · 893143 · 20/08/08 21:37 · MS 2019

    전 밑줄은 글을 다 읽은 다음 뇌에 욱여넣어지지 않을 듯싶은 부분만 치고
    과학 지문은 비례관계에 화살표 표시해놓고
    경제 지문은 그래프 이동이랑 비례관계 화살표하고
    법 지문은 예외상황에 동그라미 짙게 치고
    철학은 좀 복잡한 지문 같으면 시간 좀 더 들여서 옆에 짧게 메모해놔요

  • Maggot · 893143 · 20/08/08 21:37 · MS 2019

    점수는 6평 98 7평 87 나왔어요

  • 알음이 · 865692 · 20/08/08 21:42 · MS 2018

    헉 그렇군요 역시 필요한 부분에만 치시는 분도 있네요 오늘 현강을 처음으로 갔는데 주변 친구들이 전부 모든 줄을 하나하나 다 밑줄 박스 쳐가면서 읽길래... 그렇게 중요한 부분과 메모가 중요한 거겠죠?

  • Maggot · 893143 · 20/08/08 21:45 · MS 2019

    처음에는 그렇게 하다가 밑줄 너무 많이 쳐서 중요한 것들이 잘 안보이니까 머리에 안들어가는 것들만 표시했어요

  • 알음이 · 865692 · 20/08/09 16:00 · MS 2018

    네 저도 확실히 중요한 곳에만 치는 스타일인 것 같아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